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산림치유프로그램' 경진대회 10월 6일까지 개최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9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산림치유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제7회 산림치유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자격은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개인 또는 최대 3인까지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직접 개발한 것이어야 하며 산림치유와 관련된 내용이면 분야에 상관없이 모두 가능하다.


대회접수는 9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프로그램 세부계획서를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5점을 선발하며 예선을 통과한 개인 또는 팀은 10월 22일 현장 시연평가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평가 순위에 따라 최우수상 1점 상금 100만 원, 우수상 2점 상금 각 50만 원, 장려상 2점 상금 각 20만 원이 수여된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산림치유지도사들이 자유롭게 역량을 겨루고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 라며, "국민들께 양질의 산림치유 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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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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