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aT,국민의 ‘행복‧건강 먹거리’ 확대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7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K-웰니스 푸드 앤 투어리즘 페어’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전국 지자체 및 기관 관계자들과 지역 우수 농수산물의 관광상품화 등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식품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김사장은 “대한민국의 농수산물만큼 다양한 맛과 식감, 풍부한 영양을 가진 건강한 식재료는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렵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행복‧건강 먹거리’를 위한다는 사명감으로, 전국의 우수 농수산식품이 세계시장을 향해 성장해나가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K-웰니스 푸드 앤 투어리즘 페어’의 쇼인쇼 행사인 ‘제1회 K-웰니스 인플루언서 콘테스트’를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회장 김미자)와 협업하여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먹거리 및 관광 분야 전문 인플루언서 양성은 물론 우리 농수산식품의 온라인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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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창업가와 함께...농촌을 기회의 공간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2월 18일(목) 서울 명동 커뮤니티 마실에서 ‘농촌창업 네트워크 간담회 및 투자 쇼케이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행복농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촌형 비즈니스 모델 확산을 통해 농촌경제를 다각화하고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을 제고함으로써 농촌을 기회의 공간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에 기반을 둔 창업가를 비롯해 민간투자자, 지방정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정보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농촌형 비즈니스 활성화와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는 창업 우수사례 공유, 장관과의 대화, 사회 투자 컨설팅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또, 농·특산물과 농업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하고, 청년과 지역조직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 창업 우수사례들이 소개됐다. 이들 사례는 지역자원 활용과 주체 간 연계를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청년 참여와 협력 구조 강화가 농촌창업 확장에 중요한 요인임을 보여줬다. 이어진 장관 간담회에서는 선·후배 창업가들이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정책 제안을 논의했다. 선배 창업가 “미스터아빠”는 농산물 유통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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