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은 ASF 긴급 상황에 대응하여 정부·지자체·도협의회·관계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며 ASF 발생원인을 찾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자돈사료에서 ASF 유전자를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에서는 이번 ASF 발생과 관련, ▲불규칙적인 전국 발생(역학관계 모호), ▲이전과 다른 IGR타입, ▲40~50일령 자돈 구간 집중 발생(이전의 모돈 구간 발생과 전혀 다른 양상), ▲발생농장의 높은 방역 수준 등에 주목하고 있다. 이와 관련, ASF 발생지역의 협회 임원·지부장, 발생농장, 수의 전문가 등과 의견을 교류하였으며, 발생원인으로 불법축산물·사료·야생동물 등 여러 요인에 가능성을 열어두되, 방역수준이 높은 발생농장들이 공통적으로 주요 원인으로 추정한 자돈사료에 주목하였다. 협회에서는 발생농장, 협회 임원 등의 요청으로 발생농장의 사료 사용 현황을 농장주와 직접 면담하는 방식으로 조사, 정부에 ‘ASF 발생농장의 사료 사용 현황 조사 결과’를 전달하고 신속한 환경·정밀 검사와 문제 확인 시 해당 제품 및 업체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최근 추진 중인 전국 양돈장 환경검사(폐사체 혀부위 포함)와 관련, 특이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2월 24일(화) 양돈용 사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중수본은 전국 양돈농장에 대한 일제 검사(폐사체·환경시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충남 홍성 소재 양돈농장(1호)의 폐사체와 사료 등 환경시료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2월 24일 혈장단백질을 원료로 만든 배합사료 2건(동일품목)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전자가 검출(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및 농림축산검역본부 검사결과, ASF 유전자 검출로 양성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우선 전국의 지방정부로 하여금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전자가 검출된 사료(OOO랩에서 공급된 돼지 유래 혈장 단백질을 원료로 제조한 것으로 추정)의 소유자 등에게 가축전염병예방법령에 따라 해당 물건을 폐기하도록 조치한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전자가 검출된 사료에 대해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에 이와 관련된 해당 업체(일부명), 생산일, 품목 등을 공개하고, 지방정부가 전국 양돈농장에게 예방적 차원에서 관련 해당 사료에 대한 사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추진한 ‘신종 해외 가축질병 유입차단 예찰사업’ 결과, 럼피스킨, 블루텅, 아프리카마역 등 주요 해외 가축질병의 국내 유입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블루텅 질병은 등에모기를 통해 소·양·염소에 전파되는 전염병으로 발열, 안면부종, 유·사산 등을 유발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혀가 파란색을 띠는 경우가 있다. 아프리카마역 질병은 등에모기를 통해 말에 전파되는 전염병으로 고열, 호흡 곤란, 부종 등을 유발하며 치사율이 높다. 검역본부는 가축전염병을 전파하는 매개체(모기, 등에모기, 침파리)의 채집·검사를 통한 병원체의 국내 잔존 여부 및 신종 가축전염병 유입 여부를 감시하기 위해 이번 신종 해외 가축질병 유입차단 예찰사업을 진행하였다. 예찰사업은 전국 7개 시도(인천, 경기, 강원, 충남, 전북, 전남, 제주) 138개 채집지점(거점센터 120개소, 공중포집기 18개소)에서 가축질병을 일으키는 매개체를 채집한 후 분류하고 질병을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채집지점의 경우, 거점센터는 2023년~2024년 럼피스킨 국내 발생지의 지형, 환경 등 매개체 유입 위험도를 고려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2023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13개월간) 인천항을 통해 ‘식물방역법’상 검역을 받지 않은 중국산 건대추, 생땅콩, 건고추 등과 수입이 금지된 중국산 생과실, 사과묘목 등 범죄물품 총 1,150톤을 불법으로 수입한 중간 수입책 3명 및 해당 물품의 실제 수입자 9명 등 총 12명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적발한 물품 1,150톤은 검역본부에서 적발한 역대 최대 물량으로(범칙시가 158억 원 상당), 불법 수입에 가담한 12명 중 9명을 2026년 1월중 인천지방검찰청에 우선 송치할 계획이다. 검역본부 광역수사팀 소속 특별사법경찰관은 2025년 1월 김포시 소재 창고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중국산 건조 농산물 33톤을 적발하였다. 당시 같이 압수한 피의자의 휴대폰 전자정보를 분석하여 1년간 수입된 중국산 묘목‧농산물 등 총 1,100여 톤(월평균 컨테이너 10대 분량 불법 수입)에 달한다는 사실을 추가로 특정하였으며, 해당 범죄물품을 국내 주문하였던 수입자들까지 추적하는 등 그간 지속적으로 수사를 진행해 왔다. 또한, 특사경은 중간 수입책 3명 등(이하 피의자들)에 대한 신문조사를 통해 피의자들이 중국 측
【신•년•사】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에 맞게 농축산물 수출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농축산인 여러분!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족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우리 농업․농촌과 여러분들이 붉은 말의 기상으로 활발한 성장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축산업은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이상 기후뿐만 아니라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과 과수화상병 발생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인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농축산업의 안전과 국민 건강을 굳건히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그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검역본부도 우리 농업․농촌 유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경검역, 가축방역, 병해충 방제, 연구개발 등 맡은 바 임무에서 적지 않은 성과가 있었습니다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아랍에미리트와 싱가폴에 우리 한우고기를 수출하였고, 중국 단감, 필리핀 포도, 브라질 딸기, 뉴질랜드로 심비디움 백합 2개속 절화의 수출검역 협상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증가하는 등 추가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12월 25일(목) 김정욱 농업혁신정책실장 주재로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한층 강화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12월 25일(목) 평택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이 확인(22번째)되어 이번(‘25/’26시즌) 동절기 가금농장에서 현재까지 22건 및 야생조류에서 21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였다. 