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충북낙협을 찾아서‘스트링치즈’ 소비자들 호응 커신관우 충북낙협 조합장 "학교급식 시장 더 넓힐 것" 충북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관우/사진)은 지난 2004년 충북도내 낙농가 중심으로 조합이 설립됐다.지난 2008년 농협중앙회 회원조합에 가입돼, 치즈생산 및 체험목장 사업등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충북낙협의 설립목적은 기본적으로 낙농가 조합원에게 필요한 기술과 자금, 자재, 정보지원에 충실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우유의 집유,가공,판매를 통해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낙농산업 안정을 통해 도농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현재 조합원 수는 294명(자본금 67억)으로 충북낙협의 2,432억원의 조합 사업별 사업규모를 보면 신용사업이 1,530억원이고 경제사업이 902억원인데 경제사업중에서 사료사업이 350억원, 우유사업이 530억원, 치즈사업이 22억원에 이르고 있다.낙농안정을 위한 핵심 추진사업인 치즈생산 활성화사업을 위해 지상2층/ 75평 규모에 스트링치즈 생산시설로 월 50만개를 생산할 수 있으며 투자금액은 37억(정부보조 27억)이다.생산되고 있는 38만1천개 스트링치즈 판매처는 목우
황주홍‘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수상산림환경포럼, 국회의원 300명 중 유일 선정! 산림 환경기능 증진 공로 높이 평가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 의원이 산림환경포럼이 선정한 ‘제11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입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회의원 300명 중 수상자는 황 의원이 유일하다.산림환경포럼은 지난 10월부터 공고를 통하여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입법을 포함하여 모두 8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15년 한 해 동안 산림의 환경기능 증진을 위한 노력과 지역 언론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뤄졌다. 역대 국회의원 수상자는 김우남, 김광원, 권오을, 이낙연, 신성범, 황영철, 강기정, 김춘진, 김종태 의원(수상년도 순)을 비롯하여 10명이다. 황 의원은 농해수위에서 활동하며 산림의 가치를 알리고, 산림환경에 대한 보존 의식을 고취시킨 것이 높이 평가됐다. 황 의원은 1년 365일 상시국감을 통하여 산림의 불법 훼손 및 개발로 인한 산지 전용 실태 등을 언론에 알려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특히 경제림 조성 5개년 계획을 마련할 것과 산주의 산림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사유림 산림경영계획 작성 의무화 등을
단맛의 유혹!... 새로운 ‘감미증강제’가 선을 보였다!한국식품연구원 류미라 박사, 간장에서 감미 증강용 조성물질 밝혀 내 화제 한국식품연구원 감각인지연구단 류미라 박사팀이 간장으로부터 유래된 글리칸 또는 글리코펩타이드를 포함하는 감미 증강용 조성물질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새로운 감미증강제가 상업화될 것으로 보인다. 감각인지연구단 류미라 박사팀이 우수한 감미 증강 효과를 갖는 조성물을 개발하고자 노력한 결과, 간장 또는 간장 분획에서 유래된 글리칸 또는 글리코펩타이드를 포함하는 조성물이 단맛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단맛을 증강시키는데 우수한 효과를 나타냄을 규명하였다. 최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이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류미라 박사는 “이 기술은 우수한 감미 증강성, 특히 종래 감미제와 거의 동등하거나 보다 우수한 감미 효과를 가지면서 영양학적인 측면에서 칼로리가 적은 감미 증강용 조성물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 박사는 또 “이 기술은 감미 증강용 조성물과 감미료를 포함하는 감미료 조성물 그리고 감미 증강용 조성물을 포함하는 식품 및 식품의 감미증강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래기술의 문제점단맛을 내는 수크로오스와
집중인터뷰...손정렬 한국낙농육우협회장에게 듣는다!무엇이 잘못됐나?... 봇물처럼 쏟아지는 ‘수입 유제품’ 국내 낙농산업 불황으로 손정렬 낙농육우협회장 “국내산 내 팽개치면 낙농산업 위기 넘어 폐농 속출할 것”국내 원유수급의 심각한 불균형으로 낙농가는 물론 관련업계가 큰 홍역을 치르고 있다. 특히, 유제품 국내 소비량 감소와 함께 수입 개방폭이 갈수록 커져가면서 각종 수입 유제품들까지 범람하면서 낙농산업 불황을 더욱 부채질 하고 있다.이 같은 상황은 쉽사리 해결될 조짐을 보이지 않자 (사)한국낙농육우협회는 최근 농업전문지와의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산 원유소비촉진과 함께 원유수급 불균형 해소에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간절하게 호소했다. 