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은 4월 27일 전라남도청에서 전라남도, 전남친환경농업협회와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석형 농진원장, 황기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조광철 전남친환경농업협회장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농업 분야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확산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농업 분야 온실가스를 줄이려는 정책과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흐름에 맞춰 마련했다. 최근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인 저탄소 인증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면서, 인증 참여 농가를 늘리고 현장 지원을 강화할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저탄소 농산물 인증에 참여할 농가를 적극 발굴한다. 또한 농가가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 기술 컨설팅을 지원하고, 온실가스 감축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저탄소 농산물의 유통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전라남도 지역의 저탄소 농산물 인증 참여 농가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저탄소 농업이 확산되면 농가 소득 증가와 소비자 신뢰 확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진원은 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새로 개발한 자동 고추 범용 정식기와 관련해 현장 의견을 듣고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돕고자 4월 27일 경북 영양에서 고추 아주심기 기계화 현장 실증과 농기계 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농기계 생산업체와 고추 재배 농가가 참석한 이날 현장 실증은 지난 4월 23일에 이은 두 번째 자리다. 마지막 현장 실증은 4월 29일로 예정돼 있다. 직접 정식기를 사용해 본 농업인은 “정식기 1대가 사람 7명을 대신할 수 있어 인건비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새로 개발한 농기계 설명만 듣는 것이 아니라, 직접 운용해 볼 수 있어서 농기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 실증 후에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농기계 안전 캠페인도 있었다. 또한, 경운기‧트랙터에 붙일 수 있는 안전 반사 장치도 배부했다. 농촌진흥청 밭농업기계과 김병갑 과장은 “고추 정식기를 직접 사용해 본 농가 의견을 듣고 농기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농기계 안전 강화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추는 경운
전국 농축협 조합장과 농민 5백여명은 28일 국회에서 ‘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에서 참석자들은 정부의 농협법 개정안과 관련하여 농협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관치 감독 즉각 중단, 법적 안정성 해치는 독소조항 폐기, 자회사 지도 감독권 존치를 통한 협동 조합 정체성 수호, 비효율적 감사 기구 신설안 철회, 중앙회장 조합원 직선제 변경 시도 중단 등 5개 사항을 국회에 요구했다. ◈ 2만 농민결의대회 이후에도 밀어 붙이기식 개혁 농협 자율성 수호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 농민 조합원 2만여명이 운집한 농민결의대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중앙회장 조합원 직선제 변경, 농협감사위원회 설치 등 첨예한 논쟁이 예상되는 내용을 포함한 농협법 개정안을 충분한 논의 없이 강하게 밀어 붙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22일(대구), 24일(청주, 수원) 개최된 농협법 관련 권역별 설명회 역시 농협 조합장과 농민단체 등이 참여했음에도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별다른 성과없이 종료되었으며, 농업 ‧ 농촌 현장의 우려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농민공동선언식은 이러한 우려를 반영해 추진된 것으로, 참석자들은 농업‧농촌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제주흑우’ 번식우 30마리를 4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제주 중산간 지역 55헥타르(ha) 규모 초지 8개 구역에 순환 방목한다고 밝혔다. ‘제주흑우’는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보존, 증식하고 있는 우리나라 고유 재래 소이다. 농촌진흥청은 유전적 가치가 높고, 고유성이 강한 ‘제주흑우’ 개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번식 기반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방목 기간에는 ‘제주흑우’ 번식우의 활동량, 체형 상태, 발정 행동, 보행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주 지역 여건에 맞는 사육 관리 기초자료를 확보해 ‘제주흑우’의 안정적인 사육과 증식에 활용할 방침이다. 초지 방목은 소가 초지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풀을 뜯는 사육 방식이다. 소가 충분히 걷고 활동하면 적정 체형을 유지하고, 발굽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자연스러운 초지 생활은 소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활력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도 보탬이 된다. 초지 풀에는 수분과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고, 소의 되새김질 기능을 돕는 기능이 있어 영양 균형을 유지해 준다. 특히 소의 활동량 변화는 발정 상태를 판단하는 주요 참고
