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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수삼' 반값 행사

- 농협경제지주, 수삼 품위별 소비자가격 대비 최대 50% 할인


농협경제지주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3일간 전국 15개 하나로마트와 11개 인삼농협 자체판매장에서 인삼 소비 촉진을 위한 봄햇수삼 반값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가격하락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삼농가를 돕고자 농협경제지주와 한국인삼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것으로, 3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종민 국회의원, 반상배 한국인삼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켓 퍼포먼스 등을 펼치며 내점객 대상 수삼요리(쉐이크, 튀김)를 증정했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수삼 반값행사가 인삼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열어 농협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삼 소비촉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3월 수삼 할인행사를 포함하여 총 5차례(3월, 5월, 7월, 9월, 10월) 2023 인삼 소비촉진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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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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