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울산지사(지사장 백승관)는 지난 2월 농협사료 최초로 출시한 로봇착유기 전용 낙농사료인 ‘락토플러스 R40’가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관내 농장의 규모화에 따른 로봇착유기 도입 농가 증가와 2세 낙농인의 요구를 반영하여 이루어졌다. 신제품의 주요 특징은 착유 횟수 증가를 고려하여 설계된 점이다. 스마트 낙농을 도입하는 농가를 위해 가공품질(내구도, 경도 강화)이 개선되었으며, 공급 원료의 다변화와 기능성 원료의 다량 첨가로 젖소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경북 경주에 위치한 A목장에서 신제품으로 교체한 후, 로봇착유기 내 기호성이 증가하여 사료 거부스트레스가 감소하였고, 이는 착유횟수 증가와 함께 유량 상승으로 이어졌다. 로봇착유기를 이용하는 총 60마리 젖소를 기준으로 1일 평균 착유횟수는 2.0회에서 2.9회로 45.0% 증가했으며, 평균 유량 또한 29.3kg에서 38.0kg으로 29.7% 증가한 성적을 보였다. 농협사료 울산지사 백승관 지사장은 “현장에서 스마트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사료효율을 좀 더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라고 말하며, “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소장 최완용)는 지난달 열린 제31회 유우군능력검정사업전국평가대회에서 ‘함민목장’이 최우수상을 받는 등 우수검정 낙농가와 관련 전후방산업에 시상을 했다. 이번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우군능력검정사업 전국평가대회에는 검정농가와 검정조합, 안병우 농협축산대표, 맹광렬 조합장, 낙농관련 전후방산업 관계자들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 ‘함민목장’이 전국 최우수 검정농가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아갔다. 이날 최우수 낙농가들을 선발하는 자리에 참석한 농협중앙회 안병우 축산경제대표는 “일선 현장에서 경영비 절감노력에 나서는 낙농가들을 격려와 함께 수상한 농가들을 축하한다”면서, “농협은 늘 낙농가들 어려움 해소와 낙농개량 향상에 기여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함민목장’은 305일 보정유량 13,006kg으로 전국평균 2,847kg 많고, 분만간격도 421.8일로 전국평균 분만간격 447.7일보다 25.9일이 빨라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최고유량 생산우는 생애 착유일수 4,283일동안 총 165,697kg을 생산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원해목장’ 젖소가 선정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기획조정본부는 12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기획조정본부 소속 직원 약 30여명은 포도순 따기 및 지네발 제거 등 작업을 수행하며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용왕 기획조정본부장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인 지원활동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농협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기업들의 스포츠 마케팅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구, 야구 등 여러 종목에서 활발한 마케팅 행보를 보이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 제고의 성공적인 표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도드람은 2017년부터 한국배구연맹과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고 프로배구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매 시즌 프로배구단 및 선수들과 협업해 배구팬 대상 도드람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온ž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2021년부터 이어온 프로야구단 SSG랜더스 스폰서십 등 국내외 인기 스포츠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u V-리그 스폰서십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경험 확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는 통합 58만 6514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방문, 지난 시즌 대비 4.5%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왔다. 특히 남자부는 전 시즌 대비 17.4%나 증가했다. V-리그 시청률도 꾸준히 이어져 여자부의 V-리그 평균 시청률은 1.22%로 역대 세번째로 높은 시청률로 팬들을 열광케 했으며, 이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에서 동부낙농기술센터와 사료기지의 성공적인 준공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 경기도청 김종훈 축산동물복지국장, 남양주시의회 이정애 의원∙김동훈 의원∙김상수 의원∙원주영 의원, 남양주농업기술센터 조성기 소장∙송종일 농축산지원과장, 경기도 북부동물위생사업소 정복수 소장, 진건 퇴계원 문용기 행복복지센터장, 남양주축산농협 이덕우 조합장, 양평축산농협 정규성 조합장, 전 진건농협협동조합 안성기 조합장, 송능리 방재천 이장을 포함해 관계기관 및 인근 지역주민 등 약 40여명의 내빈과 조합 임직원, 조합원 및 가족 등 약 1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날 남양주 및 양평 축산계에서 기증한 기념석을 공개하며 동부나눔지원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고, 참석한 모든 내빈과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끝으로 제막식이 마무리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동부낙농기술센터 및 사료기지의 준공을 계기로 더욱 향상된 집유 위생 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유제품을 생산, 공급해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조합의 경영 이념을 실현하고자 하는 다짐과 함께 준공식을 성
