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꿀 등급제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 꿀 등급제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참석 격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6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벌꿀 등급제 활성화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과 국립농업과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본 심포지엄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꿀 등급제의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0년간의 꿀 등급제 시범사업을 거쳐 현재 본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제도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국내산 꿀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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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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