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23일(화) 다가오는 민족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올해 첫 수확한 ‘여주햅쌀’을 선보였다.
경기도 여주에서 생산된 햅쌀은 지난 3월 모내기 이후 첫 수확한 쌀로서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세종대왕님이 드신 ‘여주 햅쌀’ 진상미로 첫 출하 판매한다.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23일부터 ‘여주 햅쌀’ 4kg을 21,500원, 10kg을 43,00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국민들의 쌀 소비가 계속 줄어들어 쌀을 생산하는 농가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면서 “한가위를 맞아, 올해 첫 수확한 햅쌀로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시간을 보내는 마음을 담았으니 많이 이용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