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축평원, 역대 가장 큰 사업량 705억원 쥐었다!...스마트축산 등 다양한 플랫폼사업 기대

- 축평원 박병홍 원장 “축산유통 디지털 플랫폼 기반으로 국민 신뢰 높일 것”
-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 신년 기자간담회...축산유통 플랫폼 활성화 강조
- 박 원장 “꿀 등급제 본 사업시행...저탄소 축산물인증 등 축산유통분야 혁신”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1월 18일 축평원 경기지원에서 농축산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주요 성과와 올해 중점 추진 계획을 밝혔다.

 

정보공개 최우상을 받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해 사업비 680억원보다 25억원이 늘어, 역대 가장 큰 예산인 705억원으로 스마트축산을 비롯해 e작업반장, 축산물원패스, 온라인거래플랫폼 등 축산물유통과 관련한 각종 다양한 플랫폼사업을 펼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크다.

박병홍 원장의 얘기를 간추렸다.<편집자>

 

박 원장은 그간의 대표적인 성과로 △꿀 등급제 본 사업 시행 △저탄소 축산물 인증 사업 시범운영 △ 온라인 거래 플랫폼 확대 △스마트축산 사업 △한우 수출 지원 등을 꼽았다 .

 

우선, 품질평가 분야에서는 꿀 등급제가 본격 시행되어 소비자에게 더욱 투명하고 안전한 소비 환경을 제공하고, 저탄소 축산물 인증사업을 시범 운영해 축산물 가치소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e작업반장, 축산물원패스, 온라인거래플랫폼, 여기고기, 축산정보e음, RPA업무자동화”

 

또, 유통분야에서는 축산물원패스 등 축산유통 데이터 연계 · 활용 서비스를 확대했다 . 온라인 경매 도매시장을 확대하는 등 축산유통 효율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 외에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과 해외 현지 실증지원 등 스마트축산 보급 확산을 추진하였고, 한우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

 

이러한 축평원의 노력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정부혁신 분야 대통령상,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 눈에 띄는 많은 성과를 얻었다.

 

박병홍 원장은 축산유통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 소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계획 을 4 개 부문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첫째, 소비자 중심의 정보 제공을 확대한다. 꿀 등급제 본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저탄소 축산물인증 품목을 확대하고 인증 정보를 제공해 가치 있는 축산물 소비 환경을 조성한다. 안심 소비 환경 조성을 위해 이력정보 검증을 강화하고 관리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축산유통의 ‘디지털화’ 선도…우리 기관 도약의 해로 삼을 것”

 

둘째, 디지털 혁신을 통해 축산유통정보의 통합·연계를 이끈다. e작업반장(전자출하신청)과 온라인거래 플랫폼을 구축하여 출하부터 도축까지 축산물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

 

축산물원패스 운영 확대로 각종 증명·인증서류를 간소화하고 정보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실시간 위치를 기반으로 정육점의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여기고기’ 도 활성화한다.

 

 

셋째, 축산 생산 및 유통 산업 분야의 역량을 강화한다. 축산 현장 문제의 해소 방안으로 주목받는 스마트축산 사업의 경우 솔루션 패키지 모델 중심의 우수사례 보급과 자생력 강화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피드백과 수익 분석 서비스 제공을 확대 할 예정이다.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축산유통교육 과정을 정규화하는 등 축산유통 전문 인재 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넷째,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지향적인 기관으로 나아간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품질평가 기계화로 다양한 품질정보 제공 기반을 마련한다.

데이터기반 행정의 일환으로 축산정보 e음(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축산정보 연계를 강화하고 수급지원 플랫폼을 통해 정책을 지원 한다. 미래 축산유통 정책 수요에 대비하여 업무 자동화 · 효율화와 인사 혁신도 지속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올해는 구체적인 실천이 성과로 이어지는 축평원의 도약기 가 될 것” 이라며 “끊임없는 혁신과 축산유통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우리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마케팅플라자

더보기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전통시장 설 성수품 수급상황 및 환급행사 현장 점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11일 서울 망원시장을 찾아 설 성수품 등 농축산물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환급행사 등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현장을 점검하였다. 농식품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농협·자조금단체 등 생산자단체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인 1,068억원 규모의 할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56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 성수기인 1월 29일부터 2월 16일까지 대형마트, 중소형마트, 친환경매장, 로컬푸드직매장, 온라인몰, 전통시장 등에서 설 성수품과 대체 소비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는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전국 200개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도 별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과 행사 기간을 동일하게 운영하고, 모바일을 활용한 대기 시스템을 시범 도입하는 등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통시장에서 설 성수품 수급 현황을 점검한 후 송미령 장관은 아동 보육시설인 송죽원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으로 인구·경제 반등 시동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월 11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지침’을 지방정부에 확정·통보하고, 각 지방정부 별로 신청자 자격 확인 등을 거쳐 2월 말부터 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 소멸 위기에 놓인 농어촌 지역의 주민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여 지역 경제 선순환,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8월 농어촌 소멸 위기에 긴급히 대응하기 위해 국정과제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선정하고, 9월부터 시범사업 대상지역 공모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예산 본회의 의결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시범사업 대상지역을 10개<연천경기, 정선강원, 옥천충북, 청양충남, 순창·장수전북, 곡성·신안전남, 영양경북, 남해경남> 군으로 정하였다. 10개 군 주민은 시범사업 기간(’26-’27) 동안 매월 15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 받게 된다. 지급된 기본소득은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점들이 생겨나 생활의 불편함을 줄이는 등 농어촌 지역을 사람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 목적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