대전 지역 농산물 유통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전중앙청과가 대전시의 일방적인 조례 개정 추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대전중앙청과는 지난 4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대전시가 입법 예고한 ‘노은도매시장 관리운영 조례 개정안’이 도매시장 법인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위축시키고 시장 경쟁력을 저하시킨다며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 "도매법인 경영 자율성 침해하는 과도한 규제" 이날 대전중앙청과 측은 이번 개정안이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행정 편의적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법인의 경영 판단에 과도하게 개입할 수 있는 조항들이 포함되어 있어,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을 핵심 문제로 꼽았다. ◇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와 수수료 체계 현실화 촉구 단순한 조례 반대를 넘어 시장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대전중앙청과는 노후화된 노은도매시장의 물류 시스템 효율화를 위해 시 차원의 시설 현대화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출하 농민의 수취 가격을 높이고 소비자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수수료 체계 마련을 건의했다. ◇ "상생없는 조례개정 추진은 공멸...소통 창구 마련해야" 대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시설현대화 3단계 사업인 채소1동 및 수산동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설현대화 3단계 사업은 지난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완료 후, 기획예산처와의 총사업비 협의가 마무리되면서 강력한 추진 동력을 얻었다. 이 과정에서 공사와 서울시는 물류 동선 개선 및 상품화 시설 확충 등을 적극 건의하였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이에 따라, 전체 시설현대화 사업비는 총 1조 2,769억 원 규모로 확대되었으며, 3단계 사업비 역시 기존 3,124억 원에서 4,826억 원으로 증액되었다. 주요 증액 요인은 정온 시설 및 복층 구조 적용에 따른 단가 반영, 신재생에너지 의무 비율 확대와 법정경비 강화 등 정책적 요인의 반영이다. 이번 3단계 사업을 통해 건립되는 채소1동은 연면적 86,349㎡에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산물의 반입과 경매, 반출에 이르는 전 과정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재설계하여 물류 처리 속도와 비용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수산동은 연면적 63,977㎡,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업·농촌 분야 비정상적인 관행과 제도, 고착화된 불법·편법 행위를 바로 잡기 위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제안창구’를 4월 17일부터 개설하고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안 공모는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국가정상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된다. 사회 전반의 제도를 공정·투명·합리적으로 개선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농촌진흥청 누리집 게시판(국민 소통 →국민의 소리→비정상의 정상화(국민제안))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중동전쟁 대응 비상대책TF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농업부문 전반의 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지난 2차 회의부터 축산경제 부문이 참여하면서 농업경제와 축산경제가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김주양 대표이사는 영농자재와 사료 원료의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되는 312억원 규모의 ‘농심·효심·동심’ 특별할인행사 등 소비자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중동전쟁 대응 비상대책TF’와 함께 ‘비료 수급동향 합동 TF’를 운영하며 비료 원자재 가격과 생산·공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 ‘중동사태 특별게시판’을 신설해 현장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수렴한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농업인 지원과 소비자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정부와의 협조를 통해 추경예산이 농업 현장에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설 명절 특별할인행사(450억원), 유류지원(380억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4일간 ‘2026년 가정의 달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소비자들은 한우 선물은 물론 가족을 위한 구매까지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다. 온라인 한우장터에는 전국 대표 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한우를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 브랜드는 강원한우(강원), 녹색한우(전남), 농협라이블리(온라인), 대관령한우(강원), 서경한우(경기), 소깨비(경북), 신선설한우(경기), 안동봉화축협한우(경북), 영풍축산(경북), 우리한우365(경북), 울산축협한우(경남), 의성마늘소(경북), 장수한우(전북), 지리산순한한우(전남), 참품한우(경북), 총체보리한우(전북), 토바우안심한우마을(충남), 한우왕(경북), 홍천한우(강원), 횡성축협한우(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은 지난 23일 경남 하동군 소재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오흥석)에서 2026년 1분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최우수 사무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우수 영업점을 발굴 ‧ 포상함으로써,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금융기관의 예방 책임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지리산청학농협 청암지점 남선영 차장은 신용카드 배송 및 검사 사칭 수법에 속아 거액 송금을 시도하던 70대 보이스피싱 의심 거래를 신속히 포착하고, 즉각적인 거래 지연과 고객 설득, 경찰 신고를 병행해 약 4억 1천만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윤성훈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 되고 있는 만큼, 현장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피해 예방의 핵심”이라며 “농협의 우수사례를 적극 확산하고 피해 사전 차단 중심의 대응체계를 고도화하여 고객자산 보호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의 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전파하기 위해 실시한 ‘2026년 청렴 슬로건·캐릭터·BI 공모전’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친근한 브랜드를 통한 일상 속 청렴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2월 12일부터 약 두 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브랜딩 과정을 통해 청렴 가치를 내재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공모 결과 슬로건 29점, 캐릭터 21점, BI 9점 등 총 59점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1차 전 직원 블라인드 온라인 투표, 2차 본부장급 심사를 거쳐 최종 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영예의 대상은 청렴 캐릭터 ‘가꿈이’가 차지했다. 