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참프레, 김치닭볶음탕 2종 신제품 출시

조성욱 마케팅본부장 "동물복지 도계시스템으로 도계된 닭고기 원료육'

참프레, 김치닭볶음탕 2종 신제품 출시 

국내 최초 닭고기 동물복지 인증기업 참프레는 김치닭볶음탕 매운맛/순한맛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참프레 김치닭볶음탕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동물복지 도계시스템으로 도계된 닭고기 원료육을 사용하고 숙성된 김치를 이용한 소스를 포함하여 가정이나 야외,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게 개발되었으며, 염지과정을 거쳐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5.8km 세계최장거리 공기냉각 방식(시간당 12,000수 기준) 으로 육심온도를 1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낮추어 양념이 잘 베고 육즙이 살아있는 신선한 닭고기 원료육을 활용하고, 매운맛과 순한맛 2종으로 출시되어 기호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동봉된 자체개발한 김치소스를 활용해 간편하게 가정이나 야외에서 손쉽게 조리하여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개발되었다.

 

참프레 조성욱 마케팅본부장은 이번에 개발한 참프레 김치닭볶음탕 2(매운맛/순한맛) 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안동식 찜닭, 춘천식 닭갈비와 더불어대한민국 명물 요리시리즈로 출시되었으며, 자체 개발한 김치양념소스를 활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맛있고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게 개발 하였다. 무엇보다 동물복지 도계시스템을 적용하고 도계된 안전한 닭고기 원료육을 사용하였으며, 숙성된 김치 소스와 닭고기로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닭요리에 풍미를 더하였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 참프레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소비자에게 건강한 닭고기! 맛있는 닭고기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축산식품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