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 농업인 판로개척 위해
‘중소기업 명품마루관’에 입점 지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창조농업지원센터는 코레일 역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명품마루관’에 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컨설팅 및 역량강화 교육을 수료한 농가의 농산물 및 가공제품을 7월 1일자로 입점판매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농가의 독자적 입점이 어려운 상황에서 농가와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가 협업하여, 쌀시장에 붐을 일으키고자 개발한 강소농 농생명성형쌀 제품인 명성제분의 톳쌀은 코레일 대전역에, 유기농업 25년을 고집한 달기농장의 아로니아즙은 코레일 서울역에 최초로 입점시켰다.
이대엽 창조농업지원센터 원장은 “금번 코레일 중소기업 명품마루관 입점 지원을 계기로 강소농에 대한 판로개척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는 농업경영체들이 필요한 컨설팅과 역량강화, TED 경연대회 등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꿈과 열정이 있는 강소농의 판로개척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입점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