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대표이사 고성신)는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본사 회의실에서 본사 임직원과 12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목표 달성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역동적인 추진력으로 경영목표를 완수하고, 국민과 농업인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청렴한 윤리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변화와 혁신을 통한 재도약’을 화두로 ▲회사 역량 강화를 통한 농축협 건전성 및 경영지원 확대 ▲농업인 신용회복 지원으로 따뜻한 금융 실천 ▲나눔경영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3대 경영전략 핵심 목표로 확정했다. 회사는 자산관리 전문성을 제고해 농축협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재기를 돕는 신용회복 지원 활동을 한층 강화하여, 포용적 금융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나눔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소통을 확대함으로써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는 대표 농협 계열사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이를 위해 매월 동심협력(
산림청(청장 직무대리 박은식)은 2026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등록정보의 변경이 없는 임가 등에 모바일 간편 신청·접수(3.4~3.31)를 시행하고, 온라인(임업-in 통합포털) 신청 기간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읍·면·동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김대환 산림청 임업직불제팀장은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임업인이 보다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규제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직무대리 박은식)은 봄철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의 개화 시기를 담은 ‘2026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하며, 올 봄철(3~4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평균 만개 시기(개화 50% 기준)는 생강나무가 3월 26일, 진달래 4월 3일, 벚나무류가 4월 7일로 예측됐다. 이는 지난해 실제 관측 결과인 생강나무 3월 30일, 진달래 4월 7일, 벚나무류 4월 8일보다 빠른 시기로, 봄철 기온 상승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개화 예측은 국립수목원과 9개 공립수목원(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물향기수목원, 미동산수목원, 금강수목원, 대구수목원, 경남수목원, 대아수목원, 완도수목원, 한라수목원)이 전국 32개 지점에서 관찰한 식물계절현상 자료를 기반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 기상정보를 연계‧분석해 도출한 결과이다. 이광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계절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태계 변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중요한 지표이다.”며, “앞으로도 정밀한 관측과 분석을 통해 더욱 신
김인호 전 산림청장이 음주운전사고로 전격 경질되면서, 공직사회 공직기강 확립이라는 과제와 함께 차기 청장 후보로 하마평이 무성하다. 일단, 후임 산림청장은 산림분야 전문성을 비중있게 다룰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는 정치권 인사를 중용할지에 호사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현재 호사가들 사이에 산림청장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 내리는 인물은 김상민 민주당 산림위원장, 이미라 전 산림청 차장, 학계와 시민단체 출신 등 다양하다. 박은식 현 산림청장 직무대리도 산림 전문성과 내부 조직 장악력, 산불 등 위기대응 능력이 뛰어나 산림청 자체 내부 승진자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어, 이른 시일내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21일 21시 14분경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산2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22일 04시 기준으로 산불 '확산 대응 산불 1단계'를 발령, 17시 현재 진화율 57%라고 밝혔다. 현장에는 남풍, 평균풍속 5.8 m/s 비교적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급경사 지형의 악조건으로 야간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야간 산불 화선은 약 2km, 산불영향구역은 약 13ha로 추정되었으나, 17시 현재 진화율은 57%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5대(산불진화차·지휘차 12, 소방차 10, 기타 3), 산불진화인력 152명(진화대 84, 소방관 25, 공무원 19, 기타 24)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양전마을회관 30명, 원정마을회관 2명 32명의 주민이 대피 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총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는 대피 문자를 수신한 경우 적극적으로 대피해 달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직무대리 박은식)은 지난 21일 발생한 충남 서산 산불 현장 인근에 위치한 한국석유공사 석유비축기지 보호를 위해 기지 주변에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을 투입해 리타던트(산불확산지연제)를 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13시 35분 서산시 대산읍에서 발생한 산불은 당일 18시 30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으나, 잔불이 남아 있어 산림청 산림재난특수진화대원과 소방인력 등 438명을 투입해 밤새 잔불 진화를 실시했다. 특히 산불 발생지 인근에 국가기간시설인 한국석유공사 석유비축기지가 위치해 있어, 재발화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으로 리타던트를 살포하는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 리타던트는 친환경 산불차단제로, 국립산림과학원이 2021년 민가와 원전 등 중요 시설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공중진화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해 현재 운용 중이다. 