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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만평'...농촌 어려움 호소력 높일 터!

- 먹거리 경종 울리고 농생명 산업의 가치 높여 줄 ‘밥상만평’으로 호소력 높여 나갈 터
- 각종 수입 먹거리들 봇물처럼 쏟아져 감당하기 역부족인게 현실...'밥상만평'으로 마중물 기대 

【알립니다】'밥상만평'을 신설합니다!

- ‘農者天下之大本’이 무색한 농촌현실...농업·농촌의 어려움 가중!

 

 

【알림】 한때 농업·농촌을 최고의 가치로 여겼던 ‘農者 天下之 大本’은

바라지도 않았건만, 고령화와 잇따른 탈농으로 갈수록 농업·농촌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각종 수입 먹거리들이 헤아리기도 어려울 만큼 봇물처럼

쏟아져 들어와 이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게 현실입니다.

 

이에 본지는 웹툰 만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루미 작가를 초빙,

먹거리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농촌 생명산업의 가치를 높여 줄

‘밥상만평’을 신설, 호소력을 높이고자 합니다.

 

앞으로 인쇄 지면과 함께 네이버와 뉴스검색제휴 돼 있는 본지 온라인 인터넷신문에도 ‘밥상만평’ 서비스는 꾸준히 제공이 됩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바랍니다. <한국농촌경제신문 편집국 ke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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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한국배구연맹,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 체결
농협(회장 강호동)은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과 18일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신무철 사무총장, 배구선수 정지석과 양효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프로배구 경기와 연계한 쌀 소비 홍보 ▲연맹 소속 구단 및 선수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농협의 쌀과 쌀 간편식을 활용한 건강한 식습관 확산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참여 ▲농협 쌀을 활용한 균형 잡힌 식단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 KOVO컵 프로배구대회’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회기간 동안 '행복米밥차를 운영하고, 경기장 광고와 전광판을 활용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8월 18일 쌀의 날에 한국배구연맹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만큼, 많은 배구팬들이 쌀의 가치를 이해하고, 건강한 한 끼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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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돈 농촌진흥청장, 첫 행보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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