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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신문협회 ‘경영 혁신 전략’ 세미나 성료

인터넷신문 솔루션업체 엔디소프트 이주영 대표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양영근)는 지난 6월 14~15일 1박 2일 간 충남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전문신문의 ‘경영 혁신 전략’을 주제로 제42회 경영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양영근 회장은 기조강연에서 “바쁜시기에 귀한 시간을 할애 해 자리를 빛내주신 전문신문 발행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경영혁신이라는 포괄적이고 어려운 주제에 대해 방법론 보다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함께 생각하고 길을 찾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양영근 협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가스신문 박귀철 편집인과 엔디소프트 이주영 대표가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가스신문 박귀철 편집인은 ‘독자의 신문제작 참여, 명예기자단제도’ 발표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독자의 욕구를 신문편집에 반영할 수 있는 명예기자단제도를 설명했다.

박 편집인은 “가스신문 명예기자단은 1992년 10월 1일 창단되어 현재 전국적으로 98명의 지역·직장 리포터가 명예로운 언론참여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운을 떼고, 명예기자단의 운영규칙에서부터 교육 및 조직관리, 운영성과 등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박편집인은 “투자와 정성은 기대를 저 버리지 않는다”고 말하며 조직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터넷신문 솔루션업체 엔디소프트 이주영 대표는 ‘전문신문 콘텐츠 유통전략, 전문신문 뉴스포털’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전문신문협회에서 제작중인 전문신문 뉴스포털에 대해 집중조명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 대표는 “전문신문의 온라인 진흥을 위해서는 회원 신문사의 콘텐츠를 모아서 서비스하는 전문신문 뉴스포털의 필요성은 분명하다”고 말하며, “뉴스포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회원 신문사 직원들의 업무가중은 일절 없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현재 제작중인 전문신문 뉴스포털은 연동 요청 이후에는 각 회원 신문사에서 할 일은 전혀 없다”고 밝히면서 “전문신문 뉴스포털 사이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이 끝난 후 만찬의 시간에도 열띤 토론과 함께 단합의 시간을 이어갔으며, 수덕사, 추사고택,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을 견학하며 친목도모를 위한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한국전문신문협회는 1978년부터 매년 전문신문 경영인세미나를 개최하여 전문신문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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