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산물 마케팅대상’ 공모...11월 1일까지

농식품신유통연구원,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청...시상은 11월 29일 aT센터에서 예정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은 산지 조직화 부문과 마케팅 부문의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산지유통조직과 법인(개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2024년 농산물마케팅대상’의 수상자를 공모한다.

농산물마케팅대상 공모는 자체 신청과 추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 본선 심사, 현장 점검을 통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상 수상조직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특히 올해는 온라인도매시장 우수 성과 조직 부문이 신설되었다.

조직화 및 마케팅 부문 산지유통조직 부문과 법인(개인)에 각 500만원, 300만원의 상금이, 온라인도매시장 우수 성과 조직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 접수는 2024년 10월 14일(월)부터 11월 1일(금)까지이며 신청서식은 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시상식은 11월 29일(금),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상식 세부 일정은 추후 재공지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신유통연구원 농산물 마케팅 대상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농산물마케팅대상은 2010년부터 2024년 14년 동안 72곳의 개인 및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리 농업 유통 개선에 앞장선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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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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