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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폭설 피해 현장 방문

- 경기 안성·평택시 폭설 피해 시설하우스 및 축산 농가 방문 및 격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기록적인 폭설로 시설하우스 및 축사 붕괴 등 농업시설 피해가 큰 경기도 안성과 평택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였다.

 

농협은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피해규모에 따른 무이자 재해자금 지원 ▲피해조합원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세대 당 최대 1천만원 한도), 신규대출 금리 우대 등 특별 금융지원 ▲신속 손해조사 및 보험금 조기지급 ▲축사 붕괴시설 철거를 위한 중장비 긴급지원 등 범농협 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피해 농업인들을 만난 강호동 회장은“갑작스러운 폭설로 농가의 상심이 크실 것”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농업인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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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금원,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추가출자... 운용사 5월 27일까지 접수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이하 ‘농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전문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민간운용사를 대상으로 5월 12일(월), 농금원에서 ‘2025년 추가 출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농식품분야 투자에 관심 있는 총 22개 운용사가 참여하였다. 우선 출자사업분야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출자분야는 △농식품일반(300억원), △세컨더리(300억원) 및 △민간제안(100억원) 등 3개 분야로 700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자사업에는 기존 정해진 투자분야에 운용사가 지원하는 대신 운용사가 자신있는 분야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인 △민간제안펀드가 신설되었다. 이밖에도 농식품 전·후방 산업에 투자하는 △농식품일반펀드, 중간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컨더리펀드를 통해 농식품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유동성을 확대한다. 운용사 선정을 위한 서류접수는 5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차 심사(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와 2차 심사(운용사 제안서 PT)를 거쳐 6월 중 운용사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농금원 박춘성 본부장은 “새로이 도입한 민간제안펀드 등 민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적극 활용하여 농식품산업의 혁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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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 취임사… "사람 북적이는 농어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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