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근호 한국토종닭협회 회장 ‘토종닭’ 산업 서둘러 활성화 시켜야!김 회장 “산닭시장 활성화와 소규모 도계장 추진 등 할 일 많아”“전통산업이 불량식품이냐?” 김근호 회장이 앞으로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열을 쏟아 가기로 했다. 토종닭 협회는 산닭시장 활성화는 물론 가공 등 산업기반 확충을 위해 현안 문제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수십년간 토종닭 산업에 종사한 경력을 바탕으로 종계·부화업 등 어울려 웃을 수 있는 토종닭 산업을 만들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이제 다시 한 번 열정을 가지고 계열사와 농가가 소통하며, 토종닭산업 발전과 유통질서의 확립, 소비홍보에 앞장설 것이며 국외에 수출하여 국가의 이익과 위상을 더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안으로는 우리 회원들의 수익을 창출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김회장은 “농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표준계약서 마련, 농가의 안정된 수익창출과 종계, 산닭, 계열과의 끊임없는 소통, 상생하는 방안에 노력, 무허가 축사 양성화 및 대책방안 마련을 힘을 쏟겠습니다. 토종닭,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정보 현실화와 GPS, 종계와 부화업과의
팜스코 ‘양돈사료’ 신제품 선보여! ‘팜스베이비‧ 트리플’ 시리즈 출시 ㈜팜스코는 최근 양돈 신제품 팜스베이비 시리즈와 트리플 시리즈를 출시하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료 기능성을 높인 프리미엄급 양돈 제품이다.팜스베이비 프로그램은 ‘잘 먹고, 변이 좋고, 잘 크는 사료’의 컨셉으로 크게 3가지 최신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자돈의 장 건강을 고려하여 설계된 최신 발효섬유소 기술과 장세포 회복 기술을 적용하였고, 섭취량을 증진시켜 초기성장을 극대화하는 기술이 접목되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자돈을생산, 육성비육시기의 최대 유전력을 발휘함으로써 한국 양돈 생산성 향상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동시에 출시된 ‘트리플 프로그램’은 최신 연구기술을 접목하여 돼지의 유전형질과 돈가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급여할 수 있는 신개념 사료이다. 기후 변화,질병 확산 등 사양환경의 악화로 대한민국 양돈산업은 과중한 위협에 노출되어 있으며, 돼지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돼지를 잘 키우는 일이 쉽지 않게 되었다. 또한 날로 심화되고 있는 국제경쟁에서 지속적으로 양돈사업을 영위하고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생산성 개선이 끊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