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우바이오, 쌀 소비촉진 캠페인 펼쳐

양현구 대표이사 “앞으로도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는데 더 노력할 것”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는 23일 경기도 광교 비즈니스 센터 인근에서 직장인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 감소와 쌀값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고, 우리 쌀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농우바이오의 양현구 대표이사, 최정훈 전무이사, 이득우 감사실장 및 임직원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행사에 참여해 광교 인근 직장인과 일반인에게 우리 쌀 500g을 배포하며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양현구 대표이사는 “규칙적인 아침 식사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고 우리 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산물마케팅대상' 행사...'산지유통혁신포럼' 15일 개최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은 오는 12월 15일(월)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5 농산물마케팅대상 시상식 및 산지유통혁신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시상식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2025 농산물유통 혁신대전’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산지조직·유통업계·정책기관·전문가 등이 한 자리에 모이는 종합 유통행사로 확대 운영된다. 올해 농산물마케팅대상은 산지유통조직 부문, 법인 부문, 정책우수사례 부문 등에서 성과를 낸 조직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식 축사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협경제지주 관계자가 맡으며, 심사총평은 김완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에 앞서 열리는 산지유통혁신포럼에서는 홍인기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관이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정부의 산지유통 정책 방향과 디지털 전환 전략을 공유한다. 이어 진행되는 우수조직 성과발표회에서는 산지조직의 운영 개선 사례, 마케팅 전략, 온라인 도매시장 활용 성과 등 현장에서 축적된 다양한 경험이 소개된다.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은 “혁신대전과의 공동 개최를 통해 산지조직 간 교류를 확장하고, 정책과 현장이 함께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