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하나로마트 '여름휴가철' 농축산물 대방출

-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무더위를 피해 하나로마트에서 쇼핑하고 휴가 가요!"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우리 농·축·수산물을 선보인다.

13일부터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여름 바캉스의 계절을 맞아 대대적으로 할인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휴가지나 캠핑장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우리 농·축·수산물인 삼겹살, 한우 채끝, 전복, 양파 등을 할인 판매하며, 13일 ‘돼지 잡는 날’ 행사에서는 선착순으로 삼겹살을 1,780원(100g)에 초특가로 판매한다.

아울러 고속도로와 인접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야간에는 서울·수도권에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긴급하게 필요한 농산물이나 가공·생필품을 즉시 구매하기 좋고, 더위를 피하거나 휴가철 식재료를 구매하기에 정말 편리하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건강을 위해 쉬는 것만큼 먹는 것도 제철 농산물을 골라 드셔야 한다.”며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오셔서 안전한 농산물을 드시고 여름휴가 기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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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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