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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진흥원, 2024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산촌 정보관 가동

- 산촌의 매력을 보여주는, 2024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6월 7일(금)부터 9(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제 1전시관에서 열리는 2024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산림청,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귀농?귀산촌을 희망하는 청장년층에게 희망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는 길잡이 역할과 도심과 농산어촌, 농림어업과 유통업,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진흥원은 우수산촌인 ‘세가목목공소’와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체험 프로그램(목공예품 만들기) ▲산촌활력특화사업 홍보(산촌자원과 지역기업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사업) ▲SNS ‘산촌오락’ 등을 소개한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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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2026년 청년귀농 장기교육 신규기관’ 8개소 선정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2026년 청년귀농 장기교육 신규 운영기관으로 8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귀농 장기교육은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층(만 40세 미만)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과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실습 중심의 장기체류형 교육과정이다. 신규 운영기관은 한 달여간의 공모 접수, 서류 및 발표 심사 후 8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금년 장기교육 운영기관은 조기 선정되었으며 기존 5개 기관을 포함해 총 13기관에서 내년 1월부터 교육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는 예비 청년귀농인에게 농업창업에 필요한 현장경험과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청년 귀농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또한, 청년귀농 장기교육 운영기관의 안정적인 교육 운영·지원을 위해 교육 운영지정 기간이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 확대된다. 이는 금번 선정된 ’26년 신규 교육기관부터 적용된다. 교육운영 성과평가 우수기관(최근 2년간 성과평가 평균 A등급 이상)은 지정기간이 자동연장되며, 교육운영기관 내부 전문가의 교육강사 비율을 기존 50%에서 80%로 확대해 기관의 교육전문성 활용을 제고한다. 교육과정 구성도 개선하였다. 기존에는 귀농귀촌 필수 공통과목(귀농귀촌의 이해 및 지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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