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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팜스코, 연암대학교에 7년째 끊임없는 장학금 전달식 가져


(주)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4월24일(월) 천안 연암대학교 본관 총장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2017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상반기/하반기 각각 20명의 학생에게
수여된다. 누적 장학수혜학생은 260명이며, 누적 장학금액은 2억 6천만원을 전달해 오고 있다.
 
또한, 장학사업 이외에도 산학협력 활동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팜스코 축종별
스페셜 전문가들이 축산농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과정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경영관리 특별강의도 진행함으로써 대한민국 축산을 짊어질 인재들의 양성에도 연암대학교와의 뜻을 같이 하고 있다.
 
(주)팜스코 S2본부(충청/제주) 유종대 본부장은 "농축산산업의 더욱 발전된 도약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하겠다는 뜻과 취업 기회의 확대와 맞춤형 인재양성 등에 연암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더욱더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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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한국배구연맹,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 체결
농협(회장 강호동)은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과 18일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신무철 사무총장, 배구선수 정지석과 양효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프로배구 경기와 연계한 쌀 소비 홍보 ▲연맹 소속 구단 및 선수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농협의 쌀과 쌀 간편식을 활용한 건강한 식습관 확산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참여 ▲농협 쌀을 활용한 균형 잡힌 식단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 KOVO컵 프로배구대회’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회기간 동안 '행복米밥차를 운영하고, 경기장 광고와 전광판을 활용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8월 18일 쌀의 날에 한국배구연맹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만큼, 많은 배구팬들이 쌀의 가치를 이해하고, 건강한 한 끼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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