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와 농협가락공판장은2025년도 상생기금 공익사업 활동을 위한 운영발전위원회를 12월 11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금년도 첫 공익사업 활동과 성과를 발판삼아 내년도 공익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도매법인과 산지 생산 출하조직이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농협가락공판장 5개법인은 지난해 각 법인별 2억원씩 총10억원의 상생기금을 출연하였으며, 금년에도 10억원을 추가 출연(누적총20억원)하여 조기 조성된 공익기금 10억원으로 내년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상생기금 공익사업 추진과 연계한 도매시장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공익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으며, 향후 도매시장에서 진행할 주요 공익사업을 구체화하고 사업들의 실행 가능성과 효과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운영발전위원회에는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4개 법인대표와 농협가락공판장장장,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이사장,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 사무관, 외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0일 '2024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하고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에 대한 성과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지역 에너지전환으로 녹색경영 전개, ▲동반성장·지역상생·안전 중심의 경영체계 구축, ▲윤리·인권 경영체계 고도화 등 지속가능경영 전 부문에 걸쳐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환경 부문에서는 민관협업 재생에너지 발전소 건립, 농어가 친환경 에너지절감시설 보급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한 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하였다. 이를 통해, 지난해부터 감축된 온실가스는 55만tCO2으로 축구장 3개 규모의 소나무 숲이 1년간 온실가스를 흡수한 양과 맞먹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맹꽁이, 금개구리 등 법정보호종을 포함해 사람과 동·식물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태환경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12,336m2 규모의 생태계 회복 역시 촉진하였다는 평가다. 사회 부문에서는 청년농촌보금자리주택 조성, 지역의 자생력 증진을 위한 사회적 경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예산이 18조 7,416억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12월 11일 09시 40분경 밝혔다. 국회에서 확정된 농식품부 예산은 2024년보다 2.2%(4,024억원) 증액된 규모이며, 정부안(18조 7,496억원)보다는 80억원 감액된 것이다. 농식품부는 농업인 소득·경영안전망 강화, 농촌소멸 대응 및 공간 재생, 농식품산업 성장동력 확충, 농축산물 수급안정 및 식량안보 강화 등 주요 농정과제 성과 창출을 위한 분야에 중점을 두고 2025년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는 내년도 집행이 불투명하여 조정이 필요한 사업 중심으로 예산이 일부 감액(△80억원)되었다. 농식품부는 2025년 예산이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농촌이 국민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필요한 절차를 조속히 준비하는 등 예산 집행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홍문표 사장)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7일까지 5주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수입쌀 부정유통방지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합동 교육은 국내 10개 지역에서 337개 공매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상반기 aT 수입쌀 부정유통방지 교육과 출하기 농관원 온오프라인 양곡 부정유통 특별 단속과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국내 쌀 시장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과 수입쌀 판매로 인한 국산 쌀 시장 영향 최소화에 집중한다. aT는 ▲ 국제 쌀 시장 동향과 수입쌀 판매현황 ▲ 관련법 위반 시 입찰 참가 제한 ▲ 판매 관리대장 작성 방법 등을 교육하고, 농관원은 ▲ 수입쌀 원산지 표시기준 ▲ 원산지 표시 위반 처벌 규정을 비롯해 ▲ 미곡 혼합유통 판매금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한편, aT는 부정 유통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4년 8월 ‘유통관리단’을 발족해 현재까지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 유통관리단은 aT와 농관원 직원을 중심으로 지도위원 19명이 지역별로 구성돼 전국 유통 현장을 순회하면서 부정유통 방지와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 등을 지도 중이며, 최근 5년간 연평균 1500여 현장을 순회 지도하며 올바른 유통 질서 관리에 앞
