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대아청과 '중도매인 상생워크숍' 개최

- 대아청과, 채소2동 이전과 온라인도매시장 등 유통환경 변화에 대처


대아청과(주) (대표이사 이상용)는 7월 8일 ~ 7월 9일 1박 2일간 2023년도 중도매인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아청과의 이번 중도매인 상생 워크숍은 채소2동 이전, 온라인거래 등 새로운 영업·유통환경 변화에 직면하게 될 중도매인의 ‘역량 강화’를 주요 주제로 신진 중도매인 16명과 경매사 8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시설 현대화 사업이 완료된 수원시농수산물 도매시장과 농산물 식자재 업체(청도굿푸드)를 방문하고, 채소2동 입주와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중도매인 채권 관리 스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어진 ‘소통 간담회’에서는 대아청과와 중도매인의 영업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중도매인 간의 영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중도매인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도 청취했다.

 


이상용 대표는 "대아청과는 채소2동 이전, 온라인도매시장 참여 등 새로운 유통환경 변화라는 과도기에 놓여있다. 대아청과 임직원들과 중도매인들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한 만큼 앞으로 협력이 중요하다. 지속적으로 중도매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보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창한 중도매인은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영업에 대한 실질적인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간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아청과는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과 채소2동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TFT를 신설·운영해 오고 있으며, 중도매인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국제농업박람회 29일까지 열려..."미래농업 둘러 볼 기회"
2025 국제농업박람회가 23일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막, 농업의 미래비젼을 제시하는 여정에 들어갔다. 박람회는 전남 대표 브랜드 쌀 ‘새청무’가 4개 국과 2천 톤 규모 수출 협약을 하는 등 박람회 첫날부터 의미있는 결실을 보이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박람회 개막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철현 국회의원,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주한 외교 사절단과 해외 바이어 등 국내외 주요 인사가 참여해 대한민국 농업이 세계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함께 축하했다. 식전 공연으로 펼쳐진 미디어 대북 퍼포먼스는 농업의 생명력과 협동을 북의 울림으로 표현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염동균 작가의 VR 드로잉 퍼포먼스는 작은 씨앗에서 출발해 기후 변화와 기술 혁신, 농업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보여줬다.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AI 첨단 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과 보급형 AI 스마트팜 확산을 통해 전남이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지역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김영록 지사의 개회사로 본격적인 행사 시작을 알렸으며, 주요 내빈과 휴머노이드 로봇, 로봇견 ‘스팟(Spot)’이 함께 한 세리머니도 진행됐다. 씨앗을 생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