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월드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와 함께 11월 22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운용사(GP)-출자자(LP)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이하 농식품모태펀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출자자와 운용사 간의 만남의 장으로, 농식품 분야의 투자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씨제이(CJ)제일제당, 대동 등 주요 출자자(LP)와 농식품 분야 벤처캐피탈 운용사(GP), 그리고 지자체(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등 약 110여명이 참석하여 농식품모태펀드의 성과와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출자자와 운용사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농식품 기업에 대한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식품 분야의 혁신기업들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통해 국내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혁신정책실장<사진>은 “이번 교류회가 농식품 분야의 민간투자 확대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발굴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농식품 청년‧초기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확대와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청년‧초기기업 지원단 A-YESS(Agri-Youth&Early Startup Supporter, 이하 A-YESS)'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식품 청년‧초기기업 지원단 A-YESS는 정부정책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농식품 청년·초기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도록 지원하여 농식품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전담 조직이다. 주요 지원대상은 농업, 농촌, 식품 및 관련 분야 아이디어 혹은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창업 3년 이내 농식품 경영체 또는 창업 7년 이내 농식품·전후방 산업 종사하(려)는 경영체 중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이거나, 만 3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경영체 등이며, 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집중지원한다. 주요 사업은 △찾아가는 현장 클리닉(기업진단) △투자유치 전문교육 △서밋(강연 및 세미나) △전용 사업설명회(A-YESSIR)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농식품 펀드를 통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운용사의 재무실사 비용 및 경영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여 투자 탐색비용 부담을 완화할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9월 11일(수) 마루180(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농식품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문 교육 T.G.V.(이하 T.G.V.)’을 운영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T.G.V.는 농식품 스타트업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 5월 농식품부가 발표한 청년·초기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펀드 확대·체계화 계획과 연계하여, 농식품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원활하게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실질적 성장을 돕고자 한다. 교육은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농식품 기업 150개사 및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벤처기업협회,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 와디즈, 오마이컴퍼니 등 유관기관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농식품 스타트업 성장단계별 지원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사업화 모델 개발과 매출액 증대를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교육을 구성했다. 또한, 교육뿐만 아니라 1:1 맞춤형 상담 기회를 제공하여 참여기업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등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9월 5일(목) ~ 6일(금) 이틀간 강원 평창군에서 ‘2024년 농림수산식품투자조합(이하 ’농식품투자조합‘) 관리역량 향상교육’을 개최하였다. 금번 교육에는 `24년 신규 선정 조합인 ▲경남벤처투자 ▲소풍벤처스 ▲에임인베스트먼트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파이오니어인베스트먼트 ▲하랑기술투자 등을 포함한 총 42개 운용사에서 64명의 심사역이 참여했다. 교육 1일차에는 이론 교육을 통해 조합 운영 전문성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식품모태펀드의 현황 및 운용방향, 투자 성공 및 실패사례, 농금원 투자지원사업 소개 등을 통해 농식품모태펀드 사업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최근 벤처투자 관련 제도 및 법률 변화, 세컨더리펀드 운용전략 등을 강연하여 운용사의 농식품투자조합 운영 실무 역량을 강화하였다. 교육 2일차에는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을 방문하여 양태진 원장으로부터 그린바이오 육성 사업과 연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린바이오 산업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산학협력단지에 입주한 농식품 제조시설을 방문하였으며 4개 기업들이 운용사에게 연구개발사업과 제품을 직접 설명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7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 ‘2024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gri &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 2024)’에 참가, 성료했다. AFRO 2024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가 주관하는 행사로, 농식품 분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투자, 판로, 기술,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농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전문기관인 농금원은 이번 전시에서 △농식품펀드 피투자경영체 제품 전시, △투자상담관 운영, △농식품모태펀드 투자로드쇼(IR) 등을 진행하며 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농식품모태펀드 피투자경영체 제품 전시 부스에서는 농식품펀드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한 우수 농식품경영체(15개 社) ▲㈜선해수산 ▲(주)팡세 ▲(주)신성미네랄 ▲(주)잰153바이오텍 ▲아쿠아프로(주) ▲(주)아이엔지알 ▲(주)비케이바이오 ▲(주)나누 ▲(주)피드업 ▲(주)엠바이옴쎄라퓨틱스 ▲(주)미스터밀크 ▲(주)세니젠 ▲(주)그랜마찬 ▲(주)애그유니 ▲(주)마이띵스의 제품을 전시하여 참관객으로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6월 23일(일)부터 25일(화)까지 사흘간 미국 뉴욕 자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Summer Fancy Food Show(팬시 푸드쇼)’ 에 참가하여 농식품 기업의 전시 및 홍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팬시 푸드쇼’는 35개국 1,200개사가 참여하는 북미 최대의 바이어 전문 식품박람회로 연 2회 개최된다. 