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쌀' 소비 촉진 앞장!

- 하나로마트에서 우리 쌀 할인...8월 14일까지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8월 1일부터 14일까지 백미를 구매하면 건당 최대 4,000원 할인 판매한다.
1만 년 전부터 우리나라의 주식이던 쌀은 식습관 변화에 소비량이 줄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 사람의 1인당 연간 소비량은 1984년(130.1kg) 이후 지금까지 연속 감소해 2023년에는 56.4kg으로 최저치를 경신했다. 
쌀이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하게 된다는 얘기와 다르게 쌀에는 균형 잡힌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몸에 좋은 쌀을 널리 알려 쌀 소비 촉진과 쌀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전국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백미(흰쌀)를 할인 판매한다. 8월 1일부터 14일까지 농협중앙회의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농협쌀 백미(10kg·20kg)를 NH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1포당 최대 4,000원을 할인해 판매한다.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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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장 단위 기상재해 정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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