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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산물 상생마케팅' 펼쳐

- 농협, 설 명절 가격 안정 위한 농산물 상생마케팅 할인행사 시작
- 우성태 농협 농업경제대표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협력을 추진해 농협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우성태)가 1월 29일부터 사과 가격 안정을 위한 상생마케팅 할인 행사에 들어갔다.

29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후원에 참여한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 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 풀무원식품(대표이사 김진홍) 관계자들이 상생협력기금을 전달하며 명절 물가 안정 및 사과 재배 농가 지원에 동참했다.

5개 사가 공동 조성한 1억 원의 후원금을 재원으로 29일부터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는 ‘실속사과(중소과)’를 봉지(1.5kg)당 2,000원 할인한 10,900원에 판매한다. 행사는 물량(50,000봉지)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농가 소득 증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하여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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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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