농협(회장 강호동)이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34개 품목별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원예농산물 수급안정대책, 채소가격안정제 농협 사업비 분담률 완화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계획,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가락도매시장 개장일수 축소 운영계획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2023년도 각 협의회별 사업추진 내용과 농정활동 등을 종합평가하여 운영 우수협의회를 선정, 공로패와 격려금을 수여했다. 최우수 협의회로는 한국배연합회, 우수 협의회로는 한국포도생산자협의회, 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 한국오이생산자협의회,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 제주감귤연합회가 선정됐다. 강호동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어려운 사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가격 안정 및 농업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는 품목별전국협의회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농업·농촌과 농업인의 실익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1일 농협중앙회 스마트워크센터 라운지홀에서 '희망농업혁신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미래 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애그테크 투자 펀드 출범을 알리고, 농협이 조성하는 애그테크 생태계 운영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희망농업혁신펀드는 농촌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로보틱스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하는 511억원 규모의 펀드로,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이 공동운용사로 참여한다. 이번 펀드는 상호금융(200억원), 농협은행(150억원), NH투자증권(151억원), NH캐피탈(10억원) 등 농협 계열사가 힘을 모았다. 이번 출범식에는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을 비롯해 월항농협, 서귀포농협, 동김제농협 등 조합장, 상호금융, 농업경제, 축산경제, 은행, 증권, 캐피탈 등 범농협 계열사 대표, 펀드 투자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희망농업혁신펀드 출범 선언과 함께 펀드 운영 현황 보고가 진행되었으며, 이어 투자기업의 혁신기술을 도입한 농축협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농협 계열사 대표들이 애그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을 결의하는 세리머니가 진행되었다. 지준섭 농협 부회장은 "희망농업혁신펀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맛과 가격 모두 충족시킬 RTD 컵커피 ‘커피타운’ 2종 ‘딥브라운 모카, 화이트 바닐라’가 나왔다. 서울우유는 편의점 주요 방문 타깃층의 니즈를 고려해 가격과 맛을 동시에 충족시키면서도 트렌디한 RTD(Ready To Drink coffee) 컵커피를 내세워 편의점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신제품 서울우유 ‘커피타운’은 대표적인 스페셜티 커피로 유명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 원두가 사용된 RTD 컵커피다. ‘딥브라운 모카’는 네럴란드산 코코아 파우더의 진하고 향긋한 초코 맛이 인상적이며 ‘화이트 바닐라’는 마다가르카르산 바닐라 추출물의 함유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는 ‘커피타운’ 2종을 통해 달콤하고 특별한 순간의 휴식 같은 맛의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편의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유동훈 유음료마케팅 팀장은 “고물가 시대에 가격 경쟁력을 지닌 맛있는 컵커피로 많은 소비자분들께 작지만 특별한 휴식 같은 맛을 선사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우수한 국산 원유를 바탕으로 다양한 맛의 컵커피 제품을 확대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를 시작으로 지역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조합장과의 소통 확대를 위한“2024 지역본부 현장경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경영은 전남, 광주지역 조합장 150여명과 강호동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본부 업무계획을 점검하고, 농업·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강호동 회장은 조합장과의 소통에 앞서 “전국의 조합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농축협 발전을 위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현장경영의 목표”라며, “이번 현장경영을 계기로 농협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제사업 활성화에 역점을 다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윤리경영 실천에 힘써달라”며 중앙회는 이를 든든하게 뒷받침 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5일 전남을 시작으로 충남, 강원, 서울, 전북, 충북, 경기, 경북, 경남 순으로 총 9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조합장들이 제시한 의견은 향후 제도개선을 위한 농정활동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6월 6일부터 19일까지 농식품 가격 안정을 위해 농·축·수산물을 최대 반값으로 할인 판매한다. 먼저 인기 농산물을 선착순 파격가로 할인하는 '하나로 오픈런' 행사가 6월 6일과 13일 단 하루씩 물량 한정으로 놓치면 후회할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제철 농·축·수산물을 최대 반값으로 판매하는 릴레이 할인 행사는 6일부터 3일씩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 여름철 인기 농산물 골라 담기 행사도 마련된다. '도전! 한가득 무한 담기', '한 봉지 무조건 만원' 등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행락 철을 맞아 즉석밥·캔 참치·티슈 등 인기 가공생필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회원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뮤지컬 난타 관람권·키자니아, 할인쿠폰·롯데시네마 영화 예매 할인권·매점 콤보 할인권 등도 증정한다. 