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대산농촌재단, 해외농업연수 모집...24일 마감

- 대산농업연수 ‘미래가 있는 농촌! 지속 가능한 농업!’ 테마로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 농민, 농업 관련 단체 실무자, 활동가, 연구자 대상 14일간 연수

대산농촌재단(이사장 김기영)이 2023년 대산농업연수 ‘미래가 있는 농촌, 지속 가능한 농업’에 참가할 연수자를 모집한다.

프랑스 툴루즈 지역과 독일 바이에른, 오스트리아 티롤 지역을 중심으로 오는 4월 23일(일)부터 5월 6일(토)까지 총 14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농민과 관련 단체 실무자, 활동가,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2023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EU의 CAP(공동농업정책)과 유럽 가족농의 부가가치 창출 사례,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시스템과 에너지 자립 지자체, 농민과 도시민의 다양한 연대와 협력 현장과 농의 가치 확장 사례 등을 폭넓게 살펴본다.

대산농업연수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재단으로 2월 24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한편, 주요 연수내용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EU의 농업정책과 현장인 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의 정책기관 및 현장(바이에른주 농림부, 오스트리아 슈바츠군 농업회의소, 전문가 세미나 등이다.

또, 농민과 도시민 연대의 프랑스 아맙AMAP(공동체지원농업), 라 휘시키드(소비자 연대, 로컬푸드), 파머스마켓 등이다. 나하은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정책자금 취급·사후관리 강화 현장교육 가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11월 21일(금) 경북 지역 농협 정책자금 취급 담당자를 대상으로 NH농협은행과 함께 ‘제1차 농업정책자금 대출취급·사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책자금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급·관리상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대출기관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농금원은 최근 정책자금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책자금 관리 대외협력 TF’를 구성하여 농협·수협 등 정책자금 취급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TF는 정책자금 대출 취급·사후관리 절차 강화를 위한 교육·캠페인 추진, 지원·관리 데이터 구축 등을 통해 정책자금의 건전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농금원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권역별 정책자금 현장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집합교육뿐 아니라 농업교육포털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도 단계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TF 운영을 통해 축적되는 정책자금 지원·관리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제도 개선 및 정책 방향 설정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서해동 원장은 “정책자금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농업인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도 커진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정책자금 취급·사후관리 강화 현장교육 가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11월 21일(금) 경북 지역 농협 정책자금 취급 담당자를 대상으로 NH농협은행과 함께 ‘제1차 농업정책자금 대출취급·사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책자금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급·관리상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대출기관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농금원은 최근 정책자금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책자금 관리 대외협력 TF’를 구성하여 농협·수협 등 정책자금 취급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TF는 정책자금 대출 취급·사후관리 절차 강화를 위한 교육·캠페인 추진, 지원·관리 데이터 구축 등을 통해 정책자금의 건전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농금원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권역별 정책자금 현장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집합교육뿐 아니라 농업교육포털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도 단계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TF 운영을 통해 축적되는 정책자금 지원·관리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제도 개선 및 정책 방향 설정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서해동 원장은 “정책자금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농업인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도 커진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