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땅두릅 '백미향' 첫 미국 수출

-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개발 품종...NH농협무역과 함께 LA수출 상차식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1월 30일(화) 춘천시 서면 서춘천 농협에서 겨울철 촉성재배로 생산된 땅두릅 백미향을 NH농협무역과 함께 미국 LA에 시범수출 상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땅두릅 백미향은 전국 유일의 농업기술원 자체육성 품종으로 재래종에 비해 줄기에 나타나는 솜털이 적고, 쌉싸래한 맛이 적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통 노지에서 3월부터 수확이 가능하나, 도농업기술원에서 촉성재배기술을 개발·접목하여 1월부터 생산·수확이 가능해 “눈꽃땅두릅”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범수출은 ‘강원 땅두릅 촉성재배 연구회’에서 겨울철에 생산된 땅두릅을 미국의 포장 등 규격 선호도 조사를 통하여 유통·판로를 개척했다. 고재영 산채연구소장은 수출량이 소규모(70박스 140kg) 이지만 이번 수출을 계기로 점차 물량을 확대하면 국내 생산가격 안정 및 판로 확대로 이어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땅두릅 백미향은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2009년 개발․등록하였으며, 현재 춘천 등 7시군에서 46ha가 재배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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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원 강릉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16일 강원도 강릉시 소재 양돈농장(20,075 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강릉시 소재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1월 17일 01시부터 1월 19일 01시까지 48시간 동안 강원 강릉시 및 인접 5개 시‧군(강원 양양·홍천·동해·정선·평창)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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