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한국관개배수위원회 "스마트한 물관리"

- KCID, 정기총회 개최...선진 물관리로 식량위기 선제적 대응 강조


한국관개배수위원회(KCID 회장 겸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는 3일 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서 ‘2023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관개배수위원회는 2022년도 사업추진 실적과 결산서를 승인받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KCID대상, 젊은 기술인상, 최고 분과위원회상 등 3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다.

 


한국관개배수위원회 이병호 회장은 “AI·빅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물관리로 이상기후·식량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우리의 노력이 성공적인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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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데이터 분석센터’ 확대 운영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1일부터 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축산데이터 분석센터를 6개 지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리적 위치 △데이터 활용 욕구 △데이터 활용 수요 창출 가능성 등을 검토해 세종시 본원에서만 운영되던 데이터 분석센터를 6개 지원으로 확대했다. 공공데이터 활용을 원하는 경우, 사전 신청 후 분석센터에 직접 방문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그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인공지능 친화적인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예방적 품질관리 진단과 역량 교육을 진행해 왔다. 또한 국민에게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개방해 공공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특히, 제10회 농림축산식품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총 19점 중 4점이 축산물품질평가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축산 관련 다양한 데이터가 적재적소에 활용되어 국내 축산업 경쟁력이 높아지길 희망한다”며, “대학, 생산자단체, 민간 축산기업이 분석센터를 적극 활용해 축산 관련 민간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이끌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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