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본격적인 매실 수확 철을 맞아 21일인 오늘부터 27일까지 '제철 매실 사전 예약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첫 매실 사전 예약 판매 행사로, 산지에서는 현재 햇매실 수확 작업이 활발하게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신선한 제철 매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실은 특유의 상큼한 향과 풍부한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고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는 구토와 복통을 낫게 하고 갈증, 혈변, 기침과 설사에 도움이 된다고 기록 되어있다. 특히 초여름 제철에 수확한 매실은 과육이 단단하고 신선도가 뛰어나 가정에서 담금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행사 상품은 ▲매실 5kg(원산지 : 순천·하동·광양 / 각 19,500원) ▲조각 매실 3kg(35,500원)이며, 행사 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본격적인 매실 출하 시기를 맞아 소비자들이 산지의 신선한 매실을 더욱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 판매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우리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나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 이천생명공학육종연구소 양배추팀 임찬주 이사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제59회 과학의 날 기념 부총리표창 전수식’에서 부총리 표창을 수여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한 과학기술진흥유공 포상 행사는 과학기술진흥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 및 산업계 인사를 발굴하여, 해당 성과의 우수성을 시상하는 자리다. 임찬주 이사는 외국산 품종이 독점하던 기존의 청경채 시장에서 국산품종 ‘임펙트’ 개발로 국내 청경채 시장 점유율 40% 이상을 달성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존 국내 청경채 시장은 외국산 품종의 독점으로 종자 공급 불안정성, 로열티 지급 문제 등이 꾸준히 있어왔다. 이에 아시아종묘는 청경채 품종 국산화를 위해 꾸준한 품종개발을 이어왔고 지난 2019년 임펙트 품종 등록을 완료했다. 임찬주 이사는 “임직원과 연구진들의 노력, 회사의 지원에 모두 감사 드린다”며 “소비자와 농가가 필요로 하는 종자를 육종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는 7개 밀가루 제조·판매 사업자(이하 ‘제분사’)들이 2019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약 6년에 걸쳐 제면업체(라면, 국수 등), 제과업체 등에게 판매(B2B 거래)하는 밀가루 공급가격 및 공급 물량을 합의·실행하는 등 담합한 행위에 대해 독자적 가격재결정 명령 등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6,710억 4,500만 원을 부과하였다. 공정위가 공개한 담합업체는 대한제분 주식회사, 씨제이제일제당 주식회사, 사조동아원 주식회사, 주식회사 삼양사, 대선제분 주식회사, 삼화제분 주식회사, 주식회사 한탑이다. 제분사들은 제면업체(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팔도, 풀무원 등), 제과업체(롯데제과, 해태크라운 등), 제빵업체(빔보큐알에스코리아 등) 등 대형 수요처에 밀가루를 공급하고 있으며, 그 외에 외식업체, 급식업체 등 중소형 수요처와 대리점에도 밀가루를 공급하고 있다. 이들 제분사들은 국내 B2B 밀가루 판매시장에서 87.7%의 시장점유율(2024년 매출액 기준)을 차지하고 있는 과점사업자들로서, 이러한 강력한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담합 기간 동안 총 24차례에 걸쳐 가격 인상·인하 폭과 그 시기 등을 합의하거나, 거래처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20일(수)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광야홈리스센터를 찾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농금원 봉사단원들은 배식부터 현장 안내, 설거지, 후식 제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일손을 보태며 정성을 다했다. 또한 센터 측과 사전에 긴밀히 소통하여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식자재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자는 공감대 속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기관과 근로자를 대표하여 합동 봉사단 14명이 참여했으며, 노사가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봉사에 임하며 건강한 상생의 파트너십을 실천해 그 의미를 더했다. 농금원 서해동 원장은 “창립 22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노사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의 견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주변의 이웃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시경 kenews.co.kr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급변하는 한우 수급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한우 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한우 수급 환경 변화에 따른 수급사업 중장기 운영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지난 15년(2011년~2025년) 동안 시행된 한우 수급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한우 산업이 나아가야 할 단계별 로드맵과 핵심 추진 과제를 담고 있다. ■ 지난 15년의 성과, 가격 하락기 농가 소득 지탱한 ‘안전판’ 한우자조금은 지난 15년간 추진해 온 유통사 판매지원 사업과 지역 판매촉진 사업이 한우 가격 하락기에 도매가격을 지지하고 농가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대표적으로 ‘유통사 판매지원’ 사업에 대해 2011년부터 2025년까지의 성과를 계량경제 분석 방식으로 평가한 결과, 예산 집행액 대비 한우농가 소득 증가 효과가 3.14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240억 원 규모다. 특히 가격 하락기에는 투입 예산 대비 약 4.5배 수준의 사업 효율성을 기록하며 수급 안정 기능의 효과를 확인했다. ‘도·시·군 지역 판매촉진’ 사업 역시 지역 축제와 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월 19일(화),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을 방문하여 영농형 태양광 실증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영농형태양광법)의 시행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영농형태양광법은 농업인·농촌 주민이 영농활동과 발전사업을 병행함으로써 농지를 유지하면서도, 농업인 등의 소득 제고와 농업·농촌의 에너지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되어 지난 5월7일 국회를 통과하였다. 