손정렬 낙농육우협회장의 속 깊은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편집자 “국내 원유수급 불균형으로 낙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손회장이 첫 말머리부터 호소섞인 얘기들을 꺼냈다. “지난해 말부터 쿼터삭감(5~11%), 착유소 도태, 초과원유 가격 인하 등 유업체별 감산정책으로 인해 낙농가들은 생산감축의 고통을 감내하고 있습니다. 쿼터가 삭감되면 정상유대로 판매하는 물량이 줄기 때문에 농가입장에선 채산성 악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 의원이 최근 시민일보가 선정한 ‘제12회 의정·행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민일보는 2015년 한 해 동안 예산심의, 법안발의, 정당 활동 등을 평가지표에 따라 심사하여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국회법상 의무 등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박창식, 신동우, 이노근, 정미경, 함진규(이상 새누리), 김기식, 노웅래, 전순옥, 전병헌(이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광주·전남 의원 중에는 황 의원이 유일하다. 황 의원은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의원으로 활동하며, 호남고속철도 및 남해안철도 예산을 확보하는 등 낙후된 전남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농어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안을 다수 발의하는 등 올해만 85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는 300명의 국회의원 중 두 번째로 우수한 입법실적이다. 황 의원은 “365일 일하는 국회를 만들고, 낙후된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것이 좋게 평가된 것 같다”며,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국민께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성실한 의정활동 뿐이다. 이 상은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일하고 또 일하라는 격려로
한국농식품직업전문전문학교 ‘농식품경진대회’ 주목이상진 학장 “농업·식품분야의 관심과 역량개발을 위한 대한민국농식품경진대회 역할 키워갈 것” 한국농식품직업전문학교(학장 이상진)는 농업·식품분야에 대한 고등학생 및 일반인의 관심과 역량을 개발하기 위하여 고등학생 및 일반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대한민국농식품경진대회』를 ’15년 10월 3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다산아트홀에서 개최했다.농촌진흥청 및 (재)다산인재개발원이 후원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에 대한 연구분야와 100세 건강레시피 실무능력분야로 나눠 개최되며, 경진대회에서 최고 득점자는 농촌진흥청장상과 상금 150만원이 수여되며 차점자는 이사장상과 상금 150만원, 그리고 우수상 3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이벤트 행사로 진행되는 농업·식품 분야에 대한 상식을 다루는 농식품 지식 골든벨에는 50여명이 참가하여 최종 수상자와 차점자에게는 상금100원과 50만원이 수여되며, 골든벨 행사가 끝나면 바로 이번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여성 타악 퍼포먼스 공연팀 “드럼캣”의 축하공연이 있으며,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도
초대석…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박근혜정부’ 중반기 농정을 듣는다!-영세고령농에 대한 배려농정 본격 시작-이동필 장관 “지역주민 역량강화와 자율참여로 농촌에 새로운 활력 창출” 지금 우리 농업은 대전환기를 맞아 격동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농가 인구 두 명 중 한명이 60세 이상이며, 더욱이 연간 매출액이 500만원 이하인 영세고령농도 60만에 달하고 있어 농업의 구조개선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농업·농촌의 본질적 역할을 바탕으로 이동필 장관은 설명회·토론회 등 180회, 현장방문, 페이스북 활동등을 통해 쌀 관세화를 결정하고, 중국 및 영연방 FTA 협상에서 농업의 민감성을 최대한 반영해 농업인 우려를 최소화하는 등 농정에 대한 신뢰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현재 ‘박근혜정부’의 농정 주안점은 농가 소득‧경쟁력‧복지지원 등을 통해 개방 대응력을 제고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는데 방점을 두고 있다. 본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기획을 통하여 ‘박근혜정부’ 농정에 대해 이동필 장관에게 들어봤다.편집자 -그동안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달려오셨는데, 잠시 뒤돌아 보면 우리농업 어떻습니까?▶네, 쌀 관세화와 FTA 협
