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는 구리도매시장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구리도매시장e몰’ 회원 1만명 돌파를 앞두고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구리도매시장e몰(이하 ‘e몰’)은 온라인 소비트렌드에 맞추어 공사에서 개설한 온라인 공식쇼핑몰로 2017년 1월 오픈하여 지금까지 꾸준한 회원 증가와 함께 지난해 6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구리도매시장은 2022년 현재 전국 32개 공영도매시장 중 유일하게 전자상거래 e몰을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e몰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만명 회원 돌파 기념 이벤트를 추진한다. 1만 번째 가입 회원(7월 25일 기준 9833명 가입)에게 ‘장바구니 30만원 대신 결제’ 의 혜택을 제공하고, 후기 작성회원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3만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또한 e몰 입주업체 56개소의 다양하고 신선한 농수산물 특가 판매도 함께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선보이고 있는 ‘화끈한 화요특가’ 기획전과 신규회원 가입 시 5천원 축하금 이벤트도 계속 실시된다. 최대성 유통혁신처장은 “지금까지 구리도매시장e몰을 이용해주신 구매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매출목표인 8억원 달성을 위해 각종 이벤트, SNS 홍보, 라이브커머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8월 30일까지 마켓컬리에서 한국농협김치 4종(포기김치2.5kg, 썰은 배추김치400g, 총각김치500g, 파김치400g)을 최대 28%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이와 함께 농협은 7월 28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국농협김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농협김치 체험단 100명을 모집하며 선정된 체험단에게는 포기김치 2.5kg, 총각김치 500g, 썰은 배추김치 400g으로 구성된 한국농협김치 3종을 체험상품으로 제공한다. 체험단 응모는 초성퀴즈 맞추기, 한국농협김치 응원 댓글 남기기 등 미션 수행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한국농협김치는 지난 4월 전국 8개 농협김치공장을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해 출범한 통합김치브랜드로, 해썹(HACCP) 인증 공장에서 100% 국산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한 프리미엄 농협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간편하게 먹기 좋은 소포장 김치 특가행사로 휴가철 밥상물가 안정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한국 김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 판로 확대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7월 28일 나주 본사에서‘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스마트 공기업’을 비전으로 '청렴·안전·혁신' 실행방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체질개선에 나선다. 먼저 청렴분야에서는‘국민이 신뢰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공사’를 지향점으로, 경영진이 주도하는 위로부터의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부패행위자는 '원스크라이크 아웃 제도'를 강화해 부패취약 분야를 집중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재무정보 뿐 아니라 ESG성과 등 비재무적인 정보까지 경영공시의 폭을 넓히고, 재무투명성 강화를 위해 자금거래 자동알림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표준화기구 준법경영시스템인 ISO 37301을 도입하여 부패를 방지하고, 경영관리의 공신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 안전분야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안전한 공사’를 지향점으로, 안전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사에 안전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중대재해 발생시 전사적 사고대응팀을 신속히 파견하여 근로자를 보호하고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장안전을 위해서 모든 건설현장 안전활동 수준을 안전신호등으로 표시하여 고위험 작업장을 특별관리하고, 작업중지요청제를 활성화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의 대표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는 최근 생활서비스 제공과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콕쇼핑을 종합 쇼핑채널로 확대 개편하고,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4주간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콕쇼핑’은 범농협 계열 쇼핑몰 및 외부 쇼핑몰 등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쇼핑채널로 ▲종합몰 ▲식품/건강 ▲생활/정보 ▲문화/여행 ▲판매자전용의 5개 쇼핑 카테고리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농협은 