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제철 농산물 '생 오디' 판매를 시작했다. 우리나라 대표 블랙 푸드인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로서 당뇨병에 좋고 오장에 이로우며 "귀와 눈을 밝게 한다.", "백발을 검게 해준다."고 동의보감에 언급될 만큼 몸에 좋은 식품이다. 오디는 단맛은 강하고 신맛은 거의 없으며 생으로 먹거나 요구르트 또는 우유에 갈아 넣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대표 주관사로써 2025년 5월 26일(월)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과 공동으로 2025 농식품 기술투자 로드쇼(이하 기술투자 로드쇼)를 개최했다. 기술투자 로드쇼는 농식품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과 투자자, 대기업, 유통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투자유치와 판로 확대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연결되는 미래, 상생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52개 농식품 혁신기업(푸드테크 22개사, 그린바이오 17개사, 애그테크 13개사)과 300여 명의 투자자 등 전문가가 참여 하였다. 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 농식품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투자사, 대기업, 유통 전문가 등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투자설명회”, “제품 전시·시연회” 등을 통해 기업과 투자자 간 활발한 네트워킹과 소통의 장을 펼쳤다. 투자설명회에는 “바이오씨앤씨”, “한솔루트원”, “갑조네” 등 20개 기업이 참가해 벤처캐피탈(VC,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국산 유제품 소비 활성화 및 유통 확대를 위해 오는 5월 26일(월)부터 6월 1일(일)까지 온라인 신선식품 플랫폼 ‘오아시스마켓’을 통해 ‘국산 치즈 할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산 자연치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국산 원유 기반 제품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운영 상황에 따라 행사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국산 신선 원유를 원료로 제조한 자연치즈 20여 종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모차렐라 치즈, 구워먹는 치즈, 스트링 치즈, 리코타 치즈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되며, 행사 기간 중 사용할 수 있는 10% 추가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국산치즈 참여 브랜드사는 서울우유, 동원F&B, 데어리젠, 임실치즈, 제주축협 등 국내 대표 유가공업체 5개사가 함께하며, 국산 원유의 신선함과 품질을 그대로 담아낸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소개되는 치즈는 국내산 원유를 기반으로 한 자연치즈로,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높은 신선도와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국산 원유는 생산부
국내산 오리고기가 수입산 오리고기 때문에 갈수록 뒷전으로 밀리고 있어 오리고기 원산지 표시 강화가 절실해 지고 있다. 이창호 한국오리협회장은 “오리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 오리 사육제한 축소 등 오리농가들의 환경과 방역이 시스템화된 맞춤형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이 절대 필요하다.”고 힘을 줘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오리 농가들이 AI가 발생하게 되면 이동제한 명령에 따른 부화장 새끼오리와 종란 폐기보상 문제도 너무 허술한데, 이 문제 또한 서둘러 개선해야 하고 오리고기 원산지 표기 단속강화와 원산지표시 개선도 필요하다.”며 작심 발언을 했다. 현재 국내 오리업계는 지난 2003년도부터 국내에서 16번째 AI를 겪으면서 가금산업의 피해는 갈수록 가중되고 있으며, AI로 인한 누적 재정 피해액은 최소 2조원에서 3조원에 육발하고 있다는 하소연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에서는 AI 예방을 위한 각종 방역규제 강화와 오리농가 사육제한, 일제 입식 및 출하, 출하 후 휴지기간 14일 준수의무 부여 등으로 생산량 급감에 따른 피해 발생이 커지고 있다.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때 시행된 겨울철 오리농가 사육제한은 지금까지 8년째 시행 중이며 매년 오리농가 30%에
아시아종묘 충청지점이 지난 5월 20일 충청남도 논산시 병촌리 일대에서 자사 수박 품종인 ‘겨울엔’의 품종 평가회를 진행했다. 많은 인원들이 운집한 가운데 아시아종묘 충청지점을 비롯해 본사 소속 직원들, 타 지점 인원들까지 다수 참석해 품평회가 시작됐다. 재배 농가에서 수확된 작물을 직접 전시하고 시식하며 ‘겨울엔’ 품종만이 가진 특장점이 소개됐는데, 충청지점 최수복 차장이 해당 품종의 특성과 재배법을 농민들에게 안내하며 힘을 보탰다. ‘겨울엔’ 저온기 수박품종은 아시아종묘가 판매하는 저온기 수박으로, 진한 호피와 아삭한 과육이 일품이다. 초세가 강하고 덩굴이 빨리 뻗어 재배가 쉬우며, 저온 화분력과 비대력이 우수한 조생계 품종이다. 이날 평가회를 찾은 다수 농가들은 ‘겨울엔’ 수박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 앞으로 충청지역에서 아시아종묘 수박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질 것이 예상됐다. ‘겨울엔’ 수박을 현재 재배 중인 농가도 주변 농가에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품종 평가회에 함께 참여한 우운식 농가는 “겨울엔 품종의 가장 큰 장점은 추위에 강한 착과력”이라며 “낮은 온도에서도 수정이 잘 되었고 초기 비대력이 좋아 타 품종보다 출하시기도 앞당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최근 서울 양재동 소재의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국산 우유 소비촉진을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의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강래수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장(부산우유협동조합장), 최기생 홍성낙농업협동조합장(농협중앙회이사), 이찬호 농협유통 전무이사, 최영섭 하나로마트 양재점 지사장, 김연화 소비자네트워크회장 등 유관 기관과 소비자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산 우유 소비 확대의 필요성과 행사 취지를 공유했다. 