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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식품·외식산업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은 다 모여라

대학생 대상 ‘제1회 식품·외식산업 논문경진대회 개최’

aT, 식품·외식산업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은 다 모여라

대학생 대상 1회 식품·외식산업 논문경진대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45일부터 1회 식품외식산업정보를 활용한 대학생 식품·외식산업 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국내 식품외식산업 규모는 164조원(‘14년기준)으로 ’04년 이후 연평균 5.9% 성장하고 있으며, 222만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향후에도 미래성장시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의 지속적 유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식품·외식산업에 대학생 등 청년층의 관심도를 높여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젊은 층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식품·외식산업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최초 추진하게 되었다.

 

경진대회는 전국의 대학생(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을 대상으로 하며, 논문 공모·접수(8월말), 서류심사(9), 발표심사 및 시상(10)으로 진행된다. 대상 논문은 식품외식산업정보에서 제공하는 각종 자료를 활용하여 제품개발 연구, 식품산업 발전 등과 연계된 주제로 작성된 논문에 한해 83118까지 이메일(fis_paper@at.or.kr)을 통해 접수한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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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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