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대산농촌재단, 해외농업연수 참가자 모집 중

-2024 대산농업연수 ‘미래가 있는 농촌, 지속 가능한 농업’ 목표로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16일 과정
-대산농촌재단에서 농민, 농업 관련 단체 실무자, 활동가, 연구자 대상으로...1월 29일 모집 마감

대산농촌재단(이사장 김기영)은 2024년 대산농업연수 ‘미래가 있는 농촌, 지속 가능한 농업’ 에 참가할 연수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총 4개국에서 농업정책 현장과 연구소, 가족농의 부가가치 창출 사례, 농촌 공간 재구성과 지속 가능한 공동체, 전문가 농민양성시스템, 농민 간 협력과 농민과 도시민의 다양한 연대 현장과 농의 가치 확장 사례 등을 살펴본다.

 

 

오는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16일 일정으로 진행하며, 농민과 관련 단체 실무자, 활동가,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재단 이메일(dsa@dsa.or.kr)로 오는 1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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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민생쿠폰 사용처 '하나로마트' 포함 긴급 요청"
중요 농민단체인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를 포함하여, 농촌지역 체감효과 높여야 한다!는 긴급성명을 서둘러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는 제2차 추경편성을 통해 총 13조원 수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민생쿠폰)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지역화폐 사용처를 준용하여 하나로마트가 제외될 경우, 농촌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여 농촌지역 체감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큰 상황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생쿠폰 사용처도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의 민생쿠폰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마트‧슈퍼‧편의점 유형의 가맹점이 없는 면(面)단위 지역의 하나로마트에 한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농촌지역 하나로마트에서 사용이 제한되어 지침 개정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상권이 위축되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가 많지 않은 농촌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민생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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