기념식 현장에는 국산 우유의 우수한 품질, 신선함 등 특장점을 알릴 수 있는 홍보물 설치는 물론 홍보영상도 함께 송출되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최근 소비 침체, 농가 고령화, 수익성 저하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낙농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비자들에게 국산 우유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단순히 가격 할인에 그치지 않고 신선함과 안전성을 보증하는 국산우유사용인증마크(K-MILK)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데 집중했다. 행사는 5월 8일(목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재)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대표 현진영)와 5월 21일, 국내 농식품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진원의 농식품 창업기업 육성 역량 및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의 해외 진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유망 농식품 창업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과 동시에 양 기관은 창업기업의 현지화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글로벌 임팩트 챌린지’의 참여기업을 2025년 5월 26일(월)부터 6월 13일(금)까지 약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임팩트 챌린지’는 농식품 분야의 기술 기반 창업기업이 개발도상국에서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면서도 낯선 환경과 현지 여건의 미비로 진입이 어려운 국내 기업들이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갖춘 모델로 현지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은 국제개발 협력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다. 해당 기관은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26개국에서 지속 가능한 경제개발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지난 5월 20일 서울 서초구 제1축산회관에서 2025년 제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제13대 축단협 회장으로 오세진 대한양계협회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축단협 소속 회원단체 25개중 24개 단체에서 대표자 및 대표자 위임인이 참석했으며, ▲ 축단협 활동사항 보고 ▲감사결과 보고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신규 가입 단체 승인 ▲회칙 개정 ▲회장 및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이 회의에서 한국흑염소협회의 축단협 신규 가입이 승인되었고, 회장 및 임원의 임기에 대한 날짜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았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매년 6월 1일부터 이듬해 5월 31일까지 1년간”으로 명시하는 방향으로 회칙을 개정하여 최종 승인 의결되었다. 차기 회장 선출과 관련해서는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이 고사 의사를 밝힘에 따라, 단독 후보로 나선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이 무투표로 제13대 회장에 추대되었다. 또한 감사에는 입후보자가 없었음으로 기존 12대 축단협 감사였던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과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이 추대되어 연임이 되었다. 부회장은 오세진 회장이 추후 지명, 대표자회의를 통해 선출 예정이며, 제13대 임원진의 임기는 20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 임직원들이 가정의 달인 5월 이웃에게 생명을 나누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다. 헌혈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은 건강 상태 확인 및 간호사 상담 완료 후 채혈이 진행된다. 앞으로도 농협유통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혈액 수급난에 도움이 되도록 헌혈 행사를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20일 전남 나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초여름배추 시범재배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원예농산물 기후적응형 신품종 선발과 생산확대 지원 ▲기후변화 대응 농산물의 신규 재배적지 발굴 ▲데이터 기반 AI형 관수장치 등 국산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재배면적이 감소한 여름 배추의 수급문제 해결을 위해 더위에 강한 신품종 ‘하라듀’와 5월 중순까지 정식해 6월 말 또는 7월 초에 수확하는 초여름배추를 해남, 완도, 화순 전라남도 3개 지역에서 시범 재배한다. 수확한 배추는 세계김치연구소와 협업으로 배추 품평을 추진해 향후 상품화 가능성도 점검할 계획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배추 전국 생산량의 32%를 차지하는 전남에서 수급 해법을 찾기 위한 구체적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배추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서 신품종 육성, 재배적지 발굴, 스마트 농업기술 적용 등 다각적인 시도와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T는 지난 2월 농촌진흥청 소속기관인 국립원예특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15일부터 2주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청양고추를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 침체와 위축된 소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양고추 재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에 필요한 재원은 농협경제지주,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남도, 진주시가 조성했다. 