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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농업전문지 언론인 '농정현장 팸투어' 가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식품부출입기자단 전문언론인 초청 농정현장 팸투어
-박성우 농관원장 "팸투어 현장에서 정부양곡 나라미에 대한 신뢰도 높이고 품질인증 농산물에 대한 가치를 현장확인 기회"
-한살림 김상통 본부장 "친환경농산물인증생산자연합회, 한살림생산자연합회의 다양한 현장 활동들도 함께 지켜봐 달라"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은 5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출입기자단인 전문지 언론인들을 초청한 농정현장 팸투어를 가졌다.

 

 

이날 농관원은 팸투어 현장에서 정부양곡 나라미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친환경농산물인증생산자연합회(한살림생산자연합회) 등 품질인증 농산물에 대한 가치를 현장확인을 통해 공유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한살림생산자연합회가 운영 중인 친환경인증 농가 생산과정 조사와 방법의 효율적인 개선방안 등 다채로운 의견들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또, 정부에서 공급하고 있는 '나라미' 도정공장의 최첨단 선진화된 시설과 철저한 품질검사 등을 통해 '나라미'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미덕사=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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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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