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농진청 ‘제1회 아이디어 및 시각화 경진대회’ 공모

청 구매 정보 데이터베이스 최초 공개, 경진대회 열고 활용 방안 발굴
아이디어·시각화 부문별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참여 가능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자체 보유한 농식품 구매 정보(데이터)의 활용 방안을 발굴할 목적으로 ‘제1회 아이디어 및 시각화 경진대회’ 참가작을 8월 10일부터 9월 6일까지 공모한다.


농식품 구매 정보는 영수증을 기반으로 수도권 소비자가 가정 내에서 어떤 농식품을 언제 구매했는지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자료다. 지난 14년간 농촌진흥청에 축적된 농식품 구매 정보는 약 1,800만 건에 달한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구매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처음 국민에게 공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실용성 있는 정보 활용 방안을 모색해 구매 정보 공유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응모 분야는 아이디어와 시각화 부문 2가지다. 구매 정보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 

      * 아이디어 부문: R&D 및 정책 지원, 산업·창업 아이템 등
      * 시각화 부문: 농사로 홈페이지 개선 방안, 농업인 정보 제공 방안 등


참가자는 접수 기간 종료 후 자료를 받은 뒤 오는 11월 1일까지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이후 접수 작품을 대상으로 서면 심사를 거친 후 수상 예정자를 가리고 11월 15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는 11월 22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공개 발표회를 열고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농촌진흥청장상 3점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과 각각 상금 50만 원, 30만 원이 돌아간다.


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 하두종 과장은 “진정한 정보의 가치는 꼭 필요한 곳에 활용할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지난 14년간 축적된 청의 정보가 국민의 아이디어와 만나 적재적소에 활용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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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최고품질 벼 품종 ‘수광1’ 추가 등재 눈길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25년도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수광1’ 품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고품질 벼 품종’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품종 가운데 밥맛, 외관 품질, 도정 특성, 재배 안정성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선정하고 있다. 2003년 처음으로 ‘삼광’을 선정한 이후, 쌀 품질 고급화와 재배 안정성, 수요자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해 현재는 ‘수광1’을 포함해 11개 품종이 등재돼 있다.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밥맛은 ‘삼광’ 이상이고, 쌀에 심복백이 없어야 한다. 완전미 도정수율은 65% 이상, 2개 이상 병해충에 저항성이 있어야 하고, 내수발아성을 갖춰야 한다. 아울러 현장 반응평가에서 지역 주력 품종 대비 ‘우수’ 평가를 받아야 한다. ‘수광1’은 기존 최고품질 벼 ‘수광’의 단점인 낙곡과 병 피해를 개선하고자 2023년에 개발됐다. ‘수광1’은 ‘수광’의 우수한 밥맛과 품질, 농업적 특성 등은 유지하면서 벼알이 잘 떨어지지 않고 벼흰잎마름병에도 강하다. 수발아율은 ‘수광’보다 낮고 도정수율은 높은 편이며, 서남부 및 남부 해안지, 호남·영남 평야지 재배에 알맞다.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현장평가 결과, ‘수광1’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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