밀짚모자를 쓴 친근한 농부의 형상을 한 ‘가꿈이’는 정직한 농정을 가꾸어 나가는 농정원의 정체성과 청렴의 의지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슬로건 ‘우리가 심은 청렴씨앗, 정직한 농정을 키웁니다’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BI ‘EPIS PURE’에게 돌아갔다. 농정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캐릭터와 슬로건 등을 향후 기관의 청렴 캠페인, 내·외부 행사, 각종 홍보물 및 공식 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은 4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청주에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형(모델) 개발 교육 공동 연수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농업인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청년농업인이 보유한 기술과 경영 비결을 활용해 경영 역량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이를 사업 모형으로 발전시켜 수익을 창출하고 증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첫날에는 ∆청년 농업인 사례 소개 ∆인공지능 활용 비즈니스 모형 캔버스 이론과 실습에 이어 국립농업과학원 성제훈 원장의 특강이 있었다. 성 원장은 특강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점차 커지고 있는 인공지능의 역할과 중요성을 소개하고, 청년농업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상에 대해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둘째 날에는 ∆청년 농업인 성장 이야기 동영상 촬영 기법 교육 ∆비즈니스 모형 캔버스 작성 지도 등 강의가 진행됐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교육이 청년농업인 각자의 영농 유형에 맞는 비즈니스 모형을 스스로 개발해 적용할 수 있는 이론 습득의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나아가 경영비 절감, 고객관리 제고 등 가시적인 효과를 거둬 소득 증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이 지역사회 나눔의 주체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 눈길을 끌었다. 팜스코는 지난 4월 20일, 약 200만 원 상당의 라면 2,000개를 기부하며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서운장애인주간이용시설의 장애인 참여형 나눔 행사 ‘제 7회 당신과 함께라면’을 지원했다. 서운장애인주간이용시설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립적인 일상과 사회 참여를 돕는 지역 기반 복지기관이다. 인권 기반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당신과 함께라면’ 행사는 후원자가 기부한 라면을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홀몸 어르신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장애인을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나눔의 주체’로 세운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팜스코의 그룹사인 하림의 라면들로 구성된 이번 후원 물품은 지역 내 학생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장애인과 지역사회 구성원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팜스코 김영근 본부장은 “이번 나눔은 물품 지원을 넘어,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직접 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4월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82차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총회에서 지속가능한농업기계화센터(CSAM)와 공동으로 토론회를 연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4월 총회에서 지속가능한농업기계화센터 집행이사국에 선출돼 2028년까지 지속가능한농업기계화센터의 주요 사업 계획을 승인하고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아르미다 알리샤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사무총장과 회원국을 비롯해 정책 입안자, 연구원, 농업인, 민간 부문 선도자 등이 참석해 아‧태 지역의 농업 노동력 문제 해결과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 관련 현안을 공유한다. ‘농업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농업기계화 신기술 도입’을 주제로 여성과 고령 농업인의 진입 장벽을 완화하고 청년 유입을 촉진하는 ‘포용적 기계화’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급격한 고령화와 청년 이농으로 구조적 위기에 처한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폭넓게 타진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농촌 고령화 위기에 직면한 우리나라 상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중동전쟁 및 유가·환율 상승 등 농축산물 물가 상승 요인에 대응하여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의 추가경정예산 500억원을 확보하였다. 기존 본예산 1,080억원에 더해 추경 예산 500억원을 포함하면 사업비는 총 1,580억원 규모에 달한다. 농식품부는 확보한 사업비를 기반으로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및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할인을 강화하고 사업을 내실화하여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할인지원 대상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4월에는 당근·양배추·양파 등 5개 품목을 할인 중에 있으나, 5월에는 9개 품목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중동전쟁 등 대외적 요건에 따른 잠재적 가격 변동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참외·토마토·파프리카 등 시설과채를 할인 품목에 추가하고, 가축전염병 발생 및 생산량 감소 등으로 가격이 높게 유지되는 닭고기와 계란은 할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내실화를 위해 그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중소유통경로의 지원 비중을 당초 계획인 55%에서 58%로 상향 조정하여 전통시장, 중소형 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의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