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과 강서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영남지역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생산농가 지원을 위해 14억 5천만원의 성금을 모금, 한국농어촌희망재단과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형 화마가 남기고 간 최악의 피해를 서울시 공영도매시장 차원에서 돕기 위해 공사와 시장 유통인 모두의 참여로 조성한 본 성금은 공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 가락시장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 서울청과㈜, 농협가락공판장, ㈜중앙청과, 동화청과㈜, 한국청과㈜, 대아청과㈜ 6개사는 산불 진화 직후 총 13억원의 성금을 조성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 등을 통해 생산농가의 영농활동 회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개로 가락 청과부류 4개 법인(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농협가락공판장과강서공판장, 강서 서부청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각 1천만원을 기부했다. 한국중도매인조합연합회 서울지회(36백만원),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 서울지회(5백만원), 서경항운노조(5백만원), 수산중도매인조합(3백만원), 가락시장 경로당(3백만원), 가락몰유통인연합회(11백만원), 서울청과노조(1백만원), 강서 시장도매인연합회(5십만원) 등 도매시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은 수산 및 어업 분야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지원하는 2025년 1학기 청년창업어업인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금 200만원이 지원된다. 장학생 선발 기준은 수산계 대학 수산계열학과 1학년 2학기부터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며, 시행년도 기준 만 20세(2005. 1. 1. 이전 출생자)부터 만 40세(1985. 1. 1. 이후 출생자)까지다. 직전 학기 12학점을 이수하고 성적이 70점 이상이어야 한다. 선발 인원은 10명 내외다. 청년창업어업인장학금은 어업 및 수산 분야에 청년 인력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으로 해당 장학생은 졸업 후 장학금 수혜기간만큼 어업 및 수산 분야에서 의무종사를 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3월 5일부터 3월 11일 17시까지로 희망재단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장학생 선발 결과는 3월 27일(예정)에 희망재단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상담 대표번호(02-6958-9464)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희망재단은 농어촌 후계인력 등 장학금 지원을 통해 지난 2005년부터 2024년까지 20년간 11만명에게 2,016억원을 지원해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은 ‘청년창업농 장학생’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1학기 청년창업농장학생 오리엔테이션을 3월 1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개최하였다. '청년창업농장학금’은 농업·농촌 및 농식품 산업분야의 신규 젊은 인재를 유입하기 위해 지원되는 농림축산식품부 장학사업으로, 향후 농림축산식품분야로의 취·창업을 하는 조건으로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장학 증서 수여식 및 의무사항 안내, 농업분야 인공지능에 대한 특강, 청년창업농 지원 정책 소개 등의 순으로 이뤄졌고, 장학생들은 해설사와 함께 국립농업박물관 전역을 견학하였다. 참석한 한 학생은 “이곳에 와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같은 학교 학생들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장학생들은 다양한 현장실습교육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향후 농업·농촌, 농식품분야에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2024년까지 20년간 11만명에게 2,016억원을 지원해 왔으며, 청년창업농장학금 지원으로 농촌지역에 청년인력이 다수 유입되어 스마트농업 등 신기술 확대․보급 등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 이하 희망재단)은 농림축산식품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2025년 1학기 대학장학생 선발결과를 2월 24일 발표했다. 장학금 지원규모는 청년창업농장학생 774명에게 약 41억원이다. 농식품부 대학장학금인 청년창업농장학금은 농업농촌 농식품산업분야 신규 청년인력 유입 구조 마련 대책의 일환으로 대학 졸업 후 영농 및 농림축산식품분야 취업창업 조건부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생들의 소속 대학교를 통해 등록금 전액 및 학업장려금 250만원이 지급된다. 참여 대학교의 확인·추천과 희망재단 서류심사 등을 통해 최종 합격한 장학생은 희망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창업농장학생에게는 장학생들이 졸업 후 영농 창업(승계농 포함, 경종 및 특작, 스마트팜 등) 또는 농식품산업분야 취·창업 진출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농현장 실습교육, 농림축산식품산업 취·창업 컨설팅, 취·창업 성공사례 발굴·전파, 기술·자금·교육지원 정보제공 등을 할 계획이다. 한편, 청년창업농장학생 신규 선발자는 오는 3월 1일(예정) 국립농업박물관(경기 수원 소재)에서 사전교육(OT/5시
한국농어촌농어촌희망재단(이하 희망재단)은 지난 10월 22일 이사회를 통해 박상희 이사장을 선임했다. 희망재단은 ‘05년 재단법인 설립 이후, 2,260억원을 대학(378개교, 110,754명 장학금 지원)과 민간(교육·문화·복지사업 76,067명 수혜)에 지원하여 '농어촌에 희망을 심어주는 재단'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공익법인이다. 또한, 박상희 이사장<사진>은 미주철강 설립하였고, 제 18,19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제 16대 국회의원, 대한주택건설협회 고문,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새누리당 재정위원장,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대한야구협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이어 박상희 이사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고령화·저출산·농어촌 소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어촌에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하여 장학·복지·문화분야 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활력이 넘치는 희망이 가득한 농어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정학수)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2025년 농식품부 농촌형보육서비스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농촌지역의 보육서비스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인들이 농번기에도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먼저, 농번기 돌봄지원사업은 농촌지역에서 보육에 필요한 전문인력과 시설을 갖추고, 농번기 동안 아이돌봄방을 운영할 수 있는 법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2025년부터는 돌봄대상 아동 연령이 만 2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확대되며, 운영기간 역시 기존 4~8개월에서 4~10개월로 늘어난다. 