콕쇼핑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8월 25일까지 ‘콕쇼핑과 함께 쇼핑하고 할인받콕’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기간 중 퀴즈를 맞춘 고객 1천명을 추첨해 콕쇼핑 내 4개 쇼핑몰의 할인쿠폰을 랜덤 지급하며, 두 번째 이벤트는 콕쇼핑 내 4개 쇼핑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 또는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콕쇼핑 리뉴얼 오픈을 통해 920만 콕뱅크 고객님들께서 더욱 편리하고 폭 넓은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콕뱅크는 고객님들의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생활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최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군납축협조합장과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전국 축산물 군납조합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21년 사업결산과 '22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고 군납사업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군 장병 입맛 변화 등에 부응하기 위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농협 군 급식 경쟁력 강화방안의 연구용역 중간발표도 같이 진행되었다. 총회 후에는 전·평시 안정적인 군 급식 조달을 위한군 급식정책 정상화와 협동조합 수의계약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조규용 전국 축산물 군납조합협의회장(가평축협 조합장)은 “지난 수십 년 간 군 급식을 책임져 온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군납축협들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김경수 농협경제지주 축산사업본부장은 “군납축협과 농가의 의견을 정부와 국회 등에 적극 건의하여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할당관세 0% 적용 시 소비자가격이 5~8% 하락할 것이라는 정부의 예측과 정반대를 나타내는 소비자가격동향을 공유했다. 정부는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7.8)으로 (축산물) 가격상승세가 두드러지는 주요 축산물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과 도축비 지원확대 등을 통해 시장공급 대폭 확대를 발표하면서 소비자가격이 5~8% 인하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할당관세와 관련하여 전국한우협회 한우정책연구소가 1차 언론보도된 7월 4일 직전일부터 당일까지 주요 육류 소비자 가격을 모니터링 한 결과, 할당관세 0%가 적용된 20일 가격을 기준으로 26일 미국산 갈비는 2.58%% 상승, 호주산 갈비는 4.45% 상승하고 한우의 경우 1등급 기준 1.37% 하락했다. 수입삼겹살은 0.41% 상승하였으나 국내산 삼겹은 1.1%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27일 미국산 갈비는 2.58%% 상승, 호주산 갈비는 4.37% 상승했으나 한우는 1등급 기준 0.98% 하락하고, 수입삼겹살은 0.34% 상승하였으나 국내산 삼겹은 1.54% 하락하는 등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할당관세 0% 적용 시 소비자가격이 최대 5~8% 하락할 것으로 예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7월 28일 대전 대덕구 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2022년 산림조합금융 상반기 성장성 평가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상반기동안 우수한 금융실적과 성장성을 나타낸 조합을 선발해 격려하고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을 도모하고자 준비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7월 27일(경기·강원·충북), 28일(충남·전라, 경상) 지역 시상식이 진행됐다. 평가 결과 금상 수상조합으로 청양군산림조합(복영관 조합장), 당진시산림조합(김기만 조합장), 김제산림조합(함길권 조합장), 순천시산림조합(조정록 조합장), 장성군산림조합(김영일 조합장), 영덕군산림조합(권오웅 조합장), 칠곡군산림조합(이택용 조합장), 울진군산림조합(남동준 조합장), 거창군산림조합(조선제 조합장)이 선정됐다. 은상은 영동군산림조합(한창수 조합장), 부여군산림조합(정우성 조합장), 홍성군산림조합(윤주선 조합장), 익산산림조합(김수성 조합장), 광양시산림조합(송백섭 조합장), 함평군산림조합(이광우 조합장), 보성군산림조합(김현택 조합장), 청송군산림조합(신광희 조합장), 성주군산림조합(김재국 조합장), 부산광역시산림조합(이상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7월 29일(금)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제1회 혁신 이어달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혁신 이어달리기’는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정부혁신 우수사례(노하우)를 공유하고 혁신 추진과정의 문제해결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로써, 지난 2019년부터 기관 간 이어가는 방식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 첫 이어달리기는 농식품부가 주자로 나서, 농식품 물가를 잡기 위한 정책 혁신 사례 발표,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 공유,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하였다. 