국회는 12월 10일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당초 정부가 제출한 677조 4천억원보다 4조 1천억원이 삭감된 673조 3천억원을 표결해 재석의원 278명 중 찬성 183명, 반대 94명, 기권 1명으로 수정 의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예비비 2조 4천억원 감액 ▲국고채 이자상환 5천억원 감액 ▲검찰 특정업무경비 507억원, 특수활동비 80억원 감액 등이다. 한편, 국회가 정부안대로 삭감을 안시킨 분야는 농림식품수산 분야와 교육, SOC, 환경부분은 삭감없이 정부안대로 통과돼 최종 결정했다.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고,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 시행일을 2027년 1월 1일로 2년간 유예했다. 기업이 근로자(배우자 포함) 자녀 출생일 이후 2년 이내 최대 2회 지급하는 급여(출산지원금) 전액을 비과세하는 내용도 담겼다.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에 치료·예방·진단 목적으로 조제한 동물의 혈액 공급을 추가하고, 부가가치세를 포탈하거나 포탈할 우려가 있는 사업자에 대해 수시부과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소매업·음식점업 등 경제상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국회가 지난 '12.3 계엄령,내란사태'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에 대한 국회 표결을 12월 7일 17시 실시했으나, 여당인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을 집단퇴장하는 바람에 의원 정족수 부족으로 의결이 불성립됐다. 국회 농해수위(위원장 어기구) 윤준병 의원 등 야당의원들은 대단수 국민들의 지지속에 일제히 "탄핵이 가결 될때까지 매주 탄핵안을 발의할 것"이라며 12월 14일(토) 국회 재표결을 준비하고 있다. 12월 7일 국회 본의장에서 집단퇴장해 탄핵 표결안에 표결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 명단을 국민의 알권리와 역사적 사실과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사실대로 기록해 둔다. 국회 탄핵안 표결 불참 의원 명단이다. 2024년 12월 7일 국회 윤석열 탄핵안 표결 불참 의원명단(가나다순). 강대식(대구 동구군위군을),강명구(경북 구미시을),강민국(경남 진주시을),강선영(비례),강승규(충남 홍성군예산군),고동진(서울 강남구병),곽규택(부산 서구동구),구자근(경북 구미시갑),권성동(강원 강릉시),권영세(서울 용산구),권영진(대구 달서구병),김건(비례),김기웅(대구 중구남구),김기현(울산 남구을),김대식(부산 사상구) 김도읍(부산 강서구),김미애(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올해 지역특화작목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2024년도 지역특화작목 사업 성과보고회’를 12월 11일 본청에서 개최했다. 올해 지역특화작목 육성 사업 연구 성과 우수기관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3곳이 선정돼 상을 받는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는 유자, 무화과 융복합 기술개발과 협업으로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지역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는 경기 북부 지역 콩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부가가치 향상 기술을 개발하며 지역특화작물 육성에 앞장섰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는 경남 망고를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민관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생산 기술을 보급하는 데 주력해 지역 주도형 특화작목 육성 기틀을 다졌다. 이날 연구 성과 우수기관 시상과 함께 지역특화작목 육성 유공자 15명(장관 표창 4, 청장 표창 11)을 선정해 표창한다. 이 가운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허윤영 연구사,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이희철 연구사,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강태완 연구관이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지난 12월 3일 실체적·절차적 요건조차 갖추지 못한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불법적 비상계엄 선포 당시 긴급 재난안전문자가 발송되지 않아 많은 국민들이 혼란을 겪은 가운데, 재난뿐만 아니라 국가비상사태 및 계엄의 선포와 그 해제 시에도 재난문자방송 송출을 의무화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10일,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자연재난과 사회재난뿐만 아니라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및 계엄 선포와 그 해제 시에도 예보·경보 체계를 구축·운영하도록 한 ‘비상계엄 재난문자 송출법’을 대표 발의했다. kenews.co.kr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2024 연말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전국 한우 농가의 품질 좋은 한우를 특별 할인가로 제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한우를 구매하고, 풍요롭고 따뜻한 연말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다양한 한우 부위를 비롯해 간편식과 부산물까지 폭넓은 상품을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품목으로는 구이류(등심‧채끝), 정육류(불고기‧국거리‧사태), 양지 등이 있으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우 육포, 언양식 불고기, 한우 떡갈비 등 다양한 가공식품과 영양가 높은 한우 사골, 우족, 꼬리와 같은 부산물 상품도 특별가로 판매한다. 1등급 100g 기준 판매가격은 등심 7,240원, 채끝 7,670원, 불고기‧국거리(사태) 2,590원, 양지 3,690원에 판매된다. 등급별 세부 가격과 구매 정보는 ‘온라인 한우장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업체는 전국 각지의 17개 업체가 참여한다. 경북대구한우 한우왕(경북), 녹색한우(전남), 대관령한우(강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설을 맞아 12월 10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으로 구성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인기 가공식품·실속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39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설에는 가심비 수요를 겨냥한 프리미엄형,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한 실속형을 비롯해 연령대, 금액대별로 고객들의 선호도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농협은 행사카드로 사전예약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0만원 이상 결제 시 금액에 따라 최대 7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미리 준비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우리 농축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청과(주)는 전국의 우수 출하자들과 함께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중앙도매시장을 방문하여 거래체계와 물류시스템, 시설현대화 사례 등에 대하여 시장 관계자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청취했다. 