이번에 사용한 리타던트는 비료와 흡착화합물을 배합해 국내 최초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물에 약 30%를 희석해 사용한다. 나무와 수풀 등에 사전 도포할 경우 산불 지연 효과가 2개월 이상 지속되며, 수질·토양·종자발아·농약잔류 등 환경독성 평가에서 모두 ‘무독성’ 판정을 받은 우수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은 2월 21일 14시 22분경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송석리 411-4도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5시 30분 기준으로 '확산 대응 1단계'를 발령, 4시간 18분만에 진화완료 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2대(산림청 6, 지자체 2, 소방1, 군 3), 산불진화장비 65대(산불진화차·지휘차 19, 소방차 22, 기타 24), 산불진화인력 137명(진화대 63, 소방관 47, 공무원 27 )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남풍, 평균풍속 7.6 m/s 불고 있으며, 화선은 약 3 km, 산불영향구역은 약 24 ha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진화율을 10%이다. 산불 확산 대응 1단계 적용기준은 피해면적 (10∼100ha 미만), 평균풍속 (초속 3~11m/s 미만), 예상진화 (5∼48시간 미만), 주택 등 주요시설 20동 미만 피해 우려될 때이다.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총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는 대피 문자를 수신한 경우 적극적으로 대피해 달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업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이끌 전담 조직 ‘농업지능데이터팀’을 신설하고, 2월 19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농업지능데이터팀은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데이터에 기반해 농촌진흥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신설됐다. 2025년 12월 발표한 국민 주권 정부의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 중 ‘인공지능(AI) 혁신 생태계 조성’ 정책을 농업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데이터정보화담당관, 기술융합전략과, 스마트농업팀 등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지능 데이터 관련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농업지능데이터팀은 앞으로 농업 과학 기술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최우선 목표로 3가지 핵심 과제, △현장 체감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 △농업 데이터 전주기 관리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 체감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AI 이삭이’를 고도화해 농업인과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농촌진흥사업 기획, 운영 전반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식품업체들이 중동 등 이슬람 시장에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할랄 인증기관 인정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그 첫걸음으로 2월 11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을 방문하여 실무협의를 개최하였다. 현재 우리 식품업체가 이슬람 국가로 식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할랄 인증을 별도로 받아야 하며, 이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다는 점이 지속적인 애로사항으로 제기돼왔다. 특히, 사우디 등 중동지역의 할랄 인증을 할 수 있는 민간 기관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식약처는 산하 공공기관인 인증원을 사우디 할랄 인증기관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우디 측과의 실무협의에서는 식약처, 인증원, 사우디 식약청과 그 산하의 사우디 할랄 센터 등이 참석하여 ▲할랄 인증기관 인정요건 ▲심사 절차 및 제출서류 ▲현장 심사 방식 ▲인정 이후 사후관리 등에 대해 실무적이고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인증원의 할랄 인증기관 인정 필요성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 여지를 확대했다. 또한, 2023년에 식약처와 사우디 식약청이 체결한 식‧의약 안전 협력 양해각서(MOU)에 할랄 인증 협력 사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81회 식목일의 시작을 알리는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올해를 ‘범국민 나무심기’의 원년으로 삼아 대대적인 나무심기 여정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나무심기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산림청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첫 삽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전국에서 국민, 기업, 시민단체, 중앙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대대적인 나무심기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식재한 ‘황근’은 노란 무궁화로도 불리는 제주지역 자생 세미맹그로브 수종으로, 해안 유휴 토지를 신규 탄소흡수원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전략적 자산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제주자생 세미맹그로브 숲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향후 5년 동안 황근과 갯대추나무 등 세미맹그로브 수종을 중심으로 약 140헥타르(ha) 규모의 숲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정부는 물론 국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실천해야 가능한 일이다.”며, “제주에서 피워 올린 황근의 노란 꽃물결이 대한민국 곳곳에 ‘사람을 살리는 숲’을 만드는 거대한 파동이 되길 기대한
