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상호금융, 5월의 산타클로스 행복 나눔

- 구세군 서울 후생원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선물 나눔 활동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후생원(원장 박준경)을 방문하여 농협 간편식품과 여름용 샌들 등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간편식품은 농협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개발한 즉석밥, 쌀과자, 쌀국수 등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 마련됐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준경 원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세군 서울후생원도 농협과 함께 모든 아이들이 꿈을 품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