특히,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햇빛소득마을’에서 영농형 태양광을 활용할 수 있는 근거법이 마련된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번 송 장관의 현장 방문은 영농형태양광법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영농형 태양광 실증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영농형태양광법 하위법령 마련 시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현장성 높은 제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 방문하는 실증단지는 농식품부 R&D 사업 등을 통해 ’19년과 ’21년 농진청 내에 고정형/추적형 등 다양한 형태의 영농형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고, 영농형 태양광 하부에서의 식량작물(벼·밀·콩 등) 생산·환경 분석 등이 진행되었다. 농식품부는 농진청의 실증 결과 등 그 간의 실증 연구 성과를 참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해외 축산시장 흐름을 분석해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유통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2025년 해외축산정보’ 통합 보고서를 발간한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 축산 업계가 지난 한 해 동안 해외시장의 변화를 체계적·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이슈(동향) 보고서 △주요 국가별 가치사슬 분석 △주요국 축산 기초 정보 통계의 총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먼저, ‘이슈 보고서’에서는 글로벌 축산업의 핵심 현안들을 중심으로 정책 및 산업 동향을 심층 분석했다. 스마트축산 정책과 제도 현황을 분석해 디지털 기반의 생산 전환 흐름을 살펴보고, 사료‧식품‧바이오 소재로서 곤충 산업 및 곤충 바이오 기술의 활용 가능성과 성장성을 조명했다. 또한, 일본의 식육 유통 및 가격정보 관리 체계에 대한 현장 조사 결과와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는 주요국의 저탄소 축산 정책 및 기술 사례를 수록해 국내 축산업에 필요한 시사점을 제공했다. 다음으로 ‘주요국별 가치사슬 분석’을 통해 생산부터 유통, 소비 전반에 이르는 국가별 축산업 구조를 입체적으로 다뤘다. 마지막 ‘주요국 축산 기초 정보 통계’에서는 총 16개국의 사육 두수, 생산·소비량, 교
전국한우협회는 한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 중심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한우농가 경영개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한우 MBA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한우 MBA 과정은 만 55세 미만 청년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경영 분석, 경영·재무관리, 마케팅·유통 전략, 사양기술 등을 결합한 실무형 통합 교육과정이다. 특히 농가가 생산 중심의 사고를 넘어 AI 활용, 브랜딩, 유통·마케팅, SNS 홍보 등 다양한 영역을 경험하며 한우산업과 농장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수익화 방안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교육은 농가가 실제 현장에서 겪는 경영 문제를 진단하고, 농장 여건에 맞는 개선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농가 스스로 경영 방식과 시장 대응 전략을 점검하고, 부가적인 수익 창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양관리, 수의·질병관리, 경영·재무관리, 유통·마케팅 전략, 브랜딩, 디지털·데이터 활용 등이며, 1차 오리엔테이션에서 교육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농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우 MBA 과정은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해 중부권(한경대학교), 동부권(경북대학교),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선제적으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요원’을 양성하고, 6월부터 현장 밀착 예방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5월 18일 경기도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여름철 농업인 건강과 안전 대응체계 가동을 알렸다. 전국 주요 시군 대표로 참석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요원 90여 명은 각 지역에서 예방 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농업인 보호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온열질환 예방 요원들은 6월부터 더위가 정점에 달하는 8월까지 농업 현장을 찾아가 폭염 위험 정도를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 용품을 배부하며 여름철 안전한 농작업 안전 수칙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이승돈 청장은 온열질환 예방 요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밀착 예방 활동으로 고온에 취약한 고령농업인을 보호하고, 폭염 위험성을 현장에 널리 알리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화되고 온열질환자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농업인 인명 피해 최소화 대책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온열질환 예방 요원을 선발·운영해 현장 밀착형 안전 활동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발된 온열질환 예방 요원은
2026년 벌꿀 생산 전망에 대해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공식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상 생산량과 작황 지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보다 풍작이 예상되고 있다. 2026년 벌꿀 생산 전망을 보면 남부권은 ‘역대급 풍작’ 기대 속에 품질 관리가 관건이되고 있다. 올해 국내 양봉업계는 기상 여건의 호조로 인해 아까시벌꿀 생산량이 평년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채밀 여건이 매우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 지역별 벌꿀 작황 상태? 농촌진흥청이 최근 6년간의 작황 데이터와 기상 조건을 분석해 발표한 꿀 생산 모의지수(HPI) 에 따르면, 남부 지방은 최고치인 ‘매우 좋음’ 단계를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남부권 작황은 최적의 상태로 함안(1.00), 창녕(0.98), 김천·구미·화순(0.97), 중부권작황은 우수상태로 천안(0.92), 안동(0.91), 세종(0.88)이며, 북부권 작황도 양호한 상태로 연천(0.85), 파주(0.79)로 나타나고 있다. 꿀 생산 모의지수(HPI)는 기온, 강수량, 풍속 등을 종합해 꿀 생산 유리도를 0~1로 수치화한 지표로, 1에 가까울수록 생산량이 많아짐을 의미하고 있다. ◈ 예상 생산량과