현재까지 가금농장 AI 발생현황(총 22건)은 경기 9건(안성 3, 파주 1, 화성 2, 평택 3), 충북 4건(괴산 1, 영동 1, 진천 1, 음성 1), 충남 3건(보령 1, 천안 2), 전북 2건(고창 1, 남원 1), 전남 3건(나주 2, 영암 1), 광주광역시 1건 등이다. 또, 야생조류 AI 검출현황(총 21건)은 경기 1, 충북 1, 충남 5, 전북 3, 전남 4, 경북 3, 경남 1, 부산 1, 광주 1, 서울 1건 등이다. 이번 동절기 국내 처음으로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모두 3가지 유형의 바이러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동물용의약(외)품과 의료기기의 제조·품질 관리 향상을 위한 2025년 자율점검제 모범업체 시상식을 12월 23일 김천 검역본부에서 개최하고 업계의 노력을 격려하였다.ㅍ무 자율점검제는 제조‧수입업체가 스스로 제조시설과 품질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취약 분야를 개선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동물용의약품등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고 기업의 자율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검역본부는 2005년부터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수입업체의 자발적인 제조·품질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우수업체를 선정하여 시상해 왔다. 올해 검역본부는 관련분야 교수진과 전문가로 이루어진 평가단을 구성하여, 자율점검제에 참여한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수입업체 60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 대상 선정의 적정성, △점검계획 수립 및 이행정도, △점검결과의 분석 및 활용과 취약분야 개선 노력, △행정처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최우수업체 3개소와 우수업체 6개소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최우수, 우수업체에는 포상금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농림축산검역본부장상이 각각 수여되며, 2026년 정기 약사감시가 면제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최정록 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은 10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40일간 김장철을 맞아 유통량이 증가하는 배추김치 및 김장 양념류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위반업체 142개소(품목 146건)를 적발하였다. 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기간 동안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하여 배추김치 및 절임배추 제조·판매업체, 유통업체, 도매상, 통신판매업체, 일반음식점 등 전국 47,831개소에 대하여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였다. 단속 전 김장 채소류의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수입농산물유통이력관리시스템 정보를 사전 모니터링하여 위반 의심업체 위주로 점검하였다. 이번 일제점검 결과 위반업종은 일반음식점이 108개소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체(8개소), 휴게음식점(5개소), 집단급식업(4개소) 순서로 나타났다. 한편, 위반품목은 배추김치가 119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춧가루(5건), 마늘(2건) 등 양념류 순서로 위반건수가 많았다. 적발된 업체 중 거짓표시 101개 업체는 형사입건하였으며, 미표시로 적발한 41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2,065만 원을 부과하였다. 농관원 김상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국산 백합, 심비디움 절화의 뉴질랜드 수출 검역협상이 최근 최종 타결되었다. 이번 협상 타결로 백합과 심비디움 절화는 배(1999년), 포도(2012년), 감귤(2022년)에 이어 뉴질랜드로 수출 가능한 품목이 되었다. 검역본부는 2008년 뉴질랜드에 백합과 심비디움 절화의 수입 허용을 공식 요청하였으나 이후 오랜 기간 협상 진척이 없었다. 그러나 2022년부터 협상이 본격적으로 재개되었고, 뉴질랜드 당국과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17년 만에 검역협상이 최종 타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재배된 백합과 심비디움 절화는 별다른 요건 없이 수출검역 후 식물검역증을 첨부하면 뉴질랜드로 수출할 수 있다. 백합과 심비디움 절화는 그간 주로 일본으로 수출되는 대표 절화 품목이었으나, 이번 협상 타결로 오세아니아 지역 신규 시장으로 진출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검역본부는 장미, 국화, 팔레놉시스에 대해서도 뉴질랜드 수출이 가능하도록 검역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이번 검역협상 성과는 국산 절화의 수출 확대와 원예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2025년 영국 동식물위생청(APHA)에서 주관한 블루텅(Bluetongue) 국제 진단 숙련도 평가(Proficiency Test)에 참여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블루텅은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등에모기(Culicoides spp.)를 통해서 소와 면양 등에 전파되며, 감염 시 발열, 안면부종, 유‧사산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전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우리나라와 인접한 지역에서의 발생이 이어지고 있어, 국내 유입을 대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검역본부는 블루텅을 포함한 해외 가축전염병의 조기 차단과 정확한 진단을 위해 국제 수준의 진단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진단 숙련도 평가에 참여해 진단 기술의 정확성과 표준화를 검증받고 있다. 올해 평가에는 한국을 비롯해 영국,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5개국의 연구소가 참여했다. 검역본부는 영국 동식물위생청에서 제공한 블루텅 항체 시료를 분석하여 양·음성 여부에 대한 검사 결과를 제출했고, 그 결과가 100% 정확도를 나타내 진단 숙련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검역본부 강해은 해외전염병과장은 “이번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