네이버가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뉴스제휴위원회(뉴스제휴위)’ 설명회를 가졌다.중단됐던 뉴스제휴 심사도 2년 8개월 만에 본격 재개한다.▶본지 유튜브동영상 설명회 실황 중계1-20분/중계2-40분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5월 네이버와 카카오의 공동 기구였던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가 활동을 중단한 이후 네이버가 단독으로 마련한 공식 행보다. 새로운 뉴스제휴위의 핵심은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큰 방점을 두고 있다. 과거 고정된 위원들이 심사를 전담해 로비 의혹이 제기됐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300~500명 규모의 ‘전문가 위원 후보 풀(Pool)’을 구성한다. 심사 때마다 이 풀에서 위원을 무작위로 선정해 객관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위원 후보군에는 미디어 관련 공적 기구 추천 인사와 주요 언론사의 전직 독자·시청자 위원 등이 포함된다. 입점 평가 방식도 크게 바뀐다.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수 있는 정성평가 비중을 줄이는 대신, 기사 생산량과 자체 기사 비율 등 수치화된 ‘정량평가’ 비중을 50% 이상으로 대폭 확대한다. 네이버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상반기 중 신규 매체 입점 심사와 기존 매체의 부정행위 제재 평가를 시행할 예정이
정부는 행정안전부, 법무부, 국방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경찰청, 소방청 7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2월 13일(금) ‘산불방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산불 위기경보 단계가 사상 처음으로 1월 중 ‘경계’까지 격상(1.27.)되는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올해 발생한 산불(2.10. 기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발생건수와 피해면적이 모두 크게 증가했다. 동해안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며, 설 연휴 전후 성묘 등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위험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대형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불법소각 금지 등 국민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 동참을 간곡히 당부하고자 담화문을 발표했다. 정부는 담화문을 통해▴설 연휴 성묘 등으로 입산시 라이터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취사 또는 흡연 등 불씨를 만들 수 있는 행동 삼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영농부산물·쓰레기 등 소각 금지 ▴연기나 불씨 발견 시 즉시 119 또는 112신고를 요청했다. 정부는 산불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앞당겨 시행했으며, 산림청은 중앙사고수습본부, 행정안전부는
대전지역 농산물 유통의 핵심인 대전중앙청과의 하역중단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참다못한 출하주와 생산자 농민 대표들이 직접 행동에 나섰다.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등 주요 농업인단체 대표들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광역시의 미온적인 태도와 행정 부재를 강력 비판했다. 이날 출하주 농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첫째, 유통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도매시장 불법 현수막과 불법적인 깃발들을 즉각 철수할 것과 둘째, 대전시의 무도한 '도매법인 공모제' 발언 철회와 사과를 강하게 촉구하고 있다. 또, 대전도매시장의 하역중단 사태를 장기간 방치하고 있는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의 즉각적인 사퇴도 함께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농민 대표들은 "하역이 중단되면 애써 키운 신선농산물이 제때 출하되지 못해 썩어 나가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출하농민과 대전시민 소비자의 몫이 된다"며 규탄과 함께 절박함을 호소했다. 출하주와 생산농민 단체들은 "대전시가 더 이상 뒷짐만 지고 있을 것이 아니라, 도매시장 하역시스템의 정상화를 위해 실무적인 해결책을 즉각 제시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이들 단체는 이번 촉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속보>치료약이 없는 가운데 공포의 가축질병 ASF가 전국에 걸쳐 꾾임없이 발생하면서 축산농가와 방역당국의 근심이 높아지고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2월 12일 전북 정읍(4,882 마리 사육), 경북 김천(2,759 마리 사육), 충남 홍성 소재 돼지농장(2,900 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 가축,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한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발생지역 돼지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2월 13일 00시부터 2월 15일 00시까지 48시간 동안 전북 8개 시‧군(정읍·부안·김제·고창·순창·임실·완주·무주), 전남 1개 시‧군(장성), 충북 1개 시‧군(영동)이다. 또, 충남 5개 시‧군(홍성·서산·예산·청양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이 농식품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경영 안정을 위한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서해동 원장은 11일 열린 농식품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농금원은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 활성화와 농업정책보험의 고도화를 통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경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영상과 함께 주요 내용을 발췌했다. [편집자] ◇ 농업 금융의 마중물, 모태펀드 운용 확대 농금원은 올해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의 투자 규모를 전년 대비 확대하여 스마트 농업, 푸드테크 등 신성장 분야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유망 스타트업이 데스밸리(Death Valley)를 극복하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농금원 관계자는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민간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글로벌 펀드 조성을 통해 우리 농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 기후 위기 시대, 농업정책보험의 역할 강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해짐에 따라, 농금원은 농가 경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농작물재해보험의 내실화에도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