청양고추는 비타민C와 캡사이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회복과 비만 및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많은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채소이다. 신정호 한국풋고추생산자협의회장(진주금산농협 조합장)은 “소비 부진으로 인해 청양고추 재배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비자분들이 맛 좋고 영양 많은 국산 고추를 많이 애용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할인 행사가 청양고추 소비 확대로 이어져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정부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사료가격 인상 움직임에 한우협회 등 축산관련단체가 일제히 "농협사료는 즉각 사료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하라!"며 성명을 쏟아내고 있다. 한우협회 성명서 전문이다. 농협사료는 5월 19일부터 전 축종 사료가격을 15원/kg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는 환율과 곡물가, 경비 인상 등의 외부 요인을 반영한 '최소한의 인상'이라고 주장하지만, 그 실상은 농가의 절박한 현실과 상생을 외면한 행태에 불과하다. 한우 1두당 170만 원이 넘는 적자를 감당하고 있는 농가에게 이번 인상안은 생존을 위협하는 결정과 다름없다. 현재의 높은 사룟값만으로도 버티기 힘든데, 여기에 또다시 사룟값 인상이라니 이 얼마나 무책임한 결정인가. 환율은 달러가치를 낮추려는 한미 환율 협상으로 점차 하향세로 돌아서고 있으며, 국제 곡물가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6월 이후 수입 단가도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농협사료는 한우농가에게 그 어떤 희망도 없이, 일방적 인상만을 강행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농협은 6월 1일부터 4대공판장의 도축해체수수료도 1만 원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어려운 시기에 도축해체수수료에 농협사료 가격까지 함께 올리겠다는 것은 농민의 등을 두 번, 세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15일 서울우유 본조합 4층 강당에서 열린 제1회 임시대의원회에서 김병수 제3대 상임감사를 선출했다. 1976년 서울우유협동조합에 입사한 김병수 신임 상임감사는 42년의 근무 기간 동안 서울우유 감사실장, 신용상무 등을 역임하며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았고, 내부통제 및 경영 투명성 강화에 대한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하여 제3대 상임감사로 선출됐다. 김병수 신임 상임감사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투명한 경영체계 구축에 힘쓰겠다”며 “또한 철저하고 공정한 감사 활동을 통해 조합 구성원의 신뢰를 높이고, 조직의 건전한 발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3대 상임감사로 선출된 김병수 상임감사는 선출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나남길 kenews.co.kr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2024년 12월 개장한 ‘가락시장 채소2동’의 성수기 각 층별 경매장 이용 및 수직물류체계 운영이 본격화될 계획이다.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각 동의 1층 경매장 규모는 연중 준성수기의 물량을 바탕으로 산정하였고, 채소2동도 설계단계에서부터 품목별 성수기에는 3층을 경매장으로 활용하도록 설계하였다. 이에 따라, 성수기의 원활한 농산물 반입을 위해 3층에 28톤 화물차가 올라갈 수 있도록 하중 설계가 되었고, 1~3층간의 수직물류 편의를 위해 차량․전동차․지게차 진출입로 4곳, 화물용 엘리베이터 6대를 설계에 반영하였다. 공사는 올해 초부터 출하자 보호와 공정한 경락가 형성을 위해서 도매법인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성수기별 채소2동 3층 경매장 활용 세부 계획을 수립하였다. 최초의 채소2동 설계의도와 각 층별 활용계획을 본격적으로 적용하여, 성수기 품목과 시기를 고려하여 3층 경매장을 탄력적으로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는 양파(4~5월), 옥수수(7~8월), 무‧배추(11~12월)로 성수기 대상 품목을 지정하였으며, 성수기 품목을 최우선으로 3층 경매장에서 경매를 진행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왔다. 또한, 수직물류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따뜻한 우유에 꿀을 섞어 마시는 습관이 불면증 완화는 물론 피부, 소화, 체중, 뼈 건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며, 현대인에게 우유는 단순한 음료가 아닌 필수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인도의 건강·웰빙 전문 매체인 더 헬스 사이트(The Health Site)가 소개한 내용을 토대로 한 것으로, 해당 매체는 따뜻한 우유와 꿀의 조합이 “자연이 주는 최고의 건강 보약”이라며, 꾸준한 섭취를 권장해 주목받고 있다. 더 헬스 사이트는 꿀과 우유의 조합이 주는 대표적인 효능으로 ▲피부톤 개선 ▲소화 기능 향상 ▲체중 관리 ▲뼈와 근육 건강 증진 등 네 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꿀과 단백질·비타민이 함유된 우유는 피부톤을 맑게 하고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따뜻한 우유에 꿀을 넣어 마시면 장운동을 촉진해 소화불량이나 변비, 위산 과다 등 위장 관련 문제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따뜻한 우유에 꿀을 섞어 마시면 장운동이 촉진돼 위산 과다, 소화불량, 가스, 변비 등 소화기계 문제를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아침이나 자기 전 따뜻하게 섭취하면 위장 부담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