인물포커스...류갑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돈되는 농업! 잘사는 농촌!’ 실현에 앞장창조농업경제의 리더로서 재단성과 등 조직진단과 운영방향 발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류갑희 이사장은 최근 경기도 화성에서 농업전문지기자단을 초청하여 워크숍을 개최하고 재단성과 등 조직진단과 향후 조직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류 이사장은 2009년 농촌진흥청 차장 재임 시 재단을 출범시켰음을 상기하면서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단이 전문역량과 업무시스템을 잘 구축해 왔고, △우수연구성과의 기술이전 확대 △기술평가를 통한 기술금융의 도입 △사업화 지원을 통한 농식품업체의 사업화 성공률 향상 △수출지원 △종자사업 △농자재·농식품 분석 등 사업부문에서도 괄목한 만한 성과를 창출하여 정부 공공기관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자평하면서도, 사업예산, 인력 등 자원 확보, 신규정책사업 발굴 등에서 아쉬운 부분도 있음을 내비쳤다. 류 이사장은 취임하자마자 국회 국정감사, 예산심의에 대응하느라 업무파악이 아직 완벽히 되지 않았지만, 분야별로 직원들과 함께 토론하며 사업추진방향을 새롭게 정립해 나가고 있다며, 재단은 창조농업경제의 주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보다 창의
인터뷰...이상범 농촌진흥청 농업환경부장‘킬레트제’ 경제효과 7천 7백억원...토양염류에 대한 현장 농가들 반응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개발한 ‘시설재배지 염류 장해 해결 기술’은 영농 현장에서 토양 염류 집적 해소, 비료 사용량 절감, 작물 수량 증대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농촌진흥청은 비료를 많이 사용해 발생하는 시설재배지의 염류 장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1년 개발한 기술을 2012년부터 현장에 보급해 큰 효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이상범 농업환경부장에게 킬레이트제에 대해 자세한 얘기를 현장에서 직접 들어봤다. -토양 염류집적이란?▶시설재배지와 같이 제한된 공간에서 작물의 다모작 재배로 인해 누적된 양분(염류)이 토양에 집적되는 현상을 말하며, 염류집적으로 인해 작물의 뿌리는 토양으로부터 양·수분을 원활하게 흡수하지 못해 생육장해가 발생한다. -우리나라에서 염류집적된 시설재배지 면적은?▶현재 우리나라 시설재배지 면적은 9만 3,500 ha이고, 농업환경변동조사에 따르면 이 가운데 염류집적 문제가 되는 면적은 55%에 해당하는 5만 1,400 ha에 달한다. -킬레이트제란?▶킬레이트제(Chelating agent
인터뷰... 강항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과장농촌진흥청, 밭작물 기계화사업 가속도 붙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3일 충남 당진에서 조, 기장, 수수 등 잡곡 기계화 기술을 소개하고 콤바인으로 수수를 수확하는 연시회를 가졌다. 잡곡은 파종, 솎음, 제초, 수확 등의 작업에서 노동 시간이 콩보다 4배, 벼보다 7배 높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강항원 과장을 현장에서 만나 얘기를 직접 들어봤다. -잡곡(조, 수수, 기장) 재배 현황과 문제점은 무엇인가?▶최근 잡곡(조, 수수, 기장)의 건강 기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농가의 새로운 소득과 고부가가치 창출원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잡곡은 원료곡 생산 위주의 소규모 영농 형태로 재배하고 있고, 잡곡 전용 파종기나 콤바인 수확기술이 개발돼 있지 않아 인력 파종이나 농기계로 땅밟기를 해 탈곡하고, 자연바람을 이용해 정선하는 실정이다. 또한, 사람이 하는 탈곡 작업은 미탈곡립의 재탈곡과 탈곡 후 재정선의 추가 작업 시간이 들어 노력비가 가중돼 전체 노동 투입 시간이 콩의 4배, 벼의 7배로 높다. 최근 쓰러짐에 강하고 콤바인 수확에 알맞도록 키가 작은 새로운 품종들이 육성돼 대
이종배 의원, 인삼수매자금 금리인하 관철!지난 10일 농식품부 국정감사에서 이동필 장관에게 인삼수매자금 금리인하 요구이종배 의원, “늦었지만 다행, 인삼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게 되어 기쁘다.” 국회 농해수위 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은 25일(금), 농식품부에 확인결과 인삼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인삼계열화 수매자금 중 농안기금에 대한 대출금리 인하가 결정되었다고 밝혔다.2004년부터 시작된 인삼계열화사업은 인삼을 경작하는 농가들에게는 인삼경작부담과 판로확보라는 차원에서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며, 인삼농협은 인삼농가와 계약한 인삼포에 대하여 전량 수매하는 조건으로 수매자금을 지원받고 있다.인삼계열화 수매자금은 매년 2~3백억 원씩 2014년까지 총 3,638억 원이 지원되었으며, 2013년까지는 농안기금으로 지원되다가 2014년부터 이차보전방식으로 지원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지난 7월 2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있었던 ‘농업 및 수산분야 정책자금 금리인하 당정협의’를 통해서 농업 및 수산분야 정책자금 금리인하는 결정되었고, 이에 따라 인삼계열화 수매자금도 금리인하 대상사업으로 적용되어 금리가 3.0% → 2.5%로 인하된 바 있다.그러나 이 때 20