농금원은 농림수산식품투자조합(농식품펀드)에서 투자한 농식품 기업의 성장과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참여하였다. 농금원은 금번 2024 Summer Fancy Food Show에 참가한 ▲쿠엔즈버킷 ▲베지스타 ▲메디프레소 ▲달롤컴퍼니 4개 회사에 부스 임차비 및 홍보관 조성, 비즈니스 통역을 지원하였으며, 3일 동안 44건, 399천 달러에 달하는 바이어 상담이 진행되었다. 커피&티 캡슐 제조기업 메디프레소 김하섭 대표는 ”수출식품의 미국 내 유통경로 및 물류 특성에 대해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시음을 통해 현지 반응을 확인하고 다양한 바이어에게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냉동김밥 및 떡볶이 등 해외수출을 준비중인 베지스타 정현욱 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6월 28일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사업설명회(IR)인 ‘2024 상반기 아그로벤처데이(Agro-venture Day)’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아그로벤처데이’는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자금조달에 성공한 기업들의 후속 투자유치를 위해 개최되었다. 농금원은 우수한 농식품 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용 사업설명회를 운영해왔으며, 후속 투자유치에 성공한 기업은 14개社, 투자유치 금액은 269억 원에 이른다. 이번 행사에는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청약에 성공한 우수기업 총 6개社가 참여했다. 참여기업은 ▲한약재 원료로 동우차(東友茶)를 개발한 ㈜이스트프렌즈, ▲차명상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차를 개발한 루하루, ▲국내 최초로 밀크티 베이스를 개발한 마녀의 부엌, ▲토마토 떡볶이를 판매하는 혜윰, ▲채소 간편식을 제조하는 ㈜이유박스, ▲반려동물용 귀 제습기를 판매하는 링크페이스㈜이다. 행사에 참여한 6개 기업은 VC(벤처캐피탈)를 대상으로 사업아이템 및 성장전략 등을 소개하였으며, 1:1 밋업(Meet-up)을 통해 제품을 직접 시연하고 체험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과 공동 주관으로 5월 30일 '2024 농식품 기술투자 로드쇼'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했다.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농식품 기술투자 로드쇼’는 농식품 유관 기관이 발굴한 농식품 분야 벤처 기업에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의 지속성장을 도모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올해는 ‘농식품 기술투자, 함께 걷는 성장의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투자 설명회 및 상담회, 제품 전시·시연회, 토크콘서트, 네트워킹 등이 진행되었다. 투자설명회·상담회 발표 기업은 푸드테크 분야 10개 기업(㈜스윗드오, 달롤컴퍼니, 미스터밀크, ㈜버터럼, 스위트바이오, ㈜쏘렐라, 에스엔이컴퍼니, 에이징, 청춘에프엔비, ㈜현관앞마켓)과 그린바이오 2개 기업(㈜비네이처바이오랩, 제네시스에고)이다. 또, 애그테크 8개 기업(주식회사 더대시, (농)만나씨이에이(주), 바이오프렌즈, 성호에스아이코퍼레이션, ㈜십일리터, ㈜아트와, 엘이디온, ㈜유비엔) 등 농식품 기업 20개 사와 벤처캐피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이 농식품 분야 민간투자 활성화방안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농식품 투자정보 플랫폼 어시스트(ASSIST) 내에 ‘온라인 투자전용관’을 개설했다. 농금원은 농식품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해 농림수산식품 기업과 농식품모태펀드 운용사들이 참여하는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진행 시 경영체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영상을 촬영한 콘텐츠를 농식품 투자정보 플랫폼인 어시스트(ASSIST)에 등재하여 투자자가 투자분야별로 상시 검토할 수 있으며, 필요시 관심 있는 경영체에 미팅을 요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투자 활성화에 한층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 투자정보 플랫폼(Agriculture Startup Support Investment Service plaTform)의 약자인 ‘어시스트(ASSIST)’는 농식품 기업 지원과 투자정보 등 관련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출범되었다 기존에는 투자자들이 어시스트(ASSIST)를 통해 농림수산식품 기업의 업종, 사업 아이템, 재무 정보 등 기초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 신설된 온라인 투자전용관에서는 사업설명회 영상을 통해 기업의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5월 22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농어업인과 함께한 20년, 농어업정책금융의 미래를 펼쳐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 20주년 기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농금원의 지난 20년간의 성과와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농금원의 역할과 함께 농어업정책금융 미래와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新경영전략체계를 선포하며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새롭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장태평 위원장, 농림축산식품부 한훈 차관,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최흥식 회장,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세종대 민승규 석좌교수 등 초청 인사들과 정부기관, 학계·산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서해동 농금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미래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농어업이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성장하는데 일익이 되도록 현장소통을 최우선으로 하여 더 나은 정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앞으로의 결의를 다졌다. 장태평 위원장은 20주년 축하 메시지와 함께 ”농어업의 기술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