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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경북물류센터 준공...사료 물류 효율화·지역축산 지원 본격화

- 첨단 자동화 설비로 물류 경쟁력 강화, 경북권 사료 공급 거점 역할 기대
-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 “사료사업의 핵심 물류 거점...경북지역 사료공급망 완성하는 전략 거점기지 될 것”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5일 경북 안동에서 ‘디에스피드 경북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경북지역 사료 공급의 중심이 될 새로운 거점을 마련했다.

 

11월 5일 열린 준공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과 ㈜디에스피드 배호형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북물류센터의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식 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 ▲추진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이번에 완공된 경북물류센터는 도드람 사료사업의 핵심 물류 거점으로, 경북지역의 안정적인 사료공급망을 완성하는 전략적 거점기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도드람은 자회사인 ㈜디에스피드의 경북물류센터 준공을 통해 ‘종돈-사료-양돈-도축-가공-유통-판매’ 전 과정을 아우르는 ‘수직계열화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이로써 경북권 축산농가의 사료 물류 효율을 높이고, 안정적이고 신속한 공급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물류 비용을 절감하고 운송 거리를 단축해, 조합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농장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도드람은 경북지역의 축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지역상생의 가치까지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에 자리잡은 디에스피드 경북물류센터는 6,038㎡의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됐으며 벌크동, 사무·소독동, 창고동 등 3개동으로 구성됐다.

 

최신 사료 계량 및 자동 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출고의 효율성을 극대화했고 에어레이션·배기필터·차량소독 시스템으로 위생과 방역을 강화했다. 또한, 사료 배합 및 출고 프로세스를 디지털로 전환해 물류 트래킹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등 물류 작업에 최적화된 작업 환경을 갖추고 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경북물류센터는 자동화·위생·친환경 물류시스템을 적용했기 때문에 단순한 물류창고를 넘어, 향후 전국의 사료 공급망을 연결하는 핵심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번 준공으로 경북지역 조합원의 물류 효율과 사료 품질, 공급 안정성이 크게 향상했으며, 앞으로도 국내 축산물류의 첨단화와 지속가능한 양돈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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