한우협회, 한우산업 발전 토론회 개최 박민수 의원, 한우산업 발전법안 마련과 대기업 축산진출의 문제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은 9월 3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우산업발전법안 마련과 대기업의 축산진출의 문제”라는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FTA 등으로 인한 시장개방과 기업의 축산업 진출로 인해 축산농가의 경쟁력이 위기에 처하고 거리제한 및 무허가 축사에 대한 규제 등으로 인해 축산농가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열리는 토론회라 더욱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양계와 양돈에서는 일찍부터 기업들이 진입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한우산업에까지 진출하고 있어 축산농가의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이번 토론회는 한우산업발전법안의 필요성이라는 주제와 대기업의 축산진출의 문제라는 두 가제 주제로 진행된다. 한우산업발전법안은 박 의원이 작년 8월 13일에 발의한 “한우산업발전법안”의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대기업의 축산진출 문제에 대해서는 축산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서의 지정 방안, 과거 축산법상 대기업의 축산업 참여 제한 규정의 부활 방안, 대기업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규모 이상의 농어업을 영위하려는 경우에는 ‘농어업 영향평가서’ 및
기고문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이석형 회장이 바라보는 산! 산림! 숲! 그리고 인간! 숲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찾아야 광복이후 우리 대한민국은 애국심을 기반으로 전 국민의 참여 속에 산림녹화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1973년 정부의 치산녹화 전략 수립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장 완벽하게 산림녹화를 성공 시켰고 국민들은 푸른 숲을 통해 삶과 쉼을 누리고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광복 70주년, 산림녹화 70주년과 함께 산림 정책의 방향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국토의 64%가 산림인 우리 대한민국은 그동안 보존과 녹화정책에 가려지고 식량생산 중심의 농업정책으로 산림은 사실상 방치된 상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산림산업은 ‘숲의 양적 성장’과 ‘보존의 가치’만을 주장하다보니 ‘숲의 질적 성장’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한 점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 산림의 밀집도와 녹화수준은 양적으로는 이미 충분하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숲의 질적 성장’과 ‘숲의 전략적 배치’를 통해 숲의 효율적인 활용과 기능성 강화를 모색해야합니다. 그리고 기존 자연 경관과의 조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김성수 신임 유통본부장 발탁공사 30년 근무 경력 농산물류팀장, 임대사업본부장 역임 유통 전문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신임 유통본부장에 김성수(金成洙,57세) 임대사업본부장을 공식 임용하였다. 신임 김성수 유통본부장은 이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유통본부장 (상임이사) 공개 모집에 응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임기 3년의 신임 유통본부장으로 임용되었다.김성수 유통본부장은 가천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경대학교 물류학과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공사에서 30년간 근무하면서 농산물류팀장, 양곡사업소장, 친환경유통센터장, 임대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농수산물 유통 전문가이다. 유통본부장은 가락시장과 양곡도매시장의 거래질서 유지, 유통인 지도 및 시설물 관리, 유통정보 전파,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추진과 농수산물 유통 및 도매시장 거래 제도 개선, 물류 및 하역체계 개선 등 농수산물 유통의 전반적인 사항을 총괄하게 된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재수 사장은 7일 aT에서 부산우수외식업지구 명륜1번가로부터 대한민국 외식산업 발전과 소상공인 경영여건의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