한국청과(주)는 지난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일본 농업을 대표하는 홋카이도를 방문하는 해외연수 사업을 진행했다. 한국청과의 해외연수 사업은 농산물 도매유통의 활성화와 유통산업에 대한 농업인과 유통종사자의 견문을 넓히기 위하여 지난 200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해외연수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과 유통종사자는 530여명이 넘고 있으며, 해외 도매시장의 거래체계와 물류환경, 시설현대화 사례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왔다. 해외연수 사업이 진행된 홋카이도는 일본에서 경작이 가능한 농지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도내 식량자급률이 평균 200% 수준을 유지할 정도로 농업의 비중이 매우 큰 지역이다. 특히 한국청과 연수단은 홋카이도 농산물유통의 핵심 시설인 삿포로중앙도매시장을 찾았다. 삿포로중앙도매시장은 1999년부터 2007년까지 롤링 방식으로 현대화사업을 완료했으며, 이를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서 밴치마킹하고 있다. 삿포로중앙도매시장 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9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식품 수출기업과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을 초청해 지속 가능한 K-푸드 수출 확대와 신흥 시장 개척을 위한 ‘K-푸드 수출 제2차 공청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달 25일 대전에서 개최한 첫 공청회에 이어 이번 2차 수도권 공청회에서는 2025년 aT 수출지원사업의 추진 방향 브리핑을 시작으로, ▲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신기술 보급 방안 ▲ 글로벌 성장 패키지와 저온유통체계 효율화 방안 ▲ 비관세장벽 현황과 대응 방안 등 3건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 후에는 농식품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들이 논의됐다. 특히 수출업체들은 기후변화 대응, 물류 효율화, 비관세장벽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제안했다. 홍문표 aT 사장은 “기후변화, 비관세장벽 등 수출 현장이 당면한 여러 과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와 aT, 현장이 하나 되어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라며, “K-푸드 수출 최일선 현장에 계신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원사업을 펼쳐 대한민국 식품 영토확장에 앞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가 주최한 ‘2024 데이터 진흥주간’ 개막식에서 농식품 데이터 산업 발전 기여 공로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데이터 산업진흥 유공자 포상은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공헌 등 데이터 산업 발전에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이룬 개인이나 기업,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aT는 농식품 빅데이터거래소 ‘카덱스(KADX)’ 운영으로 농식품 데이터 유통 활성화, 민관협업 대국민 혁신 서비스로 가계 부담 완화와 농산물 소비 유인, 빅데이터·AI 활용 선제적 농산물 수급 관리 등 농식품 분야 데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홍문표 aT 사장은 “aT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 현안 해결, 민관협업을 통한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농수산식품 산업 디지털 경쟁력 개선과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 농어민·농어촌이 잘 사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농협경제지주는 상무(보)와 전국 각 지역본부장들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2025년 1월1일자로 발령되는 이번 인사발표는 강호동 회장의 취임 이후 사실상 첫 인사로 성과와 능력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할 유능한 인재를 대거 임용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강호동 회장이 강조하는 농사같이(農四價値) 100대 혁신과제 추진에 속도감을 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발령 내용이다. 농협중앙회 ◇교육지원 상무 ▲이광수 ▲조은주 ◇상호금융 상무 ▲김기관 ▲정재헌. ◇교육지원 상무보 ▲윤재춘 ▲이영규. ◇상호금융 상무보 ▲김민자. ◇전국 각 지역본부장 ▲경기본부 엄범식▲충북본부 이용선▲충남본부 정해웅▲전북본부 이정환▲전남본부 이광일▲경북본부 최진수▲경남본부 류길년 ▲제주본부 고우일▲서울본부 맹석인▲부산본부 이수철▲대구본부 전경수▲울산본부 이종삼.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상무 ▲정승일 ◇축산경제 상무 ▲공형식 ▲최강필. 이상 2025년 1월 1일자 발령된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어촌희망재단 박상희 이사장이 6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 월천홀에서 열리는 인하 SCM/Logistics 포럼에 참석했다. 인하SCM/Logistics 포럼에서는 물류산업의 지능형 디지털 전환을 대주제로 물류에서의 디지털전환 실증사례, 소상공인 물류서비스 리빙랩 사례가 발표됐다. 박상희 이사장은 축사에서 “농어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도 물류의 혁신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물류 네트워크가 효율적으로 구축되고,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다면 농수산물이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