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7월 1일에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 기업 지원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회적기업의 날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하여 2007년부터 매년 7월 1일 개최되며, 올해 18주년을 맞아 기념식에서는 “따뜻한 동행, 가치 ON, 같이 GO”의 주제로 우리 사회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의미를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 해썹인증원은 민간·공공기관 협력을 통한 ▲사회적기업 업체 최우선 무상 기술지원으로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 인증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 약자 관련기관·단체 협의체 구성 및 선제적인 기술지원 이행 ▲사회적기업 대상 기술지원 확대 및 권역별 네트워크 운영으로 협력 활성화 제고 등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해썹인증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공기관으로 식품 및 축산물 등에 대한 해썹 심사,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 및 기술지원, 수출 통관단계 규제상담 등 식품안전지원을 통한 케이 푸드(K-Food) 수출 활성화, 식품 원료별 위해요소 분석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안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5월 11일(토) 충북 청주에 위치한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일원에서 개최하는 ‘가족애(愛)봄날’ 행사에 참여한다. 해썹인증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관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행사를 기념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통한 환경친화 맞춤형 기념품(친환경 세제, 에코백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가족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가족 및 친구 단위로 자유롭게 참여하는 축제로써 매년 5월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발생을 최소화하자는 ‘환경친화축제’를 활성화함으로써 주민의 문화적·환경적 삶의 질을 제고하고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해썹인증원은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안심 먹거리로 행복한 미래 구현을 한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이에스지(ESG)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했다”며, “앞으로도 안심 먹거리 해썹과 음식점 위생등급제로 국민 보건 증진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일 행사에서는 해썹인증원 이외에도 체험 및 먹거리 부스,