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서울우유, 신제품 ‘아침에주스 젤리 복숭아‧딸기’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 즐길 수 있는 젤리 타입 디저트

서울우유, 신제품 아침에주스 젤리 복숭아딸기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 즐길 수 있는 젤리 타입 디저트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젤리 형태의 프리미엄 과채주스 아침에주스 젤리 복숭아딸기’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아침에주스 젤리는 서울우유의 냉장주스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아침에주스의 라인업 제품으로 과일 과즙을 젤리형으로 만든 프리미엄 디저트 주스다.

이번에 서울우유는 지난해 아침에주스 젤리 오렌지, 포도, 사과 맛을 출시한 데 이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복숭아, 딸기 맛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과일 주스를 젤리 형태로 색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과일 본연의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 어린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또한 제품 패키지는 돌림 마개가 달린 치어팩(Cheer Pack)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며, 기호에 따라 제품을 냉동실에 얼려 슬러쉬 형태로 시원하게 즐길 수도 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해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은 아침에주스 젤리를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새로운 맛의 아침에주스 젤리와 함께 과일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젤리 특유의 재미있는 식감으로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촌진흥청, ‘고랭지 배추 육종’ 민관이 함께 ‘새 판’ 짠다
여름철 고랭지 배추의 재배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 개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댄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8월 21~22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농업시험장에서 ‘고랭지 배추 재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육종 전문가 공동연수(워크숍)와 현장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민간 종자회사의 배추 육종가와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한다. 최근 여름철 고온과 가뭄,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이 반복돼 고랭지 배추재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반쪽시들음병, 꿀통 배추(결구 장해) 같은 생리장해와 병해충이 함께 발생하며, 품질은 물론 수확량까지 줄고 있다. 민간 육종가와 현장 연구자들은 단순한 재배 기술 개선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육종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현안 공유와 함께 해법을 모색한다. 첫날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진희 연구사가 ‘팁번* 증상과 반쪽시들음병 저항성 육종 현황’, 국립식량과학원 이영규 연구관이 ‘병해 방제와 육종 전략’, 원재희 전(前)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이 ‘고랭지 배추의 당면 과제와 미래 방안’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