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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사전 예약 인기 선물 세트는?...1위 한우

- "갑진년 설 물가안정!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앞장서겠습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염기동)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선물 세트 사전 예약 기간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주요 상품을 소개했다.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기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한우세트 1호(등심·안심·채끝 각 800g)가 차지했다. 또한 한우세트 3호(등심2kg·채끝·양지 각 1kg)와 뜨라네 프리미엄 사과(5kg/12~13입), 프리미엄 레드향(4kg/11~16입)이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39개 마트의 사전 예약 매출은 작년 6,317백만 원에서 올해 8,108백만 원으로 작년 대비 약 28% 성장했다. 이는 할인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 기간에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설 명절이 찾아왔지만, 고물가로 소비자들의 어려움이 큰 것 같다.”며, “설 선물 세트 본격 판매 기간 고객님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프로모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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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소 한 마리가 지구를 살린다”
기후위기와 식량 불균형이 전 세계적 과제로 떠오른 지금, 한우산업은 생산의 영역을 넘어 지구 생태의 균형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한우 명예홍보대사 이명규 상지대학교 스마트팜생명과학과 교수와 함께, 한우를 농업·환경·사회와 연결하는 ‘순환의 축’으로 조명하며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 한우 인식의 전환,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미래 만들어 한우는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삶과 함께해왔다. 농경사회에서는 노동을 돕고, 생의 마지막에는 고기와 가죽, 비료로 인간에게 돌아왔다. 이 순환의 역사 속에서 한우는 사람과 사회, 환경을 잇는 생명 순환 체계의 일부였다.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시작은 ‘관점의 변화’에 있다. 한우를 생산 효율이나 가격 중심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 사회가 맞물린 순환 구조의 핵심으로 인식해야한다. 관점이 바뀌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면 산업의 가치와 방향이 달라진다. 결국 한우를 어떻게 이해하느냐가 한우산업의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출발점이다. ◆ 자원의 순환, 한우분뇨는 토양을 살리는 생태 자원 관점의 변화는 실천으로 이어진다. 그 첫걸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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