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사료, '3행3무운동' 실천 결의대회 개최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2월 27일 농협사료 본사에서 전 본부장 및 지사무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의 청렴문화 확산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3행3무운동 실천하기 위해 서약서를 작성하며,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실천해야 할 청렴, 소통, 배려 3가지 항목과 사고, 갑질, 성희롱 근절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3행3무 운동을 집중 전개할 것을 선포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사고근절, 대내외 조직 이미지 개선, 모든 임직원 청렴의지 제고를 위한 3행 3무운동을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올바른 농협사료의 청렴문화, 윤리경영 조성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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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장 단위 기상재해 정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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