첫 번째 순서로 국정과제 중 하나인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혁신’과 관련하여 ‘잡기 힘든 물가, 국민 눈높이에서 디지털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농식품 정책 혁신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농산물 거래소와 농식품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농산물 유통구조의 문제를 발견하고, 소비자와 생산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혁신적인 정책 사례를 중심으로 연극적 요소를 가미하는 등 짜임새 있게 진행되었다. 온라인농산물거래소는 유통단계를 줄이고, 유통비용을 절감하며, 정보의 비대칭성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제안되어 2020년 5월에 양파부터 시범적으로 시행되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7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2주간 전국 한돈농가 중 일괄 사육 농장을 대상으로 6월 배합사료 가격 일제 조사를 진행하였다. 배합사료 가격 일제 조사 결과 700원/kg 이상의 가격으로 사료를 사용하는 농가의 비율이 59.3%로, 과반을 넘는 농가가 700원 이상의 가격으로 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돈협회의 자체 생산비 분석 결과 사료 가격 700원/kg 사용 농가의 손익분기점은 지육 가격 4,805원/kg으로 이미 과반수 이상 농가의 생산비가 작년 평균 돈가 4,722원을 이미 넘어선 수준이다. 또한 비육 구간도 보았을 때 600원대가 60.0%를 차지하여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650∼699원/kg의 비율이 35%로써 비육 사료 또한 3분기 사료 가격이 상승한다면 대부분의 농가가 700원대 이상의 가격으로 사료를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평균 사료 단가는 전 구간 사료 723원/kg, 비육 구간 사료 674원/kg으로 나타났다. 다만, 월말 제로 기준으로 비교하였을 경우 규모별 가격 차이가 확인되었으며 전 구간은 2,000두 미만 그룹과 5,000두 이상 그룹과 kg당 16원의 차이를 보였으며, 비육 구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축산물이력 데이터를 분석하여 소의 출생부터 도축까지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축산물이력 데이터 기반 한우․육우․젖소 트렌드 분석리포트’를 발간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6월 말일 기준 한우 사육은 355만 4천 두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4.9% 증가했고, 육우와 젖소는 각각 0.3%, 2.4% 감소했다. 특히, 향후 6개월 이내로 도축․출하할 것으로 예상되는 2세 이상 한우 수소(거세 포함)의 사육 마릿수가 29만 2천 두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올해 하반기의 한우고기 공급량 증가가 예상된다. - 한우 사육, 355만 4천 두로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 - 한우 도축, 전년 동 분기 대비 한우 12.3%, 거세우 10.5%, 암소 14.8% 각각 증가 - 육우 사육, 16만 4천 두로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 - 젖소 사육, 38만 9천 두로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 또한, 한우 도축은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했을 때 12.3%(22천 두) 증가했고, 그중 거세우 9만 9천 두, 암소는 10만 두가 도축되어 각각 10.5%, 1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육
농림축산식품부(정황근 장관)는 7월 29일(금)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박수진 농업정책국장 주재로 제5호 태풍 ‘송다’ 북상에 대비하여 농업 부문 대비를 위해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기상청은 7월 30일(토)부터 8월 1일(월)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중심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발표하였다. 농식품부는 기상청 태풍 예보 발표 즉시, 지자체, 농촌진흥청, 산림청,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관계기관에게 농작물, 농업시설 관리 철저, 비상근무 실시 등을 긴급 지시하는 한편, 태풍 영향 지역 농업인 대상으로 피해예방요령 문자(SMS) 발송, 자막뉴스 송출 등을 통해 긴급 전파하였다. 아울러 박수진 국장 주재로 ‘제5호 태풍 송다 대비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관계기관·지자체와 긴밀한 협조 및 비상 대응 태세로 돌입한 상태이다. 특히 배수장과 농업용 저수지 등 수리시설 관리상황, 낙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과수원 지주와 덕 시설 점검, 비닐하우스 결박, 농촌 태양광 안전관리 등 부문별 사전 대비 상황 재점검하고, 태풍 위험지역 야외활동 자제 안내 등 농업인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나
