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계란농가 돕기...계란 소비촉진 나서

- 농협 하나로마트, 언제나 살 맛나는 가격! 계란 30구 특란 최대 34% 할인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최근 계란의 소비가 감소하고 생산량은 증가하면서 가격이 떨어져 힘든 계란 농가를 돕기 위해 2월 한 달 동안 계란 30구 특란 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협 하나로마트 38개 매장에서는 2월 9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금·토·일요일 4일간 계란 30구 특란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특히 16~19일, 23~26일은 삼성카드로 결제시 500원 추가 할인을 받아 최대 34% 저렴한 4천원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란은 대란보다 중량이 최대 15g 많은 60~67g 사이의 계란을 뜻하며, 계란말이·계란후라이 등 다양한 요리를 하기에 적절한 크기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계란이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신영호 대표이사는 “계란 소비 감소 및 생산량 증가로 계란 농가가 고통 받고 있다.”며, “계란 가격 변화를 자세히 살펴 계란 농가도 돕고 장바구니 물가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는 행사를 계속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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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위한 지역별 타운홀 미팅 시작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내년 2월까지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위한 지역별 타운홀 미팅을 12월 1일 충청남도를 시작으로 전국 9개 광역지자체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지역별 타운홀 미팅은 국정원칙인 ‘경청과 통합’에 따라 농어업 현장과 밀접한 대화와 소통,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기후위기와 인구위기, 고령화 등 복합위기를 마주하고 있는 농어업인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새로운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간담회 진행은 정부의 농산어촌 국정과제와 각 도별 도정방향과 이슈를 공유한 후, 김호 위원장 주재로 농어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의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김호 위원장은 지역별 타운홀 미팅과 연계하여 농어업에 대한 실질적인 문제 파악 및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인근 지역의 농어업 현장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김호 위원장은 “금번 실시하는 지역별 타운홀 미팅이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통해 농어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더불어 농어업인이 체감하는 정책이 구현되어 행복한 농어업·농어촌으로 가길 기대한다”면서,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위원회가 농어업정책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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