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aT, 농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

농식품유통교육원,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 교육생 모집

aT, 농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

농식품유통교육원,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 교육생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7 3일부터 23일간 경기도 수원시 소재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 활용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소비자들의 구매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함에 따라품질 좋은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농가로 하여금 유통망을 넓히고중간 유통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돕고자 개설되었다.

 

교육 과정은 온라인 쇼핑몰과 소비환경의 변화매출 향상을 위한 스마트폰 상품 촬영SNS를 활용한 쇼핑몰 마케팅 실습온라인 직거래 쇼핑몰 운영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생들은 IT 교육실에서 실제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하여 직접 상품 등록을 해보고다채널SNS를 통한 마케팅 홍보방법을 배움으로써 온라인 플랫폼의 능숙한 활용과 상품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대상은 직거래사업 관련 종사자농업인관련 공무원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며, 23일 총20시간 진행되는 과정의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28천 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와 교육운영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금원,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추가출자... 운용사 5월 27일까지 접수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이하 ‘농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전문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민간운용사를 대상으로 5월 12일(월), 농금원에서 ‘2025년 추가 출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농식품분야 투자에 관심 있는 총 22개 운용사가 참여하였다. 우선 출자사업분야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출자분야는 △농식품일반(300억원), △세컨더리(300억원) 및 △민간제안(100억원) 등 3개 분야로 700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자사업에는 기존 정해진 투자분야에 운용사가 지원하는 대신 운용사가 자신있는 분야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인 △민간제안펀드가 신설되었다. 이밖에도 농식품 전·후방 산업에 투자하는 △농식품일반펀드, 중간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컨더리펀드를 통해 농식품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유동성을 확대한다. 운용사 선정을 위한 서류접수는 5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차 심사(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와 2차 심사(운용사 제안서 PT)를 거쳐 6월 중 운용사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농금원 박춘성 본부장은 “새로이 도입한 민간제안펀드 등 민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적극 활용하여 농식품산업의 혁신성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 취임사… "사람 북적이는 농어촌 만들어"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사장이 1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김인중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농어업의 역사는 도전의 연속이었으며, 그 최일선에는 항상 농어촌공사가 있었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임직원과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인중 신임 사장은 ▲사람이 북적이는 지속 가능한 농어촌 조성 ▲안으로는 흔들림 없는 농업, 밖으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농업 구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 농어업 기반 마련 ▲국민과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공사로 도약이라는 4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농촌다움 회복, 농지은행 확대, 밭작물 생산 기반 정비, 해외사업 확장,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 마련, 스마트 기술의 농업 분야 확대 적용, 국민 체감하는 성과 창출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중 신임 사장이 30년간 쌓아온 농정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농어촌공사는 사회 전반의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공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하게 된다. 김인중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5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