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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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농촌 빈집은행' 통해 빈집 24건 거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내 '농촌 빈집은행' 서비스가 본격화됨에 따라, 12월 22일 기준 총 113건의 빈집 매물이 등록되고 24건의 거래가 성사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 빈집은행'은 농촌지역의 방치된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기 현재 경기 이천, 충남 예산·홍성, 전남 담양·강진, 경남 거창·합천 등 전국 21개 시·군이 참여하여 지역 내 빈집 실태조사를 거친 매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월 21일 매물 정보 서비스가 오픈된 이후 약 4개월여 만에 등록된 매물은 총 113건으로 집계됐다. 매물 유형별로는 ▲매매 103건 ▲월세 8건 ▲연세 2건으로 매매 비중이 높았으며, 이 중 24건은 실제 거래로 이어졌다. 주요 거래 사례를 살펴보면, 경남 거창군의 한 단독주택(면적 179㎡)이 거주 목적으로 1억 5천만 원에 매매됐으며, 전남 담양군의 시골 주택(면적 615㎡)은 세컨하우스 목적으로 1억 원에 거래됐다. 또한 500만 원~2,500만 원대의 소액 매물이나 월 20~25만 원 수준의 임대 물건도 거래되는 등 귀농인
농식품부,새해 농어촌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 10만 9천명 전격 배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법무부(장관 정성호), 해양수산부(차관 김성범)는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10.9만명 수준에서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도입 규모는 전국 지자체의 수요조사, 관계부처(농식품부·해수부)의 수요 전망, 전문가 연구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2025년 배정인원(9.6만명) 대비 14.1% 확대한 것입니다. 2026년 배정인원 109,100명은 전국 142개 지자체의 2만8천여 농·어가에 94,100명, 공공형 계절근로와 시범사업, 긴급 인력 수요 등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예비 탄력분 15,00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2025년 운영 현황은 142개 지자체에 95,596명을 배정하였고, 11월 말 기준 80,617명이 입국하여 운영률은 84.3%, 이탈률은 0.5%(395명/80,617명)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배정 확대를 통해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계절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확보와 권익증진, 인권보호에도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식품부,새해 농어촌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 10만 9천명 전격 배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법무부(장관 정성호), 해양수산부(차관 김성범)는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10.9만명 수준에서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도입 규모는 전국 지자체의 수요조사, 관계부처(농식품부·해수부)의 수요 전망, 전문가 연구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2025년 배정인원(9.6만명) 대비 14.1% 확대한 것입니다. 2026년 배정인원 109,100명은 전국 142개 지자체의 2만8천여 농·어가에 94,100명, 공공형 계절근로와 시범사업, 긴급 인력 수요 등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예비 탄력분 15,00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2025년 운영 현황은 142개 지자체에 95,596명을 배정하였고, 11월 말 기준 80,617명이 입국하여 운영률은 84.3%, 이탈률은 0.5%(395명/80,617명)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배정 확대를 통해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계절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확보와 권익증진, 인권보호에도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