급·간식비, 교구비, 제세공과금 등 운영비 지원도 확대된다. 선정된 사업자는 운영인력 인건비, 교재·교구비, 급·간식비 등 운영비로 약 30백만 원을 지원받으며, 화장실과 조리시설 등의 리모델링 및 장비·기자재 구입비로 최대 20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농촌아이돌봄지원사업도 운영된다. 이 사업은 영유아 현원이 3~10인 이하인 소규모 국공립 및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시설비로 최대 152백만 원, 운영비로 최대 13.7백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찾아가는 돌봄교실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보
[현/장/기/획/특/집] 청년농업인을 잡아라!...농어촌희망재단 ‘청년창업농장학금’ 어떻게 뿌리 내리고 있나? 농산어촌을 비롯한 바이오 생명산업은 미래 비젼 가능성이 높은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에 가중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특히,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농산어촌을 비롯한 국내 산업 곳곳에서 노동력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더군다나 농어업은 청년 인력부족이 눈에 띄게 심각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속에서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 청년들 장학사업을 통해 청년 인재들을 성실하게 육성해 내고 있어 높은 평가들을 받고 있다. 이에 본지는 농어촌희망재단과 함께 청년농업인들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현장을 들여다 봤다. <편집자주> 농산어촌에 새로 진입하려는 청년농어업인들에게 ‘창업농장학금’이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정학수)은 우리 농업·농촌·농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통한 농림축산식품분야 청년 취업·창업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2019년 2학기부터 매학기 ‘청년창업농장학금’을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농림축산식품산업 분야에서 미래 우수 청년인력 배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정학수, 이하 희망재단)은 농림축산식품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2학기 대학장학생 선발결과를 8월 8일 발표한다. 장학금 지원규모는 청년창업농장학생 약 870여명에게 약 46억원이다. 금년 상반기 선발된 장학생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청년창업농 장학금이 지원되며, 그 동안 선발공고 6월 10일을 거쳐 7월 15일 접수마감 결과, 900명 모집에 1,197명이 신청하여 계획대비 133%로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참여 대학교의 확인·추천과 희망재단 서류심사 등을 통해 최종 합격한 장학생은 8월 8일에 희망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장학금은 학생들의 소속 대학교를 통해 등록금 전액 및 학업장려금이 지급된다. 이번 선발된 청년창업농 장학생에게는 매학기 등록금 전액과 학업 장려금 250만 원을 지원하게 되며, 장학생들이 졸업 후 영농 창업(승계농 포함, 경종 및 특작, 스마트팜 등) 또는 농식품산업분야 취·창업 진출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농현장 실습교육, 농림축산식품산업 취·창업 컨설팅, 취·창업 성공사례 발굴·전파, 기술·자금·교육지원 정보제공 등을 할 계획이다. 한편, 청년창업농장학생 신규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정학수)은 ‘청년창업농 장학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청년창업농장학생’ 오리엔테이션을 최근 국립농업박물관(수원)에서 개최했다. 희망재단 ‘청년창업농장학사업’은 농업·농촌 및 농식품분야의 젊은인재를 유입하기 위해 지원되는 농식품부 장학사업으로, 향후 농림축산식품분야로의 취·창업을 하는 조건으로 지원되는 장학금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 및 의무 사항 안내, 최신 농식품분야의 동향 및 전망에 대한 특강, 청년 창업농 지원 정책 소개와 실질적 성공 사례 공유하는 등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이를 통해 청년창업농장학생으로 농업·농촌, 농식품분야에서 청년 인재로 역량을 한 단계 더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년창업농장학생은 해당 학기 중, 영농분야(시설원예, 축산, ICT 융복합 농산업 등) 또는 농식품산업 분야 취·창업 등에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현장 실습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사회서비스과 최봉순 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농업은 미래성장산업으로 가치 있는 산업”이라며, “농식품부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분야에 미래 농업 인재로 활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정학수)은 농림축산식품산업분야 인재 양성과 농업인의 자녀 교육비 부담 경감 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2023년 2학기 농림축산식품 후계인력 및 농업인자녀 대학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2023년 2학기 농림축산식품부 장학금 지원규모는 67억원으로 대학생 2,000명(청년창업농 700명, 농식품인재 500명, 농업인자녀 8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농식품 분야 인재 장학금은 청년창업농육성, 농식품인재, 농업인자녀 장학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자격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청년창업농육성 장학금’은 3, 4학년생 중 만 40세 미만(1983년 1월 1일 이후 출생)으로 직전 학기 12학점을 이수하고 성적 70점 이상인 경우 지원대상이며,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금 250만 원이 지원된다. 최근 학생들의 취·창업 어려움 등을 감안하여 정규학기 초과학생도 지원대상이 될 수 있다. 장학금은 농식품 분야에 청년 인력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으로 해당 장학생은 졸업 후 장학금 수혜기간만큼 농식품 분야에 의무종사를 해야 한다. ‘농식품인재 장학금’은 농림축산식품 계열학과 재학 중인 1~2학년생으로 직전 학기 12학점을 이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