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전국 '추석장터' 9월 4일부터 오픈

농협 “밥심으로 채우는 살맛나는 한가위”


농협(회장 강호동)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국 9개 도(道)에서 ‘2024 추석 농협 전국장터’를 오픈한다.

각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각 지역 도별로 내달 4일부터 13일 중 1~4일간 농협 지역본부, 각 도청 등에서 진행된다.

농협은 이번 행사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각 지역별로 브랜드 쌀과 쌀 가공품, 소포장 쌀 등을 선보이는 쌀 특별관을 운영한다.

 


또한 추석 선물세트와 성수품,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으로 구성한 ▲‘살 맛나게’선물세트관, 포장육, 선물세트 등을 판매하는 ▲축산물 판매부스 등을 마련하여 다양한 지역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