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가락몰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어린이들의 정보·문화 격차 해소와 즐거운 독서 위한 행사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운영하는 가락몰도서관은 지식정보취약계층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정보·문화 격차 해소와 즐거운 독서 경험을 위해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운영하여 성료하였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에게 독서를 통한 다양한 경험과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참여한 ‘가락본동 송파키움센터’ 어린이들은 ‘책 읽어주세요’, ‘그림자 연극’ 등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재미를 느끼고 배웠다. 특히, ‘연극으로 만나는 동화책’ 수업을 통해 책을 몸으로 표현해 보고 자신의 감정과 주인공에 감정을 공유하는 경험도 해보았다.

 

수업을 통해 배운 그림자 연극을 어린이집에서 선보였으며, 10월에 개최될 송파페스티벌에서도 공연할 예정이다. 일회성 수업으로 끝나지 않고 독서에 대한 재미를 몸으로 체험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


공사와 가락몰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책 읽는 즐거움을 위해 가락몰도서관 자체 프로그램 및 공모사업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전국한우협회, 국회 ‘한우법 통과’ 뜨겁게 환영!
2025년 7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한우법)이 마침내 통과되었다. 이는 8만 한우농가들에게 역사적인 날이며, 한우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여는 중대한 계기가 되었다. 이에, 농가들의 절박한 외침에 귀 기울여 법을 발의하고 끝내 제정까지 이끌어 준 국회와 생산단체와 협의해 한우법의 발전과 특수성을 반영해 준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한우법은 FTA로 인한 시장개방 속에서 체계적인 육성과 소비촉진을 위해 2014년 ‘한우산업발전법안’으로 처음 발의된 후 제21대 국회에서 발의돼 작년 5월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尹대통령의 재의요구권으로 한 차례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제22대 국회에서 다시 재추진한 끝에 마침내 11년만에 통과되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 한우법은 한우산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이자,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미래를 위한 교두보이다. 한우법 통과는 당연한 수순이자 시대적 요구였다. 이번 한우법 제정을 통해 한우산업의 안정적인 수급과 가격안정, 그리고 후계농이 미래를 걸 수 있는 산업 환경이 조성되길 간절히 바란다. 더 이상 한우파동으로 인한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전국한우협회, 국회 ‘한우법 통과’ 뜨겁게 환영!
2025년 7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한우법)이 마침내 통과되었다. 이는 8만 한우농가들에게 역사적인 날이며, 한우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여는 중대한 계기가 되었다. 이에, 농가들의 절박한 외침에 귀 기울여 법을 발의하고 끝내 제정까지 이끌어 준 국회와 생산단체와 협의해 한우법의 발전과 특수성을 반영해 준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한우법은 FTA로 인한 시장개방 속에서 체계적인 육성과 소비촉진을 위해 2014년 ‘한우산업발전법안’으로 처음 발의된 후 제21대 국회에서 발의돼 작년 5월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尹대통령의 재의요구권으로 한 차례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제22대 국회에서 다시 재추진한 끝에 마침내 11년만에 통과되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 한우법은 한우산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이자,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미래를 위한 교두보이다. 한우법 통과는 당연한 수순이자 시대적 요구였다. 이번 한우법 제정을 통해 한우산업의 안정적인 수급과 가격안정, 그리고 후계농이 미래를 걸 수 있는 산업 환경이 조성되길 간절히 바란다. 더 이상 한우파동으로 인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