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aT,국민의 ‘행복‧건강 먹거리’ 확대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7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K-웰니스 푸드 앤 투어리즘 페어’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전국 지자체 및 기관 관계자들과 지역 우수 농수산물의 관광상품화 등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식품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김사장은 “대한민국의 농수산물만큼 다양한 맛과 식감, 풍부한 영양을 가진 건강한 식재료는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렵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행복‧건강 먹거리’를 위한다는 사명감으로, 전국의 우수 농수산식품이 세계시장을 향해 성장해나가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K-웰니스 푸드 앤 투어리즘 페어’의 쇼인쇼 행사인 ‘제1회 K-웰니스 인플루언서 콘테스트’를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회장 김미자)와 협업하여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먹거리 및 관광 분야 전문 인플루언서 양성은 물론 우리 농수산식품의 온라인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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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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