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통인과 합동 추석명절 화재예방 캠페인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9월 15일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화재예방 안전수칙, 물류운반장비 안전사용 수칙 등 유통인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공사와 유통인 합동으로 가락시장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공사 및 유통인(법인 및 조합) 등 약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하여 소방시설 주변 적치물금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등 시설물 안전사용 요령에 관한 사항을 홍보하였다.

 


특히, 지게차, 전동차 등 물류장비 안전사용 수칙과 가락시장 출입 시 높이제한 준수 등에 관한 사항 대해 별도의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였다.

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이사는 “도매시장 특성상 추석에 유통 물량이 집중되는 만큼 화재예방 캠페인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면서 “캠페인에 유통인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실질적이고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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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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