농어촌물포럼은 지난 14일 제1차 간담회를 열고 4대강 재자연화, 하굿둑 개방, 농업용수 다목적 활용 등 주요 농업용수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학계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농업인 단체, 국가물관리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기후위기와 환경 중심의 물관리 정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관리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농업계 역시 농업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과거의 방어적 대응에서 벗어나 농업용수의 다목적 활용과 환경적 가치까지 함께 고려하는 전향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홍안나 국가물관리위원은 농업용수가 환경오염의 원인처럼 인식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농업 분야에서도 수질 개선과 환경 관리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학적 데이터 확보와 실측 기반 관리 체계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맹승진 국가물관리위원은 농업용 저수지의 일률적 다목적화와 홍수조절 기능 확대 요구에 현실적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농업용수의 타 용도 전환 시 손실 보전이 가능한 보호 법률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이형 공주대 교수는 농업용수를 탄소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 김병석 원장은 5월 14일 충남 천안시 ㈜쿠첸 천안공장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감자 생산 현장을 방문해 국산 식량작물의 활용 확대 및 산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원장은 ㈜쿠첸 천안공장을 방문해 이중희 대표이사, 밥맛연구소 연구자들과 만나 기관 간 협력 현황을 듣고, 기능성 쌀·잡곡 영양 성분을 보존하는 취반 알고리즘 개발 현황을 살폈다. 특히 소비자 취향에 맞춘 최적의 밥맛을 구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밥솥 기술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김 원장은 밥맛연구소에서 취반 조건별 혼합 잡곡밥을 시식하고, 시장성 및 소비 확대 가능성을 평가했다. 이어 밥솥 제조 공정을 둘러보며, 민관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국립식량과학원은 항당뇨·항고혈압 활성이 우수한 잡곡 혼합비율 등 맞춤형 잡곡 혼합 기술을 개발하고, 취반 후 기능성 및 식감 유지 등 품질을 검정하고 있다. ㈜쿠첸은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실제 밥솥에 적용할 수 있는 취반 알고리즘과 소비자 맞춤형 기능 구현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 원장은 “국산 잡곡의 기능성과 품질을 유지하는 취반 기술 개발은 식량작물 소비 확대와 산업화의 핵심 기반”이라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 농산물 물류체계 개선 및 파렛트 출하 확대를 위해 ’26년부터 기존 근교산 채소류 순회수집 운송기사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전국 햇감자 순회수집 운송기사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지에서 개별 출하되는 근교산 채소류 및 전국 햇감자 품목에 대해 순회수집 운송기사가 직접 파렛트 작업 후 가락시장에 출하할 경우 운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 비파렛트 중심 출하 구조를 개선하고 산지 물류 효율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사는 가락시장 내 파렛트 출하 의무화 확대를 통해 물류 선진화를 지속 추진해 왔으며, ’25년 12월 말 기준 청과부류 전체 파렛트 출하율은 88%로 전년 대비 5.3%p 증가했다. 특히 ’25년 4월부터 시행한 근교산 채소류 순회수집 사업 결과, 엽채·쌈채류 파렛트 출하율이 40.2%로 사업 시행 전 대비 18.3%p 증가하는 등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공사는 이번 순회수집 사업 확대를 통해 근교산 소규모 출하 품목의 파렛트 출하 정착과 물류 효율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근교산 채소류 파렛트 출하 확대 사업’은 ’26년 3월 출하분부터 12월 출하분까지 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K-푸드 열풍을 타고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중국, 미국 등 주요국을 넘어 캄보디아, 남미 등 약 15개국에 유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전년 대비 20% 이상의 수출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동양 최대 생산시설인 양주 신공장을 거점으로 대표 브랜드인 ‘비요뜨’의 수출을 중국에서 일본, 대만, 홍콩 등 동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미주 시장의 말차 맛 멸균유, 동남아의 유기농 아기 치즈 등 지역별 맞춤형 제품 전략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현/장】 이재명 대통령, '풍년농사 기원...모내기와 새참' 현장 스케치 이재명 대통령은 5월 15일 대구 군위군 소보면 도산1리 우무실마을을 찾아 모내기 작업을 체험하고, 현장 농업인들과 새참을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무실마을은 ‘걱정 없는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곳으로, 주민들은 쌀과 마늘, 양파 등의 농사를 짓고 있다. 마을에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을 본 주민들은 “어떻게 우리 동네까지 다 오셨느냐”, “영광이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낫다”며 반갑게 맞이했다. 주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일일이 응한 이 대통령은 “이것도 다 농사”라고 농담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장화를 착용한 뒤 논으로 들어가 이앙기에 탑승했다. 이어 김경관 청년 농업인의 안내에 따라 적재함에 있는 모판에서 모를 분리해 이앙기 뒤편 탑재대에 직접 실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내기 중인 벼의 품종에 대해 물었고, 김경관 청년 농업인은 “영호진미”라고 답했다. 영호진미는 ‘영남과 호남에서 가장 밥맛이 좋은 쌀’이라는 뜻으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최고 품질 벼 가운데 하나다. 전국적으로 약 4만6천㏊, 대구에서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