축산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원장 김삼주)는 ‘수입 축산물 무관세 철회와 사료값 물가안정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2022년 8월 11일(목) 13시 30분, 서울역 12번 출구 앞에서 축산농가 최대인원을 동원해 ‘축산 생존권 사수 총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7월 8일 정부는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으로 주요 축산물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과 물량을 증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소고기(10만톤), 닭고기(8.25만톤), 돼지고기(7만톤), 분유류(1만톤)가 연내 무관세로 적용돼 7.20일부터 수입되고 있으며, 시행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벌써 국내 축산물가격은 대폭 하락(관세제로 발표 이후, 한우기준 7.4% 하락)하고 있다. 또한, 수입축산물 무관세가 소비자에게 실 혜택이 있을거라는 정부입장과는 다르게, 관세제로 이후에도 전혀 떨어지지 않아 소비자에게 아무런 혜택도 없으며, 오히려 가격이 4% 정도 상승해 잘못된 정책이었음을 입증하고 있다. 결국 수입산 가격은 전혀 잡지도 못한 채 국내산 축산물가격만 때려잡고 있는 꼴이다. 치솟는 사료값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축산농가 입장에서는 무관세로 인한 축산물 가격하락 가속화와 정부의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2022년 제2차 ‘상호금융 디지털혁신 협의회’를 개최하여 ▲상호금융 차세대 콕뱅크 및 e금융 구축 프로세스 혁신 ▲상호금융 데이터분석 활용 활성화 등 2개 혁신과제의 중간 보고와 함께 ‘2022년 상호금융 데이터분석 시스템 고도화 사업’의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그중 혁신과제 중간보고 자리에서는 ‘초혁신 디지털뱅크 구현을 위한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차세대 정책, 플랫폼 발전방향 및 세부 계획을 심도 있게 토의하고, 민원 및 고객 성향 분석, 여신 연체율 시뮬레이션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하며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협의회를 주관한 김석기 상호금융디지털금융본부장은 “데이터분석은 치열해지는 디지털금융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한 발판”이라며, “디지털 혁신을 위해 빅데이터 및 분석 모형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관련 역량 개발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시경 kenews.co.kr
최근 정부가 용도별차등가격제와 관련하여 새로운 안을 낙농가단체측에 제시하고, 이번주부터 도별 농식품부 설명회(각 도청 주관)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낙농가단체가 정부에 협상을 공식 제안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에 따르면, 농식품부가 낙농조합장 간담회(7.20), 낙농진흥회 이사회(7.21)를 통해 낙농가의 쿼터는 그대로 인정하되 올해 생산 예측치를 기준으로 음용유 195만톤(1,100원), 가공유 10만톤(800원), 전국총량기준 연간총량제 시행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용도별차등가격제 도입안을 낙농가측에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낙농가단체인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와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회장 맹광렬 천안공주낙농농협조합장)는 정부의 새로운 안과 관련하여 낙농가 우려사항 해소를 위한 추가논의과제 및 낙농가 의견을 공문을 통해 정부측에 전달하고, 정부-생산자 협상협의체 구성을 공식제안했다고 밝혔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 그간 정황근 신임장관의 “낙농가에게 마이너스 되는 정책은 하지 않겠다”라는 약속을 믿어온 만큼 과거의 정부와의 앙금은 씻어버리고 정부와의 합의점을 찾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이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서울우유 원유에 고소한 국내산 쌀분말, 달콤한 아카시아 벌꿀을 더한 가공유 신제품 ‘서울우유 흰쌀우유’를 출시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가공유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우수한 품질의 원유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 출시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신제품 ‘서울우유 흰쌀우유’는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선별한 국산 원유에 맛과 영양이 뛰어난 국내산 쌀분말을 최적비로 혼합, 달콤한 아카시아 벌꿀을 더해 고소하고 달달한 맛으로 구현한 곡물 우유이다. - 서울우유 가공유 라인업 확대, 영양 가치 높은 쌀우유로 맛있고 건강을 동시에 - 이승욱 팀장 “새롭게 선보이는 흰쌀우유가 가공유 라인업을 이어 사랑받길 기대" - 장 속 유익균에 도움을 주는 프락토올리고당 함유해 든든한 한끼 또한 장 속 유익균에 도움을 주는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해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대용에 걸맞게 맛과 영양을 모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기존에 선보였던 300㎖ 대용량 패키지를 그대로 채택해 보다 풍부한 양으로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욱 우유브랜드팀장은 "전세계적으로 웰빙과 편의성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