한편 정부 지원 농축산물 할인 행사가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진행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도시농축협 조합장들로 구성된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는 농촌지역 농축협의 경제사업 지원을 위해 무이자자금 3,606억원 지원을 의결하고 도시농축협의 역할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농상생기금을 조성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도농상생기금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도농상생기금’은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도시농축협이 신용사업 수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하는 기금으로, 올해는 금차 지원되는 3,606억원을 포함한 총 7,470억원이 농촌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될 예정이다.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회의를 주재한 신상철 남세종농협 조합장은“전국 209개 도시농축협은 경영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도시 농촌 간 상생을 위해 기금출연을 지속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도시와 농촌농축협 간의 상생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앞으로도 도농상생기금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도시·농촌농축협 간 상생 협력을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5일 농·축협의 체계적인 연체채권 관리를 지원하여 은행권 수준의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지난 5월 28일 대구지역을 시작으로 ‘연체채권 119 현장지원단’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여신제도 전문가, 변호사, 감정평가사로 구성된‘연체채권 119 현장지원단’은 전국을 순회하며 도움이 필요한 농·축협에 ▲부동산권리분석 ▲여신법률지원 ▲부실채권매각 ▲연체채권회수독려 등 다양한 여신관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채권 회수율을 높여 농·축협의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과 고금리 장기화 기조 속 농·축협의 경영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연체채권 119 현장지원단’을 신설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최적의 지원과 안정적인 수익 제공으로 농·축협 발전에 기여하면서 ‘지역 농·축협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운영하는 농식품 전문 쇼핑몰‘농협몰’이 산지직송을 강화하고 지역 우수 농축산물 입점을 확대하는 등 농‧축협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온라인 사업을 개편한다. 농협은 7월 1일부로 수도권 일부 지역의‘온라인 장보기’서비스를 축소‧조정하고‘산지 직접배송’서비스를 확대함에 따라 지역 농‧축협에 ▲배송비 지원 ▲기획전 ‧ 프로모션 등 마케팅 지원 ▲온라인사업 전 과정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농‧축협 실익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농협몰은 크게‘산지 직접배송’과‘온라인 장보기’두 가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 개편은 과점화 양상을 보이는 이커머스 시장에 대응하여 농‧축협 산지 농‧축산물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재편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등 사업을 내실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 산지 직접배송 : 농협몰에서 상품 주문 시 산지 농‧축협에서 배송 * 온라인 장보기 : 농협몰에서 상품 주문 시 인근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배송 박서홍 대표이사는“농협 온라인사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지역 농‧축협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산지 우수 농축산물의 농협몰 입점이 지속 확대될 수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 3기가 3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발대식을 갖고 6개월 대장정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올해로 3기를 맞은 ‘NH콕서포터즈’는 농협이 미래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하고자 출범한 대학생 홍보단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선발된 총 50명의 서포터즈들은 올해 11월까지 SNS 콘텐츠 제작·홍보, 신사업 아이디어 제안 및 농촌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 날 열린 발대식에는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하여 6개월 간의 서포터즈 활동에 함께 할 직원멘토 10인 등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NH콕서포터즈’ 3기의 성공적인 출발을 응원했다. 또한, 여영현 대표이사가 직접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서포터즈의 다양한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며 대화를 이끌어 간 것은 물론 ‘이심전심’, ‘비행기 멀리 날리기’ 등 참여형 코너를 통해 유쾌한 분위기로 첫 만남을 꾸려나갔다. 기수를 대표해 선서자로 나선 구지모 학생은 “오늘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농협의 서포터즈로 임명되어 설레는 동시에 책임감도 느낀다”며, “농협상호금융을 대한민국 방방곡곡 알리는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유기농데이(6월 2일)를 맞아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친환경농산물 우수성 홍보 및 소비 확대를 위한 특별할인 한다. 6월 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 대표 친환경농산물 브랜드‘아침마루’6개 품목(대추방울토마토, 블루베리, 깐마늘, 백오이, 상추, 감자)을 최대 30% 할인한다. 친환경농산물은 합성농약,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을 최소화하고, 농업생태계와 환경을 유지·보전하면서 생산되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이다. 6월 2일 ‘유기농데이’는 이러한 친환경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2006년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정한 기념일로, 유기농의‘유기’와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산물 유통을 확대하고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